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뉴이어스 데이(New Year’s Day) 이후 기나긴 시간을 기다린 뒤 맞이하는 꿈같은 메이저 공휴일,메모리얼 데이 연휴(5월25~27일)가 다가온…
[2013-05-10]■ 가족과 함께하는 동물원 나들이 동물원은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호랑이와 사자는 물론 물개, 기린, 코알라, 얼룩말 등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던 …
[2013-05-10]여행은 감탄이다. 일상생활에서 무감각해진 감성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는여행을 떠난다. 상상의 테두리를 벗어난 원시 자연의 절경 속에서 인간이할 수 있는 일이라곤 감탄 밖에 없으니까…
[2013-05-10]마더스 데이 피로회복 싹 온천여행 제격식물원 구경이나 아웃릿 나들이도 강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됐다. 5월 말은 여름휴가의 시작이자, 미국 최대 공휴일 중 하나인 메모리얼…
[2013-05-03]■ 리틀락 한인 매실농원 나들이 LA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여 거리 리틀락에 한인이 운영하는 매실농원(Railroad Ranch)이 있다. 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매화나…
[2013-05-03]어느덧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되었다. 그래선지 요 며칠은 4월과는 달리 상당히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어 벌써 봄은 저 만치 멀리가고 여름이 성큼다가와 버린 듯 느껴진다. 그렇…
[2013-05-03]스페인이 캘리포니아에 미션팀과정착민을 보내 식민사업을 벌이는 동안 러시아가 어떻게 캘리포니아 해안가에 나타났는지 그 경로를 살펴보기로 하자. 유럽 러시아인들의 동북 방면의 …
[2013-05-03]LA 북서쪽 샌타바바라로 향하는 도중에 위치한 벤추라 카운티(Ventura County)는 카마리요(Camarillo), 옥스나드(Oxnard), 벤추라(Ventura)등으로 구…
[2013-04-26]‘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내슈빌(Nashville). 남부 테네시(Tennessee)주의 주도로서 미국의 민요인 컨트리 뮤직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한때 이곳에서 미국 음반의 대다…
[2013-04-26]사람들은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곤 합니다. 여행을 떠나야 철이 든다는 말도 자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떠나야 하는 걸까요? 사람이 집을 떠난다는 것은 새가 둥지를 떠나홀로 날기 시…
[2013-04-26]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주말을 기다린다. 교육열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인 부모들의 등쌀(?)에 떠밀려 학교와 학원, 봉사활동 센터 등을 오가며 지친 자녀들이라면 조금이…
[2013-04-19]■ 앤틸로프캐년 앤틸로프캐년은 한 마디로 빛과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20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
[2013-04-19]캘리포니아주의 샌타클라라 카운티에 위치한 Santa Clara de asis 성당은 El Camino Rea‘l 엘 카미노 레알’의 21번의 미션 중 8번째로 1777년에 세워졌…
[2013-04-19]LA 지역에는 높고 큰 산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서 가장 가깝고도 큰 산을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 Arcadia와Sierra Madre 의 뒷쪽에 있는 Mt. Wilson을들겠…
[2013-04-19]■ 오리건 포틀랜드 여행 향기로운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Portland)는 오리건주 서북단에 위치한 오리건 최대의 도시다. 하지만 1년 내내 도시에서 장미향이 끊이지 않으며…
[2013-04-12]데스밸리 ““찰흙을 반죽해 질그릇을 만드는데 비어있는 곳에 그릇의 쓰임이 있다. 문과 창을 내어서 방을만들지만 그 비어있는 곳이 방으로 사용된다.”” - 노자 도덕경 11…
[2013-04-12]일본 정원(Japanese Garden·재패니스 가든)을 생각하면 절제된 아름다움이 넘치는 우아한이미지가 떠오른다. 한적한 분위기의 정자, 수줍은 자태의 연꽃이 떠있는 차분한 연…
[2013-04-12]나의 어릴 때의 시골마을은 4월이면 장독대와 울타리 주변에서부터 온 산과 들에 갖은 꽃들이 피어나, 말 그대로 꽃동네를 이루었고, 농사일로 바쁘기만 하던 우리 가난한 어른들도, …
[2013-04-05]Mission San Juan Bautista는 세례 요한이라는 세례명을 사용한 Juan Bautista de Anza가 이끈 미션에 의해서 시작된 마을이라 그의 이름을 따서 S…
[2013-04-05]■ LA인근 푸드 페스티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모든 축제에서는 맛깔스러운 음식이 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아무리 즐겁고 멋있는 행사라 하더라도 민생고가 해…
[2013-04-05]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