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초대한 파티에 가면 빠지지 않는 과자가 있다. 화려한 색깔의 앙증맞고 귀여운 ‘컵케익’이다. 크기도 가지각색이어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부터 초 하나만 …
[2005-08-31]■ 식당 가이드 / 프랑스 레스토랑 파스티스(Pastis) ‘파스티스’(Pastis)는 이미 몇 해 전, 독자들에게 소개했던 프랑스 레스토랑이다. 오늘 다시 지…
[2005-08-31]뭐 먹으러 갈까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상 점심 약속이 잦은 편이다. 취재원들과의 약속도 있지만 부서 회식, 또는 동료들과의 캐주얼 런치도 간간이 있어서 점심 식사는 거…
[2005-08-31]스트릿 푸드 멕시코 음식 ‘타코’ 거리의 음식에 대한 우리들의 향수는 짙다. 버스 정류장 부근, 지하철 역 인근은 물론 서울 시내 전역 한 평 공간의 여유라도 있으면 들…
[2005-08-31]면발은 젓가락으로 들었다 올렸다 해야 꼬들꼬들, 물은 봉지 적힌대로 출출하고 배고플 때 가장 손쉽게 한끼를 해결해주는 라면. 팔팔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 넣고 후루룩 한번 …
[2005-08-31]백투 스쿨 고교생 브라이언 고군 컴퓨터 만들기 성능 좋은것 골라 온라인 구입 업그레이드도 파트 바꿔 척척 백투 스쿨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과거 백투 스쿨…
[2005-08-27]지난 4월5일 폐암진단을 받은 ABC앵커 피터 제닝스는 8월7일 올해 폐암사망자 16만3,510명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피터는 9세부터 라디오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을 시작으로 …
[2005-08-27]가죽·벨벳 소재 러시아풍 분다 올 가을 여성들의 손에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핸드백이 들릴 전망이다.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가 엘레강스 룩으로 대표됨에 따라 핸드백은 반짝거…
[2005-08-27]여학생을 위한 아이조드 유니폼 라인. 티제이 맥스(TJ Maxx)의 끈으로 묶는 장식이 달린 청바지. 백투 스쿨 샤핑 시즌이면 부모와 자녀는 한바탕 ‘패션 전쟁…
[2005-08-27]건조한 실내 공기를 해소하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가습기가 최고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민감한 어린이는 잘 때 가능하면 가습기를 켜놓는 것이 좋다. 최근엔 인테리어 기능을 감안…
[2005-08-27]엄마의 칭찬은‘최고의 교육’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기는 무슨 행동을 해도 예쁘고 신기하게 느껴진다. 하루종일 잠만 자고 본능적인 반사행동만 하던 아기가 발가락을 입에…
[2005-08-27]무작위적 친절행위(Random Acts of Kindness)라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창조해 내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 누구에게나 친절행위를 하자는 운동…
[2005-08-27]남자들에게는 적용되는 것 같지 않지만 많은 여자들은 입술의 모양에 신경을 쓴다. 사실로 입술이 주는 인상도 무시할 수 없다. 입술이 얇으면 강직한 인상도 줄 수 있고 가볍고 다…
[2005-08-27]김치·피클만 있으면 다른반찬 없이 간편 해결 해물·새우튀김·달걀 등 밥 위에 얹어 ‘감칠맛’ 입맛따라 케첩-바비큐 소스 뿌려도 “굿~” 미리 만들어둔 밑반찬 몇 …
[2005-08-24]동서양 두루 걸친 음식수업 정통 아메리칸 쿠진‘최고봉’ “요리의 열정 느껴진다”찬사 부시 여사가 “요리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음식을 먹는 순간순간 느껴질 정도”라고 칭…
[2005-08-24]우리 식당 맛 자랑 ‘영계소문’ 각종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에 닭 한마리 부위별로 맛 보게 남은 국물엔 칼국수와 밥도 여름 끝자락이다. 오히려 무더운 여름보다 아침…
[2005-08-24]옥수수가루에 우유·달걀 섞어 전기 프라이팬에 ▲재료: 옥수수가루 2Pack, 우유 2/3컵, 달걀 2개 ▲조리법: 옥수수가루에 우유와 달걀을 넣고 잘 섞어준다. 전기 프라…
[2005-08-24]엘렌 이씨의 요리 사이트 ELLENZ!P.COM 지난 마우이 여행때 립(rib)을 먹었는데 파인애플을 넣은 코울슬로를 주더라구요. 상큼~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응용해서…
[2005-08-24]Persimmon Punch ▲재료: 생강 130g, 통계피 120g, 흑설탕 2컵, 꿀 3큰술, 물 14컵+2컵, 곶감 14개, 잣 조금 ▲만들기: 껍질 벗긴 생강은 …
[2005-08-24]클리프하우스 인 101번 프리웨이를 타고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다보면 샌타바바라 거의 다 가서 왼쪽으로 바닷가에 바로 붙어있는 ‘클리프하우스 인’(Cliffhouse Inn)…
[2005-08-2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