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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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4개 ‘멀티맨’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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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EU 무역협상 막판진통… “자동차·농산물 관세가 걸림돌”
- “트럼프, 내달 50% 구리관세에 정련동·반제품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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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A카운티 수목원 한인이 이끈다
LA 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최대 규모 식물원 겸 자연림 공원인 LA 카운티 수목원(LA County Arboretum and Botanic Garden)의 수장으로 한인이 임명…
[2025-03-10]
‘사망 미스터리’ 해크먼, 치매 앓다 심장마비
할리웃 명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수사당국이 검시 결과 확인된 이들의 사망 원인을 발표했다. 뉴멕시코주 수사당국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해크먼…
[2025-03-10]
머스크 향한 반감 확산 테슬라 매장에 총격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후 새 행정부에서 실세로 군림 중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현실 공간에서의 폭력 사태로 번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에…
[2025-03-10]
네바다주도 한국 운전면허 상호인정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이제 라스베가스에서도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네바다주 운전면허증을 가진 한인도 역시 실기시험 없이 한국 운전면허증…
[2025-03-10]
수혜대상자 성매매 강요 한인 SSA국 직원 ‘유죄’
수혜자의 어려운 형편을 악용해 돈을 대가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사회보장국(SSA) 공무원(본보 2024년 10월23일자 A3면 보도)이 유죄를 인정했다.연방 검찰…
[2025-03-10]
“산불 피해 소외 커뮤니티에 재정 지원”
캐런 배스 LA 시장이 지난 6일 라티노 커뮤니티 재단(LCF) 관계자들과 함께 한인타운 노동연대(KIWA·소장 알렉산드리아 서)를 방문, 팰리세이즈 산불로 일자리를 잃은 KIW…
[2025-03-10]
대학 점거시위 한인 여대생 체포
컬럼비아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여대생이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도중 체포됐다.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반이스라엘 성향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5일 한인 여…
[2025-03-10]
CHP 직원 실업수당 사기 데이터베이스 정보 빼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직원을 포함한 5명이 330만 달러 이상의 코로나19 실업수당 사기로 기소됐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CHP 디스패처 직원으로 일하는 에리카 로빈…
[2025-03-10]
“이민자가 미국을 위대하게 한다”
지난 5일 보스턴 도심에서 친 이민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 참석자들은 이른바‘피난처’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보스턴 등 주요 대도시들에 대한 지지를 밝힌 가운데, 한 시위 참석…
[2025-03-10]
“친 이민자 정책 덕에 범죄율 감소”
뉴욕, 시카고, 덴버, 보스턴 등 민주당 소속 지방단체장이 이끄는 주요 도시의 시장들이 연방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자신들의 정책이 범죄율 감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2025-03-10]
[이민법 칼럼] 방문입국자의 영주권 신청 시기
방문비자나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후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와 결혼을 해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일이 있다. 이럴 경우 입국 후 얼마나 있다가 결혼을 하는 것이 맞는가? 이 물음에 …
[2025-03-10]
7개월 임시예산안으로 연방 ‘셧다운’ 회피시도
연방 의회가 예산 법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연방정부가 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셧다운’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공화당이 민주당에서 반대하는 임시 예산안을 …
[2025-03-10]
백악관 근처에 무장남성 경호국과 대치하다 총상
백악관 근처에서 무장한 한 남성이 9일 오전(현지시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연방 비밀경호국(SS)과 대치하다가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SS가 밝혔다고 CNN 등이 …
[2025-03-10]
팔 지지 남성, 런던 빅벤 올라가 16시간 시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한 남성이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엘리자베스 타워(빅벤) 꼭대기에 올라가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 남성은 현장에…
[2025-03-10]
미국서 15년만에 총살형으로 사형
전 애인의 부모를 둔기로 잔혹하게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자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 미국에서 총살형 방식의 사형집행이 이뤄진 것은 15년 만이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사형…
[2025-03-10]
뉴욕시장 수사 연방검사 휴직 처리
연방 법무부가 지난 7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의 수뢰 혐의를 수사한 검사들을 예고 없이 행정휴직 처리했다고 ABC뉴스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
[2025-03-10]
음모론자 장관 되더니… 홍역 확산에도 ‘백신 위험’ 주장
‘백신 음모론’ 신봉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연방 보건복지부(HHS) 장관이 취임한 지 3주 만에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겠다…
[2025-03-10]
봄철 잦은 호흡기 질환, 어떻게 막나?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은 호흡기를 위협하는 계절이다. 이러한 외부 환경에 더해 알레르기 증상까지 있다면 더욱 심각해진다.-대표적인 봄철 호흡기 질환은?▲…
[2025-03-10]
“남가주 해안 25년 후 물에 잠긴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로, 4,000여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가 가라 앉고 있다.연방 우주항공청(NASA)이 주도한 연구에서 25년 후인 오는 2050년에는 기…
[2025-03-10]
봉준호 ‘미키17’ 흥행 1위 한국 감독 작품으론 처음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 감독으로는 처음 이룬 기록이다.다만 개봉 첫 주 흥행 수입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상당한 …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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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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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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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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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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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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