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Fight) ‘전쟁광’미국 분석, 통렬한 기록물 민주주의의 챔피언 미국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끊임없이 전쟁을 하면서 제국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가를 분석하…
[2006-01-20](End of the Spear) 아마존 선교사 유족들의 인류애 문명의 자연침해와 그 후유증을 다룬 점에서 존 부어맨의 ‘에메랄드 포레스트’를 닮았으나 이 영화는 그것…
[2006-01-20](Glory Road) 오합지졸 농구팀이 전미 챔피언에 흑백 장벽의 철폐에 기폭제가 된 텍사스 웨스턴대 언더독 승전기 스포츠팬들뿐 아니라 ‘하면 된다’는 정신력의 …
[2006-01-13](Last Holiday) 시한부 인생 여인의 마지막 삶 거구의 코미디언 퀸 라티파가 나와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철에 맞는 즐거운 영화다. 시한부 생명 선고를 받은 여인이…
[2006-01-13](Tristan & Isolde) 사랑과 액션 부조화‘불량사극’ 바그너의 동명 오페라로 잘 알려진 숙명적 비극의 사랑의 이야기에 전투 액션을 가미한 불량품 로맨스 액션 사…
[2006-01-13](Classe Tous Risques) 감성으로 다가오는 갱스터 의리와 배신 프랑스의 명장 클로드 소테(2000년 사망)의 기차게 멋있는 1960년작 갱스터 영화로…
[2006-01-06](별 5개 만점에 0점) 갈때까지 간 잔혹한 공포스릴러 끔찍하고 자인하고 새디스틱한 피바다 공포 스릴러 ‘톱’ 1, 2편을 만들어 떼돈을 번 인디영화사 라이온스 게이트…
[2006-01-06]제임스 딘 매력 돋보인 최후작 에드나 퍼버의 소설을 원작으로 조지 스티븐스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모든 것이 제목처럼 큰 텍사스 서사극이다. 광활하고 우뚝 섰으며 광대하고 …
[2006-01-06](The New World) 처녀지 미대륙에 영국 탐험선이 오자… 선장과 추장딸 원시적 사랑·이별 통해 파괴 되어rk는 순수 자연의 모습 그려 32년 전 ‘배드…
[2005-12-30](Match Point) 밑바닥 젊은이의 신분상승과 야심 최근 수년간 자기 모습처럼 영양실조에 걸린 작품을 계속 만들어낸 뉴요커 우디 앨런의 작품. 그가 심기일전해…
[2005-12-30](The Matador) 액션과 멜로 범벅… 블랙 코미디 나이 탓으로 제임스 본드 역에서 퇴출 당한 피어스 브로스난이 본드 아니면 할 역이 없다드냐는 식으로 야단스럽고…
[2005-12-30]팔레스타인‘뮌헨 학살’ 이스라엘서 피의 보복 만들 때부터 역사적 정확성 문제로 논란의 표적이 됐던 이 영화는 1972년 뮌헨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살해한 ‘…
[2005-12-23]평범한 가정에 날아든 공포의 테입 보는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때로는 사악할 정도로 고약한 서스펜스 스릴러에 뛰어난 오스트리아 감독 미햐엘 헤네케(우스운 놀이, 피아…
[2005-12-23](The Producers) 사기 치려던 각본이 오히려 대박 터트려 스크린에 옮긴 흥겹고 화려한 뮤지컬 2001년에 브로드웨이서 초연되면서 여러 개의 토니상을 …
[2005-12-16](The Three Burials of Melquiades Estrada) 생명의 귀중함 일깨운 구원극 내용과 분위기와 경치와 음악과 배우의 연기까지 마치 샘 페킨파…
[2005-12-16](The Family Stone) 여피족 며느릿감과 문화충돌 연말 휴가철을 맞아 나온 앙상블 캐스트의 가족용 코미디 드라마인데 배우들 값을 제대로 하지 못한 보기 거북…
[2005-12-16](Brokeback Mountain) 가슴 아프고 수려하게 만든 ‘게이 웨스턴’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게이 웨스턴이다. 무슨 장르의 영화든 수려하게 잘 만드는 감독 앙…
[2005-12-09](Mrs. Henderson Presents) 나체 뮤지컬 히트로 때늦은 감정이 2차대전 때 나치의 공습을 받는 런던을 무대로 전개되는 즐겁고 쾌적한 뮤지컬로 할러데…
[2005-12-09](Memories of a Geisha) 파란만장한 게이샤의 연대기 언니와 함께 팔려간 어부의 딸 3막 인생 아서 골든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 ‘시카고’…
[2005-12-09](Transamerica) 중년여인·틴에이저 대륙횡단 로드무비 익살과 멜로 배합, 보석같은 영화 뜻밖에 만난 약간 샛길로 빠져나간 매력적이요 가슴을 파고드는 드…
[2005-12-0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