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가든그로브에서 캔을 줍던 70대 아시안 할머니가 대낮 큰길에서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하버와 트래스크 길 교차로에서…
[2005-06-09]오는 7월1일 출범하는 ‘비아라이고사 호’ 승선을 희망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중에는 한인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8일 밥 허츠버그 인수위원회 수석위원장은 “각계 각층 인사…
[2005-06-09]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한인사회 울타리를 벗어나 타운 내 다민족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KYCC 프로그램 중 대부분이 …
[2005-06-09]가족 “밝히지 않는 이유 있나?” 지난 3일 교도소 복역 중 사망한 김형철(32)씨의 부검이 완료됐으나 리버사이드 검시국과 처카왈라벨리 교도소가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회…
[2005-06-09]민족학교(KRC)가 저소득층 이민자들이 손쉽게 의료복지 혜택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확대 개편했다. 민족학교는 지난 6일 새롭게 단장해 공개한 웹페이지…
[2005-06-09]이민국 에이전트들이 5년전 LA경찰국 램파트 경찰서 경관들이 수갑을 채우고 폭력을 가하는 등 과도한 공권력을 행사했다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이에 관한 평결 작업이 9일부터 …
[2005-06-09]한인 할머니, 공짜로 얻은 차 잃고 망연자실 아는 사람에게 공짜로 얻은 중고차를 소유권 이전도 안하고 보험도 없이 운전하다 사고가 날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
[2005-06-09]‘남가주 R.O.T.C. 골프클럽’(회장 진동식)은 오는 12일 오전 9시 ‘마운틴 메도우스 골프코스’(1875 Fairplex Dr. Pomona)에서 제 104차 정기 토너먼…
[2005-06-09]11일 오전 11~3시 USC 앨럼나이 팍 어린이들을 위한 다인종 문화축제가 11일 오전 11~오후 3시 USC 앨럼나이팍에서 열립니다. 한인운영 음악교육기관인 호프 인스…
[2005-06-09]미의 여신 미인경연대회인 ‘필리핀의 여신’ 출전자들이 8일 마닐라의 호텔에서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대회의 승자는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 아시아태평…
[2005-06-09]■ 본보·요미우리 공동 여론조사 일본인은“한국 신뢰” 59%… 인식 호전 일본에 대해 느끼는 현재 한국국민의 감정은 최근10년내에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2005-06-09]핵무기 추가 제조 김계관(金桂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방북 취재중인 미 ABC 방송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추가로 제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미국 …
[2005-06-09]일제 단속통해 수렁 탈출 정신장애자의 절규 감금·욕설·폭행 ‘일쑤’ 매일 10시간 넘게 ‘일’시켜 아파도 불법의료인 주사만 “나는 짐승이었습니다. 10년의 악몽이 남긴…
[2005-06-09]출시 1주만에 1천대이상 판매… 물량 달려 현대자동차가 앨라배마주 공장 준공과 함께 미국에서 첫 생산을 시작한 2006년형 소나타(사진)가 기대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5-06-09]본사 지사망을 통해 본 경제네트웍 이민 100주년의 전환점을 지나 새로운 이민사를 써가고 있는 미주 한인사회는 인구 증가와 더불어 경제력도 날로 커지고 있다. 지역적으로도 …
[2005-06-09]창간 ·동갑내기 독자 통해 본 미주 한국일보 나아갈 방향 6월9일은 본보 미주판 창간 기념일. 지난 69년 창간된 본보 미주판은 그간 독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기대 속…
[2005-06-09]‘사랑의 빚갚기 운동’월드비전 본부를 가다 지난해 미 전역 한인사회에서 지구촌 곳곳 수많은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대대적인 사랑의 물결이 일어났다.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
[2005-06-09]한인 커뮤니티에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생활)체육 열기가 뜨겁다. 본보와 옴니 스포츠가 올해 공동 주최한 한인 커뮤니티 최초의 직장인 농구리그가 …
[2005-06-09]사진으로 본 어제와 오늘 지난 69년 6월9일 문을 연 LA 북쪽 스튜디오시티 11638 벤추라 블러버드의 본보 첫 사옥. 책상 하나, 소파 하나의 단칸 사무실이었다. …
[2005-06-09]볼보 한류 콘서트 동방신기,보아, god 6월 11일 유니버설 앰피시어터 한류의 위상을 미 주류사회에 과시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6월11일(토) 저녁 6시 세계적…
[2005-06-08]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