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집에 무장강도가 침입, 집주인을 폭행한후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지난 23일 밤 8시께 모레노 밸리에 있는 40대 홍 모씨의 집에 권총과 쇠파이프로 무장한 3인조…
[2001-04-26]"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무료 법률상담행사를 통해 궁금증도 풀고 상담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남가주 한미변호사 협회와 LA 센트럴 라이온스 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연례 무료 법…
[2001-04-26]국가문화홍보사업 차원에서 추진됐던 뮤지컬 ‘팔만대장경-영원한 사랑의 강’ 공연이 한국 창작예술의 진수를 보려던 한인 팬들의 기대를 외면한 채 끝내 취소됐다. 공연사인 극단 …
[2001-04-26]2002년 월드컵 남가주후원회(상임공동회장 스칼렛 엄)와 LA한인회(회장 하기환)가 범 동포사회 차원의 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벌여온 후원회 단일화 협상이 결렬, 결국 LA한인사…
[2001-04-26]’LA 최초의 라티노 시장이 탄생할 것인가’ 멕시코 이민자의 아들, 노조지도자, 가족건강 프로그램 입안자 등 주로 서민의 입장에 서서 서민의 입을 대변해온 것으로 통하는 당…
[2001-04-26]"나는 복 많이 받고 기쁜 생활 하고 있습니다" 25일 ‘미국인 은퇴 선교사 위안의 밤’에서 만난 최초의 피도수(99·미국명 빅터 웰링턴 피터슨) 목사는 인터뷰 내내 한국말…
[2001-04-26]롱비치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한인 여성은 오랜 망설임 끝에 23일 OC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의 문을 두드렸다. 삼남매(8, 10, 12세)의 어머니인 여성은 울먹이는 …
[2001-04-26]오렌지카운티 지역구 연방하원 중 크리스토퍼 콕스(공화, 뉴포트비치)가 카운티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밝혀졌다. 미전국 연방하원 437명중 콕스는 서열 49위로…
[2001-04-26]세리토스는 28일 시탄생 45주년을 맞아 퍼레이드 등 대대적인 잔치를 벌인다. 한인사회에서는 동양무도학교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찰리 정 팍&레크리에이션 커미셔너 부회장이…
[2001-04-26]오렌지카운티 경제가 하강국면으로 선회한 가운데 지난주 헌팅턴비치에 대형 호텔(객실 519개) 건설공사가 시작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텔이 완공되면 오렌지카운티 10대 호…
[2001-04-26]부모님선교회(회장 주도진 목사)는 어머니날인 5월8일 오전 11시 터스틴에 위치한 파인트리 공원에서 연로한 한인들을 초청, 야유회 겸 예배의 시간을 갖는다. 선교회가 이같은…
[2001-04-26]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4일 마약사범을 교도소에 보내는 대신 상담, 치료 등 재활 프로그램을 받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 실행을 구체화시켰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7…
[2001-04-26]피부색이 다른 인종간의 화합을 위해 YMCA가 마련한 ‘이웃사촌’(Community Cousins) 프로그램이 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LA폭동 이후 피부색이 다…
[2001-04-26]느긋한 코리아타임 실종 우리는 시간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회의 일부이고 사회적인 것입니다. 농경사회에서의 시간과 현대사회에서의 시간이 전혀 다르게 조직화되어…
[2001-04-26]부시 대통령이 오는 30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가운데 연방정부의 고위직 임명의 진척도면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에 비해 훨씬 느린 것으로 밝혀졌다. 워싱턴 포스트지 25일 …
[2001-04-25]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내 재클린의 퍼스트 레이디 시절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내달 1일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재클린 케네디: 백악관에…
[2001-04-25]연방대법원이 24일 내린 결정에 따라 앞으로는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경범자라 하더라도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 적발되도 …
[2001-04-25]흑인대학들에 대해 주정부가 재정지원에 차별을 두었다며 26년 전 한 흑인 학부모에 의해 제기된 재판이 26년만에 재판 당사자들간의 합의로 일단락됐다. 미시시피주 대학위원회는…
[2001-04-25]음반업계가 아직도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유해한 내용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촉하고 있다고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가 24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FTC는 이날 발표한 …
[2001-04-25]한때 무숙자로 떠돌았던 250여명의 어린이들이 22일 그들이 겪었던 뼈저린 체험을 털어놓았다. 연방하원 청문회장에서 이들이 어렵게 토해낸 경험담은 TV를 통해 전국 35개 주의 …
[2001-04-25]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