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프타운세렝게티 국립공원빅토리아 폭포“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
[2017-10-20]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준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게 디자인한 포도호텔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포도송이처럼 탐스러운 자태를 드러낸다. [사진제공=SK핀크스]서귀포시 이중섭거리.아라리…
[2017-10-20]
오늘은 우리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Mt. San Gorgonio(11503’) 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고봉인 Bighorn Mountain을 안내한다. Mt. San Go…
[2017-10-13]
US아주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몰디브·스리랑카’(11일) 여행은 싱가포르를 지나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Colombo) 땅을 밟는 순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몰디브와 스리랑카를…
[2017-10-13]
무심봉의 흰 구름, 제천단의 소낙비, 적석성의 보름달, 백리령의 하얀 눈, 금병장의 단풍, 부도암의 폭포, 약사봉의 새벽 별, 동화사의 저녁 종소리.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서거…
[2017-10-13]
Red Shank와 바위가 어우러진 등산로.미국은 땅덩이가 광대하다. 그러므로 산행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또 하나의 삶을 경험하는 일이 여러가지로 가능하다. 우선은 2~3주가 소…
[2017-10-06]
인도는 한마디 말이나 한 줄의 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유혹의 나라다.욕망의 덫에 걸린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의 영감을 주는 곳이요, 풍요의 늪에 빠진 우리들에게…
[2017-10-06]
남가주의 최고봉은 Mt. San Gorgonio(1503’)이다. 이 산에 이어 2번째의 고봉이 되는 Mt. San Jacinto(10804’)는 봉우리 자체는 물론이지만 바위나…
[2017-09-29]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최근 지구촌 청정 여행지 리스트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대기오염수준이 가장…
[2017-09-29]
▲충주 성서동‘젊음의 거리’ 풍경.▲청춘대로 밤 풍경.▲창동예술촌 골목의 문신 작업 모습을 담은 벽화.▲동명동 폴리‘꿈집’.화려한 벽화가 그려진 창동예술촌은 사진 찍기에도 좋다.…
[2017-09-29]
굽이치는 남한산성의 성곽 위로 푸른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다.▲적을 감시하는 지휘소 역할을 했던 수어장대. 남한산성 축조 때 세운 4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축물.▲남…
[2017-09-22]
Mt. Hollywood 정상에서 보는 그리피스 천문대.Mt. Lee 정상에서 보는 HOLLYWOOD 싸인Burbank Peak 정상에 오른 시민들.Griffith Park은 금…
[2017-09-22]
하루하루 여유없는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그대여! 진정 힐링이 필요하다면 ‘풍요로운 해변’의 나라 코스타리카로 가라.세계 행복지수 1위의 나라, 1년내내 쾌적한 고산도시에 열대우…
[2017-09-22]
일몰 명소로 알려진 해넘이 마을 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용두돈대에서 바라본 손돌목. 물살이 강할 때는 안해루에서도 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다.강화대교를 건너자 가로 …
[2017-09-22]
Mt. San Jacinto 정상에서 본 Coachella Valley.Mt. San Jacinto 정상에 오른 등산인들.Fuller Ridge Trail에서 볼 수 있는 거북바…
[2017-09-15]
이효석문확관에서 문학의 숲에 이르는 산자락 일대가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얗다. 작은 사진은 평창강변을 눈부시게 장식한 황화 코스모스 군락.▲청옥산 전망대에서는 어디를 둘러봐도 가…
[2017-09-15]
이제 곧 추분(秋分·9월23일)이다.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더운 것도 추분까지다.바야흐로 가을, 가을의 대한민국은 최고의 여행지다. 고운 가을색으로 옷을…
[2017-09-15]
갓바위 부처의 원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지난 1965년 보물 제431호로 지정됐다.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에 걸쳐져 있다. 그중 경산시에 있는 갓…
[2017-09-08]
일본 근대 문학의 거장 다자이 오사무가 도쿄에서 하숙했던 건물‘벽운장(碧雲莊)’ 원형.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맑은 물에 비친 데칼코마니 풍경.유후인노모리(유후인의 숲) 열차.옛 일…
[2017-09-08]
LA 인근에 있는 산들에 얽힌 여러가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한 산에 이름이 헌정된 사람들은 거개가 LA가 아닌 Pasadena에서 활동했던 분들이…
[2017-09-08]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