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의 여성 대법관 재니스 로저스 브라운이 장장 2년에 걸친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의 벽을 넘어 8일 연방 고등법원 판사로 인준을 받았다. 상원 민주당은 …
[2005-06-09]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한인 미성년자(18세 이하) 10명 중 3명은 어떤 종류의 건강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아 아태계 커뮤니티 중 무보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06-09]‘타협 없는 대치’ 지난 7일 정관수정 논의를 위해 열린 한미교육재단 이사회는 LA한국종합교육관이란 지붕아래 불안정한 동거를 계속해온 재단과 LA한국교육원간 봉합하기 어려운…
[2005-06-09]마약장사 하려다 연령 갈수록 어려져 마약소지 또는 거래 혐의로 체포되는 한인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커뮤니티의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3일 마리화나를 판매하기 …
[2005-06-09]이선경씨, 12상자 10분에 뚝딱... 세계대회 우승 8일 낮 영화의 산실 할리웃 코닥극장 앞 거리. 자그마한 체구의 한 여성이 옥수수죽이나 다름없이 변해버린 팝콘을 두 손…
[2005-06-09]지난 3일 새벽 글렌데일에서 마리화나를 팔러 온 한인 형제를 상대로 강도를 저지른 5명의 10대 한인 용의자에 포함된 2명의 미성년 용의자도 성인 재판을 받는다. 수잔 슈왈츠…
[2005-06-09]민주평통 사무처는 8일 14명의 12기 자기추천자 위원명단을 발표했다. 자기추천자들은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사무처에 접수시켜 심의를 거친 인사들로 위원선정 동의서를 제출하면 정…
[2005-06-09]새 업주 “인계 안받았다” 2001년 구입분 ‘반토막’ “억울해요. 사우나 티켓 17장이 10장으로 줄었어요. 말이 됩니까” 2001년 LA의 한 사우나에서 판매한 사우…
[2005-06-09]버려진 쓰레기, 버려진 양심 8일 한인타운 올림픽과 샌마리노 사이 마리포사 길에 어른들의 양심이 버려져 있다. 이 길로 등하교 하는 많은 학생들은 매일 두 차례 쓰레기 더미…
[2005-06-09]평통위원 신청않은 안영대 한인회장 ‘잘했다’ ‘섭섭하다’ 한인반응 엇갈려 한인회장이면 평통위원 ‘0’ 순위라고 할 수 있다. 또 역대 한인회장 중에서 평통위원을 지내지 않…
[2005-06-09]풀러튼 경찰은 오는 24일 오후 9시부터 오전 3시까지 주로 도로에서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주운전 방지 어머니회’(MADD)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
[2005-06-09]사이프레스시는 13일 오후 5시 시빅 센터에 새 테니스 코트(5275 Orange Ave.) 오픈 기념식을 가진 후 일반인들에게 개장한다. 이 테니스 코트에는 야간경기를 할 수…
[2005-06-09]가든그로브 고등학교 동창회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11271 Stanford Ave.에서 제8회 연례 피크닉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 음료수, 티셔츠 등이 …
[2005-06-09]스탠튼시는 ‘남가주 테니스 협회’와 공동으로 7월11일부터 6주 동안 무료 테니스 캠프를 실시한다. 이 캠프에는 8~17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 수요일 오후 …
[2005-06-09]7일 인정신문 대량의 엑스터시를 밀반입·운반·판매하려는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OC 검찰에 기소된 이모(20)군 등 한인 일당 3명(8일자 A-2면 보도)은 7일 노스 저스…
[2005-06-09]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배심원단은 7일 전직 판사 데오도르 밀라드(64)에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혐의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다. 이날 배심원단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킬 당…
[2005-06-09]베스 크롬 어바인 시장 베스 크롬 어바인 시장은 8일 연방수사국이 최근 발표한 전국 주요 도시의 강력 범죄 발생건수 조사에서 어바인 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것에 대…
[2005-06-09]미국 판매 1위 등 점유율‘껑충’… 할리웃서 영화화 눈독 한국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산업 분야에서 초강대국의 위치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4월 출시…
[2005-06-09]‘가자!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 스타디움으로’ 2006년 월드컵(개막일 6월9일)이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9일 오전 한국 월드컵대표팀이 소나기골을 쿠웨이트에 골문에 …
[2005-06-09]지난달 31일 가든그로브에서 캔을 줍던 70대 아시안 할머니가 대낮 큰길에서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하버와 트래스크 길 교차로에서…
[2005-06-09]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