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내몸 전신마사지 받아볼까 찬바람이 솔솔 불어와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 계절.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나면 얼굴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며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곤 했던…
[2002-11-22]▲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다양한 페이셜과 마사지를 마련하고 있다. 유럽에서 수백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인 Thermal Mineral Kur는…
[2002-11-22]겨울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수감사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가주 각 위락공원들과 유명 관광지들은 오색전등으로 치장하고 할러데이 고객 맞이에 여념이 없다. 이곳들에서는 …
[2002-11-20]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중앙 전망 탑에 2,000개의 노란색 전구를 매달아 만들었으며 높이가 무려 320피트에 달하는 트리가 샌디에고 베이 하늘을 수놓…
[2002-11-20]칼스배드에 있는 레고 블럭 위락공원인 레고랜드에서 12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리는 축제로 레고로 만든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하고 900여개에 달하는 할러데이 미니추어 모델이 …
[2002-11-20]할러데이 스페셜 40달러인 성인 티켓을 23달러에, 30달러인 어린이 티켓을 1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할인권은 ‘푸드 포 레스’(Food4Less) 수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
[2002-11-20]주위가 완만한 평야인데 불끈 솟은 거대한 용암 돌기둥 높이가 867피트 직경이 약 1,000피트로 독특하고 엄청나다. 골드러시 때 동부를 떠난 개척자들이 만나기로 한 이정표 같은…
[2002-11-20]모든 낚시가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지만 떡밥낚시 만큼은 기술로 고기를 모아 낚는 것이기 때문에 조과를 올리는 데는 운보다 실력이 더 중요하다. 지렁이나 새우낚시는 포인트만 잘…
[2002-11-20]지금 라카냐다에 있는 데스칸소 가든에 가면 가을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165에이커에 달하는 이 거대한 정원은 대낮에도 햇빛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선 참나무…
[2002-11-20]▲중국 양자강 크루즈 1,299달러 양자강을 크루즈로 여행하는 고급 관광이 1,299달러에 나와 있다. 11월30일부터 내년 3월8일까지 계속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LA에…
[2002-11-20]LA 지역 등산로 대부분이 샌개브리엘 산맥 동쪽에서 산 속으로 들어가든지 아니면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를 타고 산 속까지 들어간 다음 주위의 봉우리로 올라가든지 하는데 비해 …
[2002-11-20]Chamber Music in Historic Cites 18~19세기 유럽의 귀족들은 참 품위 있게 살았다. 눈부신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반짝이는 아름다운 저택에서 악사…
[2002-11-15]이번 주말에는 어린 자녀와 이웃 아이들을 데리고 날아다니는 드래곤 케이시와 오드 그리고 제이크가 마련하는 떠들썩한 뮤지컬에 가보자. 현실 세계의 걱정거리, 스트레스, 문제를 다 …
[2002-11-15]▲할러데이 아이스링크 센추리시티의 센추리 플라자 호텔(2025 Ave of the Stars)에 설치된 아이스 링크. 고급스런 분위기때문에 이용료는 시간당 15~18달러로 …
[2002-11-15]이번 주말을 이곳에 16일 오전 7시부터 공개 떡갈나무 숲 200에이커 ★ 가는 길 LA에서 101번 프리웨이 노스를 타고 Topanga Canyon Bl.에서…
[2002-11-15]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가전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한쪽이 자국이 생기거나 흠집이 날 수가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전제품 가운데 10% 정도가 흠집으로 제조업자에게…
[2002-11-15]화장실이나 주방 벽의 타일에 각종 금구류나 타월 걸이 또는 주방기구 걸이를 고정시킬 때 못을 박으면 타일이 깨져 버려 일을 망친다. 타일 못박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쉽게…
[2002-11-15]진보적 사상·보수적 생활 활기 - 차분 ‘깨끗한 뉴욕’ 보스턴(Boston)은 역사의 도시이다. 보스턴이 소재한 뉴잉글랜드는 청교도들에 의한 미국개척이 시작된 유서 깊은 …
[2002-11-13]▲다운타운 보스턴 보스턴 다운타운은 아름다우면서 매우 복잡하다. 보스턴 커먼 남쪽에 있는 다운타운은 미로를 따라 멋진 고층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길이 거미줄처럼 사방 팔방…
[2002-11-13]‘샌디간스’ 투어 샌디에고~LA~샌타바바라 가을철.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하지만 생각일 뿐 만만치 않은 여행 경비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지루한 운전은 누가…
[2002-11-1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