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가 되면 아무래도 과자나 빵, 초콜릿 바, 음료수 등 간식거리에 손이 간다. 100 칼로리 이하로 소금, 지방 적은 간식거리를 추천한다. #카티지 치즈와 캔탈롭 한…
[2011-11-15]“예전에는 90도 각도의 자세로 앉는 것이 바른 자세로 여겨졌었지만, 요즘은 120도 정도로 앉는 것이 허리 디스크에 덜 무리가 가는 자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2011-11-08]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해지고 목과 어깨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 질환이 바로 ‘VDT 증후군’(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
[2011-11-08]하루 술 두잔, 암 발병 위험률을 높인다. 최근 ‘술이 심장 건강에 도움 될 수 있다’, ‘레드 와인은 건강 유지에 좋다’ 등 각종 술에 관한 헤드라인이 쏟아져 나오면서 술은 거…
[2011-11-08]‘독도 지킴이’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공황장애’ 재발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장훈뿐 아니라 할리웃의 젊은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
[2011-11-01]아이가 자라면서 자주 화내고 친구와 어울리지 않고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로 찾아오신 부모님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가장 흔한 신경정신과적인 병의 하나로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
[2011-11-01]중금속과 방사능 오염 걱정 때문에 생선이나 새우 먹기가 걱정스런 한인들이 많다. 미국에서 잘 먹게 되는 연어, 새우, 참치 등 해산물을 고를 때는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2011-11-01]약을 복용할 때는 주치의의 지시대로 먹어야 한다. 특히 다양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경우는 보조제나 오버-더-카운터용 약이라도 꼭 의사에게 상담해야 한다. 통증약과 항…
[2011-11-01]당뇨병으로 진단 받으면 살부터 빼야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는 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허리둘레 살, 뱃살은 내장지방을 나타내는데, 내…
[2011-11-01]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한인유방암환자 서포트 그룹 ‘샤인’(대표 캐서린 김)에서는 안상훈 암 전문의, 헬렌 강 유방암수술 전문의를 초빙해 유방암에 관한 궁금…
[2011-10-25]지난 2003년 8월 40세라는 이른 나이에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던 캐서린 김 대표가 한인을 위한 서포트 그룹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2005년에 만든 비영리단체 모임이다. 샤인…
[2011-10-25]임신을 하게 되면 음식 하나, 작은 행동마저도 조심스럽다. 특히 태어날 아기를 위해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산모가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는 시기이…
[2011-10-25]독감과 감기 증상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독감과 감기 모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이나 감기나 비슷하지만 사실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다. 가장 흔한 감기 바이러스…
[2011-10-25]아스피린이 아닌 비 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NSAIDs)를 장기간 복용하면 신장암 발병 위험이 50%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조은영 박사 연구팀…
[2011-10-25]골반이 아프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에서 자라는 상태로 보통 골반과 복부 내 난소, 자궁 밖…
[2011-10-25]스티브 잡스(56)의 사망 후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재력을 갖춘 사람인데 좀 더 살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췌장암이라던데, 신경내분비 종양은 또 뭔가요?”…
[2011-10-18]아기가 별다른 증상 없이 고열과 짜증을 많이 낸다고 찾아오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단순 열감기가 보통이지만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에서는 특이적인 증상을 보이지 …
[2011-10-18]일반적으로 남성은 대개 중년 나이가 되면 전립선암 검사를 받을 것이 추천된다. 최근 미 예방진료 특별심의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75세…
[2011-10-18]혈압이 조금만 높아도 뇌졸중 위험이 올라간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꼽힌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년나이에 혈압이 정상보다 다소 높은 고혈압 전단계(pre…
[2011-10-18]카페인은 중독성이 강할까? 꼭 그렇지 않다. 카페인은 뇌신경세포를 자극한다. 하지만 담배의 니코틴처럼 중독성이 강하지는 않다. 커피를 적당하게 마시는 경우라면 중독되지는 않는다.…
[2011-10-1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