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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겨울 인테리어 소품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 달라져
겨울 인테리어의 코드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함이다. 보기만 해도 온기가 전해져오는 컬러나 포근함이 느껴지는 재질이 인기. 더군다나 올 겨울에는 심플하고 모던한 유럽형보다는 섬세하고 …
[2006-11-11]엄마의 일기
승욱이 이야기 좋은 친구 ‘Circle of Friends’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한 학생, 두 학생 어깨에 가방을 둘러메고 모이는 곳이 있으니 그 곳이 바로…
[2006-11-11]추수감사절과 옷차림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1월에 미국에는 커다란 명절이 있습니다. 바로 모두가 다 아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종교적으로 봤을 때 한 해의 풍성한 수확에 감사를 나타내는 …
[2006-11-11]비탈에 선 아이들 행복한 코골이
선교회의 밤은 적막한 것이 아니라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코를 고는 아이, 이빨을 갈고, 방귀를 끼고, 잠꼬대를 사정없이 하는 아이, 가위에 눌려서 소리소리 지르는 아이… 그야말로…
[2006-11-11]‘오리지날 펭귄’에 모습보인 힐튼 상속녀
지난 2일 멜로즈가에 문을 연 ‘오리지날 펭귄’(Original Penguin) 부틱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패리스 힐튼이 진열된 옷들을 둘러보고 있다. 오리지날 펭귄은 남녀 캐…
[2006-11-11]보톡스(Botox)와 RF 비교
위의 두 단어는 요즘 비교적 생소하지 않은 미용성형에 사용되는 단어들인데 근육 축소에 쓰는 방법들이다. 근육 축소 중에서도 사각턱이나 종아리 근육 축소에 쓰인다. 보톡스는 주…
[2006-11-11]’곰’ 진귀한 요리 잔치
“담백한 국물 보양식 끝내줘요” 곰 고기를 먹는다? 한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이야기일 수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LA 동부장로교회(담임목사 이용규)의 교인들이 은근히 기…
[2006-11-08]세계의 곰 요리
벌침 쏘일 때 꿀 스며 육질 부드럽고 향… 곰 발바닥‘일품요리’ 한국의 이웃나라인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곰 발바닥, 곰의 쓸개 등은 귀하디 귀한 일품 요리로 여겨 왔다. …
[2006-11-08]고성옥씨 레서피
(800명분)- 곰 고기 50파운드, 된장 2갤런, 셀러리 10줄, 대파 30개, 마늘 큰 것 5파운드, 무 중간크기 30개, 홍당무 3파운드, 생강 2파운드, 들깨 5파운드, …
[2006-11-08]건강냄비 스피드쿠킹 ‘호박밥’
▲재료: 멥쌀 2컵, 물 2 2/3컵, 단호박 ½개, 다시마 가루 1큰술, 양념장(빨간고추 ½컵, 다시물 ¼컵, 고츳가루, 참기름, 깨 약간씩) ▲만들기: 호박은 사각으로 썬다…
[2006-11-08]
음식물 때 없애는 방법
청소의 가장 큰 특징이자 ‘비극’은 열심히 해도 표시가 안 나지만 며칠만 게으름을 부리면 단박에 지저분한 티가 팍팍 난다는데 있다. 특히 부엌 청소는 더 그렇다. 음식 찌꺼기며,…
[2006-11-08]‘환절기 복병’ 예방-회복에 좋은 음식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고 한낮에는 땀이 날 정도로 더운 일교차 심한 날씨 덕분에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 누구나 걸리는 감기지만 증상이 가벼운 것부터 심하게는 앓아누워야하는 상황도 있…
[2006-11-08]
추수감사절·성탄절 요리 배우세요 CPCS 쿠킹클래스
캘리포니아 요리학교(CPCS·대표 제인 장·사진)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의 파티와 식탁을 준비하는 일일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클래스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
[2006-11-08]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마지막 일기 언제 이런 날이 올까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마지막 주방일기를 쓰게 되었다. 지난 주 있었던 편집국내 부서 이동에 따라 나도 자리를 옮겼다. 푸드 섹션과 스…
[2006-11-08]달콤… 버터 촉감… 유럽배‘색다른 맛’
듬뿍 든 과즙은 아시안 배가 최고지만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 등 유럽산도 먹다보면 그 맛 못잊어 먹음직스럽고 단물이 흐르는 배만큼 우리의 입에 잘 맞는 디저트는 없다. …
[2006-11-08]LA 첫 회전초밥 전문식당 ‘스시 히로바’
미국에서야 생소한 개념이지만 한국에서 ‘회전 초밥’은 추억의 음식이다. 둥글게 돌아가는 회전 진열대 위에 형형색색의 초밥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행진(?)하는 회전초밥은 마음에 …
[2006-11-08]아이들의 치아 관리 어떻게 하나?
혀끝에 닫는 달콤함은 미각과 마음을 동시에 건드리는 격조 높은 맛이다. 달콤함은 이미 많이 먹었거나 가졌다는 만족감과 포만감으로 이어지면서 행복감마저 안겨 준다. 그래서 단 것을…
[2006-11-06]’신바람 일터’ 우리가 만듭니다
다들 비즈니스를 하는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숫자가 월급쟁이다. 한국처럼 대기업이 넘쳐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인 한 명만 있는 업소라 할지라도 고용인이라면 월…
[2006-11-04]집안청소 깨끗하게, 재빠르게
전문가 제시 ‘노하우’ 집안이 엉망이고 날을 잡아 대청소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할 때. 마음 같아서야 집안을 한번 뒤집어 티끌하나 …
[2006-11-04]보는 것만으로 즐겁다
이주현 기자의 트렌드 따라 잡기 다들 묻는다. “그렇게 많은 명품 브랜드를 쫙 꿰고 있는 걸 보면 그 브랜드 하나씩은 다 갖고 있는 거죠” 처음 질문을 받을 때는 …
[200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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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거리서 남성… 1 - 2
중간평가 선거 패한 트럼프 “민주당은 가미카… - 3
“트럼프 정부, 비만치료제 약값 인하 곧 발… - 4
대법원 ‘트럼프 관세’ 변론개시… ‘대통령 … - 5
‘유방암 투병’ 박미선, 근황 공개..짧은 … - 6
캘리포니아 공화, ‘하원 민주당 5석 추가’… - 7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 - 8
맘다니 “도널드 보고 있죠?” 도발에… 1 - 9
트럼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에 ‘색깔론’…… - 10
“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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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고한 핵무기시험 이것?…美, ICB… - 12
‘관세 담판’ 이행 속도내는 美中…”공감대·… - 13
푸틴, 핵무기 시험 준비 제안서 제출 지시 - 14
‘쿠바혈통’ 美국무, 쿠바 반체제인사 만나 … - 15
“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 16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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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10년만에 최대 규모 채용…무역협… - 18트럼프 와이너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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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 발표 10월 민간고용 4만2천명↑…3… - 20
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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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평점’ 이강인, 뮌헨 상대 ‘원맨쇼’… - 22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 23
구글, 에픽게임즈와 합의…5년 끈 앱수수료 … - 24
일본제철에 인수된 US스틸, 설비 현대화… … - 25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6
서울고검, 쌍방울 계열사 압수수색… ‘대북송… - 27추수감사절 앞두고 ‘터키 쇼크’…도매가 7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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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2951년 만에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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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유일한 ‘진짜’ FA 유격수” 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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