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알래스카에 올 때까지 빙하에 대한 상식은 제로였다. 요세미티에 얼어붙은 손바 닥만한 글레시아를 먼발치에서 본 것이 내 경험의 전부다. 엄청난 자…
[2010-11-12]어떻게 보면 그냥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차가 지나다니는 평범한 길일 뿐이다. 하지만 그곳에 가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몇 블락 안 되는 길 안에 한 나라의 문화가 고스란히 …
[2010-11-05]샌프란시스코·뉴욕 시카고 여행시 추천 유명 레스토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갈 때 반드시 계획해야 하는 일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2010-11-05]임지나 - 알래스카를 가다 오늘은 그토록 기다리던 빙하(glacier)를 보는 날이다. 남편과 영자씨가 아침 일찍 차를 렌트해 왔다. 우리가 달리고 있는 ‘세워드 하이웨이…
[2010-11-05]커버스토리 - 패사디나 이튼 캐년 패사디나 이튼 캐년 이곳은 각자의 난이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이 있으니 도심을 벗어난 하이킹을 즐기기에…
[2010-10-29]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자원 봉사자의 참여가 항상 필요한 상황이다. 이튼 캐년을 운영하는 이튼 캐년 네이처 센터 연합회 측은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고, 도심 속의…
[2010-10-29]음악 팬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만 가끔씩 ‘라이브 카페’(혹은 ‘라이브 하우스’라고도 한다)를 찾아 신나는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것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미국에서는 텔리비전이나…
[2010-10-29]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긴긴 추위 속 싹틔운 들꽃 짧은 여름 서러워 지천에 깔린 고사리 초원 춤추듯 하늘하늘 오후 2 시께 프린세스 호텔 관광버스를 …
[2010-10-29]유럽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중세 시대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고색창연한 고성에 마음을 빼앗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는 이같은 장소를 쉽…
[2010-10-22]캠핑과 더불어 자연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활동은 바로 낚시다. 배를 타고 멀리 떠나는 바다낚시는 물론, 가까운 저수지나 계곡, 호수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가을의 멋과 낭만…
[2010-10-22]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지평선으로 끝나는 푸른 들판과 흰 눈으로 백합꽃을 피운 높고 낮은 산들, 그리고 300만 개에 달하는 호수들은 알래스카의 방대함을 한 눈에 …
[2010-10-22]해마다 이맘때면 미국 전체가 핼로윈 분위기로 들썩인다. 사실 10월 한달은 핼로윈의 달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미국인에게 핼로윈은 중요한 축제다. 예전에는 ‘트릭 오어 트릿…
[2010-10-15]유학시절 ‘LA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수업을 수강하던 중 하시엔다 하이츠 소재 ‘시 라이 템플’(Hsi Lai Temple)을 현장학습차 방문했다. 미국의 도시 한 복판에 웅장…
[2010-10-15]임지나 - 알래스카를 가다 오늘은 데날리(Denali) 국립공원으로 기차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이다. 데날리란 말은 원주민 말로 “아주 높은 것”(The High One…
[2010-10-15]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게 될 현 세대들에게 농촌이라는 곳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만 간접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동경의 세계다.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느라 방 안에만…
[2010-10-08]최근 수년 사이에 익스페디아(Expedia)나 트래블로시티(Travelocity) 등과 같은 온라인 여행업체를 통해 가족여행을 떠나는 한인 가정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항…
[2010-10-08]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원주민 센터 시내관광 후 알래스카 원주민 센터를 돌아봤다. 알래스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그들은 아메리칸 인디언이 차지하는 …
[2010-10-08]마다 이 맘때면 세계 곳곳의 맥주 매니아들은 독일 뮌헨으로 향한다. ‘맥주의, 맥주에 의한, 맥주를 위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페스트’(Oktofest)가 열리기 때문이…
[2010-10-01]허수아비·미니기차·포니라이드 신나는 동심 과일수확·동물구경… 통갈비 맛 음식부스도 10월이 시작됐다. 이때가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온 세상을 온통 황금빛으로 뒤덮…
[2010-10-01]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태고의 신비를 감추고 있는 듯한 ‘자연의 보고’ 알래스카. 1959년 49번째 미국의 주가 된 이곳은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모든 이들에게 한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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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5/20251105152145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