샘 멘데스 감독 맡고 대니얼 크레이그 주역 악당과 본드걸도 화끈 오는 11월9일 개봉 그 내용이 철저한 비밀에 싸인채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제23편 ‘스카이폴’(…
[2012-08-31]금주령 시대 산골 배경 폭력 심한 갱스터 영화 금주령시대 버지니아 산골에서 밀주를 제조해 파는 3형제의 폭력적인 갱스터영화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유혈 폭력이 난무한…
[2012-08-31]스파이크 리는 도대체 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리는 백인은 물론이요 도미니칸과 푸에르토리칸 그리고 동양인과 심지어 흑인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비판하고 조…
[2012-08-24]댁스 쉐파드 감독-주연 실제 약혼녀 크리스튼 벨과 호흡 잘 맞는 코미디물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시종일관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자동차 추격 액션영화요 은행강도(영화에서는 …
[2012-08-24]약간 나이 먹은 아이들과 10대 그리고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포 스릴러로 귀신과 마녀와 좀비가 나와 설레발을 친다. 귀신을 보고 또 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소…
[2012-08-17]할리웃 고참 액션스타들 신나게 치고받는 스릴러 노망난 영감들의 폭력적인 비디오게임 같은 영화로 할리웃의 한물간 액션스타들이 총출동해 치고받고 차고 찌르고 쏘면서 난리법석을…
[2012-08-17]Kino Lorber *‘요정’(The Fairy)-프랑스 항구도시 르 아브르의 호텔 야간직원이 자신의 두 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사라진 요정을 찾아 나선다. 프랑스 코미디.…
[2012-08-10]`다크 나이트 라이지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동시 개봉 결정에 못마땅 WB, 개봉 철회할수도 엄포 중국의 할리웃 영화에 대한 물먹이기 작전이 계속되면서 할리웃…
[2012-08-10]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나온 정치 풍자영화로 풍자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저속하고 음탕하고 상스럽지만 마지막의 말도 안 되는 할리웃식 엔딩을 빼고 나면 요절복통하게시리 우스운 것만…
[2012-08-10]결혼한 지 32년 된 부부 속 이야기 유머러스 터치 결혼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서로 대화도 없고 섹스도 안하는 부부의 처지와 문제를 지적이요 우습고 또 감정적으로 다룬 고…
[2012-08-10]맷 데이먼이 주연해 총 3편이 만들어지면서 빅히트를 한 수퍼 스파이 ‘제이슨 본’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신종 ‘본’ 시리즈로 데이먼 역을 제레미 레너(‘허트 라커’)가 맡았다. …
[2012-08-03]슈워제네거가 나왔던 동명영화의 리메이크 청소년용 공상액션물 지난 1990년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샤론 스톤이 주연하고 폴 베어호벤이 감독한 공상과학 액션영화의 리메이크로 …
[2012-08-03]‘화니’와 ‘장 드 플로렛’ 그리고 ‘마농의 샘’ 등에서 결점은 있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들의 삶을 다정다감하고 인간적으로 묘사한 프랑스의 인본주의자 작가이자 감독인 마르셀 파…
[2012-07-27]힙합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화끈하고 뜨겁고 관능적이며 또 역동적인 춤이 정신을 혼란시킬 정도로 화려한 힙합동화이자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맨스 영화로 4번째의 ‘스텝 …
[2012-07-27]Criterion ▲ ‘점령 하의 장 그레미용’(Jean Gremillon During the Occupation)-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후반기까지 활동하면…
[2012-07-20]사나이들 척박한 삶 그린 1953년작 불후의 스릴러 남미의 오지에 굴러들어온 4명의 인생 낙오자들의 다른 세상에로의 탈출의 꿈이 무참히 좌절되는 모습을 숨 막히는 긴장감과…
[2012-07-20]작가의 창작에 따르는 고통과 상상력의 무궁무진한 소산 그리고 남자의 이상적인 여성상과 남성 위주의 여성 지배 등을 아기자기 하고 재치 있고 또 자유롭게 환상적으로 그린 로맨틱 코…
[2012-07-20]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공동 각본)하고 크리스천 베일이 주연하는 ‘배트맨 시리즈’ 제3편 종결판으로 요란한 액션과 심각한 드라마를 섞은 준수한 작품이다. 그러나 시리즈 제2편보다…
[2012-07-20]토마스 하디의 비극적 사랑의 이야기 ‘더버빌가의 테스’를 끊임없이 자기를 쇄신해 가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드는 영국의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이 시간과 무대를 현대의 인도로 옮겨…
[2012-07-13]서로 전연 안면이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돈과 탐욕 때문에 마약 강탈사건에 휘말려들면서 일어나는 긴장감 가득하고 폭력적이며 튼튼하게 짜인 스웨덴 범죄 스릴러로 원작은 현재 형사사건…
[2012-07-13]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