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관한 한 일본의 다치바나 다카시를 따라 갈 사람은 없다. 다치바나는 독서량이 엄청날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책을 쓴 사람이다. 한마디로 ‘지식광’이자 ‘독서광’이라…
[2002-07-26]법구경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나온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뜻인데 사람이 어떤 마음과 생각을 하는냐에 따라 그의 삶은 행복이 되기도 하고 지긋지긋한 불행…
[2002-07-26]미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카운티 페어들이 날이 갈수록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남가주에서도 여름철을 기해 카운티마다 초대형 페어들을 속속 개최하고 있다. 지난주 오렌지카운티 페어가 개…
[2002-07-26]▲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틱냐한 스님 저. 밭에 비유할 수 있는 우리들의 마음. 그 밭에 기쁨과 사랑, 희망과 이해 등 긍정적인 씨앗을 심던지 두려움과 절망, 미움과 시…
[2002-07-26]LA 다운타운에 인접한 엘리시언 팍(Elysian Park)은 575에이커 넓이의 시립공원이다. 5번과 110번 프리웨이를 타고 가다 쳐다보이는 구릉 위의 공원이 바로 엘리시언 …
[2002-07-26]송재광씨(51·화가)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관심이 많다. 서점에 가도 요리 책에 유달리 눈길이 가는 그는 푸드앤와인 매거진(Food & Wine Magazine)을 읽고 Fo…
[2002-07-26]레드박스/스트로베리 픽 등산할 때 올라가는 길이 내려오는 길보다 더 힘든 것이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내려오는 길이 훨씬 힘들 때가 있다. 거의 기다시피 해서 올라가기는 했는데…
[2002-07-26]알래스카는 에스키모의 언어 ‘위대한 땅’(Great Land)라는 뜻에서 유래됐다. 1867년 당시의 국무장관 월리엄 H. 수어드가 러시아로부터 720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당…
[2002-07-24]알래스카 크루즈를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으로 택한 이유는 추운날씨와 남가주와 다른 분위기를 찾기 위해서 였다. 남가주의 맑은 날씨와 다른 우수에 찬 곳을 찾아 조용하고 편안한 …
[2002-07-24]알래스카로 가는 방법은 자동차로 북상해 캐나다를 거쳐가는 것,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 유람선을 타는 방법, 직접 앵커리지까지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 LA 한…
[2002-07-24]요즘은 여행에 디지털캠코더나 디지털카메라는 기본적인 소지품 중 하나이다.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은 휴대전화나 추억을 담아둘 디지털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을 항상 손에 들고 …
[2002-07-24]LA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 가족과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레이크 엘시노를 권하고 싶다. 해발 1,200피트의 구릉 위에 자리 잡은 넓이 1,600에이커의 이…
[2002-07-24]▲케나이 피요드 국립공원 미국에서 가장 큰 4개의 빙원중의 하나인 하딩(Harding) 아이스필드와 빙하에 의해 깎여서 울퉁불퉁한 피요드식 연안의 산맥들을 포함하고 있는 케나…
[2002-07-24]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아이스링크만큼 좋은 곳도 찾기 힘들다. 100도에 가까운 폭염이 밖에서는 거듭되고 있는데도 아이스링크 실내는 겨울에 가까운 화씨 40~50도의 기온을 유지한…
[2002-07-24]레돈도 비치의 반나절(1/2 혹은 3/4 Day) 일정의 낚시는 25년 전과 별다른 게 없다는 느낌이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찾던 그곳은 피어가 다소 현란해지고 관광객이 늘…
[2002-07-24]우리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수많은 추억 가운데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떠난 캠핑만 한 것이 또 있을까. 캠핑 떠나기 전날 밤의 설레임, 툭 트인 대자연과의 신비한 교감. 텐트…
[2002-07-19]▲정해진 시간까지 배낭을 꾸린 후 실제 캠핑을 가는 것처럼 집결해 뒤뜰 야영을 시작한다. 그 후로는 가져오지 않은 것이 있다고 다시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 필요한 것이 있다고 쇼…
[2002-07-19]인생은 여행이다. 그러나 그 여행이 항상 달콤하고 안락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여행길에는 많은 장애물과 고난이 놓여 있다. 어차피 삶에서 고난과 역경은 필연적인 것이다. 이 역경…
[2002-07-19]의류나 가구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웃릿이 있듯이 전자제품만을 취급하는 아웃릿도 있다. 카슨에 있는 어플라이언스 스마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사 중 하나인 월풀(Whir…
[2002-07-19]▲캘리포니아 아이리시 축제-20일과 21일 양일간 미드웨이시티의 브라더스 오브 세엔트 패트릭스(7820 Bolsa Ave.)에서 열린다. 아이리시 댄스 경연대회와 아이들을 위한 …
[200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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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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