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잇는 고유 미풍양속 흐뭇” LA동부한미노인회 5월8일 로열비스타 효자 효부등 표창 “우리 노인들 스스로 경로잔치를 마련함으로써 후손들에게 우리 한국 고유의…
[2004-04-23]“어른들과 겨뤄 기량인정” 24일 윌셔이벨극장, 라흐마니노프곡 연주 인 터 뷰 10학년 한인 여학생이 24일 열리는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96차 콘서…
[2004-04-23]애로헤드 골프클럽(회장 소진철) 제149차 토너먼트가 20일 오후 1시 놀코의 히든밸리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등 게스트를 비롯한 40여명의 …
[2004-04-23]코로나 새비전교회(담임목사 이동성)가 25일 오후 4시 창립예배를 갖는다. 코로나 새비전교회는 최근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고 있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코로나-놀코 지역의 15번과 …
[2004-04-23]동부평강교회(담임목사 김삼도)는 25일 오후 7시 교회당에서 부활절 찬양음악회를 개최한다. 독창에 바리톤 김삼도, 최진이, 소프라노 김양희씨 그리고 동부평강교회 성가대와 프리스…
[2004-04-23]■‘다양한 인센티브’ 샤핑요령 무이자 할부등 크레딧 나쁘면 ‘그림의 떡’ 스페셜 리스도 마일리지 인색 ‘페널티 함정’ 자동차 업체들의 인센티브 경쟁이 …
[2004-04-23]GM, 6월에 브랜드 단종 결정 올스모빌이 드디어 107년 역사의 막을 내린다. GM은 오는 6월 2004년형 알레로를 끝으로 올스모빌 브랜드를 없앤다는 방침이다. G…
[2004-04-23]4.000파운드 넘는 육중한 멋 복고스타일의 도시형 퓨전카 ‘미국차의 자존심을 걸었다.’ 미 자동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크라이슬러가 고급세단 ‘300…
[2004-04-23]미전국 상위 42개대 신입생 가정 40%가 연수입 10만달러이상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부유층 자제들의 ‘독점지대’로 변모하고 있다. 경제적 여유를 기준으로 ‘유전 명문대, …
[2004-04-23]대응 미숙 지지율 열세 민주당 대통령후보 확정자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부시 진영의 TV 홍보 공세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채 이라크 사태로 발목이 잡힌 조지 W. 부시 대통…
[2004-04-23]4월들어 미군 사망 106명 “재건비 40억달러 더 필요” 부시 행정부의 희망찬 분석에도 불구하고 이라크가 혼란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라크 내 폭력사태가 악화되…
[2004-04-23]메인주의 어린이들이 ‘지구의 날’ 연설을 마치고 떠나는 부시 대통령 행렬을 향해 ‘나무는 심고 부시는 뽑아내라’는 등의 글이 쓰여진 팻말을 들어 보이며 야유를 보내고 있다.
[2004-04-23]하원, 참사대비 법안심리 연방하원이 22일 테러 등 대형 참사로 의회가 마비될 경우에 대비, 하원전체 의석 435석 가운데 최소 100석이 공석이 될 경우 45일 이내로 특…
[2004-04-23]CBS 방송이 지난 1997년 교통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사고 직후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 영국이 들끓고 있다. 다이애나의 오빠 얼 스펜서는 22일 …
[2004-04-23]신의주 인근 룡천역, 일부선 김정일겨냥 테러설도 22일 오후 2시(한국시간)께 북한 신의주에서 평양쪽으로 약15km 떨어진 룡천군 룡천역에서 각각 LP개스와 석유를 실은…
[2004-04-23]라미라다 이승재씨 수사관계자 “도박빚시달려” 공금횡령 혐의로 법원에 의해 사전에 2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체포영장이 발부된 3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집 차고…
[2004-04-23]기업실적 호조 다우143p 상승 22일 뉴욕증시는 긍정적인 기업실적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날 143.90 포인트 오른 10,461…
[2004-04-23]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0)가 1년21일만의 남가주 출격에서 실망스러운 투구를 보이며 패전투수가 돼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22일 애나하임 에인절 스테디엄에서 벌…
[2004-04-23]한미연합회(KAC) 연례 기금모금 만찬 행사가 22일 웨스트 할리웃‘퍼시픽 디자인 센터’에서 열렸다. 한인 및 주류사회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KAC는 케빈 …
[2004-04-23]‘진료지역 제한·신고자에 보상’ 앞으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메디칼(Medi-Cal) 임산모는 LA 한인타운에 있는 산부인과에 다닐 수 없게 되고, 메디칼 사기 고발자에게…
[2004-04-23]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