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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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어 호수가 발 아래 “좋구나~”
남가주의 유명 휴양지인 빅베어 호수를 가운데 두고 병풍처럼 둘러선 산맥에 빅베어 7개 봉이란 봉우리들이 있다. 초보자들에게도 만만한 봉우리에서부터 베테런에게도 힘든 봉우리…
[2009-09-11]껄껄 웃는 김삿갓 동상이 날 반기네
국토종단 기사 읽고 온 초면의 부부와 함께 좁은 산길 걸으며 통일 생각·옛 추억 젖어 서울서 내 국토종단 기사를 보고 달려 온 이상엽씨 부부가 타고 왔던 차를 근처…
[2009-09-11]사막의 ‘문화 오아시스’
LA서 830마일 특별한 지형과 원주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곳 여행에 연주회나 페스트벌 등 이벤트를 가미하면 즐거움은 더욱 커진다. 마치 맛있는 음식에 좋은 와인을…
[2009-09-04]“가보자, 가을맞이 풍성한 축제”
LA카운티 최대 축제인 2009 LA카운티 페어가 노동절 연휴인 9월5일부터 7일까지, 그리고 9일부터 10월4일까지 포모나 페어플렉스(Fairplex)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
[2009-09-04]한여름도 선선… 산불 전망대 ‘뷰’ 황홀
샌하신토 산(San Jacinto Mountain)의 휴양지 아이딜 와일드(Idyllwild)는 6,000피트의 고지로 여름철에도 선선한 기운이 돈다. 험버팍(Humber Par…
[2009-09-04]적막한 장릉…가엽고 슬픈 님이시여
한양백리 내 아닌 지방에 모신 유일 왕릉 기암괴석 어우러진 영월은 ‘강원도 보석’ 일찍 일어났다. 한때 비가 오겠다는 일기예보다. 주인아저씨께 단종능 가는 길을 …
[2009-09-04]나이애가라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버팔로를 쫓아 들판을 누비던 인디언들은 이 소리를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고 불렀다. 떨어지는 물줄기가 워낙 웅장해 기가 질렸던 모양이다. 나이애가라 폭포를 두고 하는 말이다.…
[2009-08-28]할인티켓 활용… 숙박·교통 등 알뜰작전을
■ 이것만은 알고 가자 ▲숙박과 식사 관광지답게 특급에서 모텔까지 다양하다. 가격 또한 하루 50달러에서 300달러를 넘기도 한다. 또 일부 호텔은 어린이들을 위한…
[2009-08-28]관광회사 패키지도 절약이다
미 서부지역에 거주할 경우 개별적으로 나이애가라 폭포만을 위해 관광하기에는 다소 경비부담이 클 수 있다. 항공편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내려 셔틀버스나 택시, 렌터카로 이동할 …
[2009-08-28]노동절 연휴 당일치기 축제 즐기기
가는 여름이 아쉬운 계절이다. 바캉스 시즌 마지막 연휴 노동절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나긴 방학동안 지쳐 있던 아이들에게는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하고 여…
[2009-08-28]때묻지 않은 절경, 어느 새 심신이 평온
티오가 패스(Tioga Pass)로 향하는 120 Hwy 선상의 풍치는 요세미티의 새로운 비경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도로에서 만나는 에메랄드빛의 테나야(Tenaya) 호수를 비롯…
[2009-08-28]단종 유배지, 그의 넋 기리는 문화축제 한창
아침 여덟시부터 걷기 시작한다. 비가 올 것만 같다. 청풍명월 고장답게 둘러보고 싶은 곳이 많고, 그 중에도 배론 성지는 꼭 들러가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자동차 여행…
[2009-08-28]긴 방학, 아이들 집에만 딩굴게 했다면… 벤추라�옥스나드 …
길었던 여름방학도 이제 2~3주면 끝난다. 자녀들과 함께 이제 멀리 여행을 떠날 시기도 지났으며 주말에는 ‘백 투 스쿨’ 준비로 바쁜 시기이다. 하지만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
[2009-08-21]산지 과일·채소 스탠드마다 수북이
탐스런 딸기·멜론·토마토 등 직접 따 보고 시식 색다른 재미 ▲베네츠 허니 팜(Bennett’s Honey Farm: 3177 E. Telegraph Road. Fil…
[2009-08-21]체험 농장 ‘티에라 랜치’
시미밸리와 사우전옥스 오크 근교 무어팍의 언더우드 가족농장(Underwood Family Farm)은 LA에서도 1시간 거리로 비교적 가깝고, 계획 없는 주말, 당일치기로 ‘픽 …
[2009-08-21]한밤중 출출할 때 분위기 있는 ‘야식집’
미국은 한국처럼 야식의 선택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것이 하나의 단점이다. 늦은 시간 출출할 때 식당을 찾아보면 ‘데니스’ 등 커피샵이 대부분이다. 늦은 시간이지만 좀 더 분위기 있…
[2009-08-21]산행 스릴 짜릿… 요세미티의 압권
7~8월 성수기의 요세미티 밸리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라지나 캠핑장마다 초만원이다. 복잡한 밸리를 벗어나 등짐을 메고 수려한 산속으로 떠나는 백팩커들도 많이 보인다. …
[2009-08-21]그림같은 충주호… 과연 청풍명월 고장
길가에 널브러진 깻대 “추억이 새록새록” 소원 이뤄준다는 금월봉엔 기암괴석 가득 부석사 입구 오티마을에 마을자랑 비가 서있다. 오티리 별신제는 매년 정월 열나흘에 마을…
[2009-08-21]‘10여년 재단장 문화·예술의 명소’
LA시 당국은 지난 10여년간 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와 1가가 만나는 지점 인근인 벙커힐스(Bunker Hills) 지역을 뉴욕 맨해턴의 중심지 컬럼버스 서클을 모델로 그동안 재…
[2009-08-14]멋진 공원·건축물 사이로 음악이 흐르고…
15에이커 분수공원 아늑한 쉼터 현대미술관·디즈니홀·콜번스쿨 삭막한 도심 속 예술의 향기 음미 ■ 그랜드 센트럴 마켓 캘리포니아 플라자 맞은편에는 한국의 상설시…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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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3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4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6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7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8
‘걸리면 골이다’… 손흥민, 2년 만에 해트… - 9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0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1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라두카누는 탈락
- 12[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골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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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4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5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6
사라졌던 바로크 거장 ‘루벤스’ 작품 공개 - 17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19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0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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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에도… 이사들 시각… - 22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23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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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5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26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7
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않겠다” - 28
BBQ,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전광판 광고 - 29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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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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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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