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28일 이후 실종된 해군특수부대원 4명 가운데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미군이 5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일 구조된 특수부대원(Navy SEAL) 1…
[2005-07-06]G8 정상회담 참석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 출국했다. 부시 대통령은 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G8(선진 7개국과 러…
[2005-07-06]미국에서 공무원들의 악필로 인한 직접적 손실액이 연간 2억2,000만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필기위원회(NCW)는 5일 보고서에서 공무원 악필로 인한 교정교육 실…
[2005-07-06]미국 외식업계에 ‘손가락 발견 소동’이 계속되고 있다. 애플비 인터내셔널은 한 고객이 지난해 애플비 레스토랑에서 구입한 샐러드에서 발견한 손가락이 종업원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
[2005-07-06]한인매춘·밀입국 조직, 부두목등 3명 한국도피 타운내 직영 카페에 수년간 공급 ‘정조직’핵심 보석금 없이 수감 지난달 30일 LA 일원과 샌프란시스코에서 2개의 …
[2005-07-06]지난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동안 LA 카운티내에서 모두 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총 304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동기 대비 2명이 감소했으며…
[2005-07-06]시의회 조례안 통과 고위 공직자 윤리 준수 행정명령 부패 정부 이미지와 기능을 개선하려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과 시의회의 개혁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05-07-06]환율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6개월만에 1,050원대를 회복했다. 5일(현지 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10.30원 오른 1,053.80원에 마…
[2005-07-06]추방명령을 받은 후 추방절차에 따르지 않고 도주했던 불법 체류자들이 연방이민당국에 의해 속속 체포되고 있다. 지난 주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한인 도피자를 포함해 25명이 연방…
[2005-07-06]LA통합교육구(LAUSD)가 1971년 이래 처음으로 6일 고등학교를 신설했다. 다운타운 남쪽 ‘샌티데어리’ 사이트에 들어선 사우스LA하이스쿨(1912 S. Maple Ave)은…
[2005-07-06]LA시-다저스 최종결정 통보 LA시와 다저스 구단이 한국의 날 축제 장소인 ‘서울국제 공원’의 개보수 공사를 ‘축제 이후’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공사 연기에 따른 …
[2005-07-06]질병통제예방국(CDC)은 1997년에서 2001년 사이 흡연과 관련한 조기사망이 초래한 생산성 저하로 92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최근 밝혔다. CDC는 흡연이 폐암, 심…
[2005-07-06]프리웨이에서 자동차 고장이나 접촉사고가 발생할 경우 무료로 토잉등의 도움을 받는 메트로 프리웨이 서비스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이 연장됐다. 교통국(MTA)은 주정부로부터 350만달…
[2005-07-06]한인타운 올림픽과 마리포사 길에 뒤집혀진 교통표지판이 흉물스럽다. 타운내 곳곳에 훼손된 표지판이 방치돼 있으나 빠른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2005-07-06]신남호 12기 LA 민주평통 회장은 “변화와 내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임원진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신 회장은 …
[2005-07-06]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미주공연 초청... 김혜자씨 ‘찬양의 밤’도 주최 본보와 공동으로 ‘한가족 한 어린이돕기 사랑의 빛갚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2005-07-06]양로보건센터 두곳, 사진전·장수 대잔치 등 행사 다채 노인들의 여가생활이 젊은이 못지 않게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옛 사진을 모아 젊은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이야기꽃을 …
[2005-07-06]접촉사고 낸후 현장 체포 음주운전으로 인한 단순 접촉사고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한인남성이 음주전과 3범에 법원 출두 명령까지 어겨 법정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이 줄줄이 밝혀져…
[2005-07-06]LA총영사관 업무 현황 국적법 영향 2분기 638건 올 상반기 LA총영사관에 접수된 국적상실·이탈신고는 국적법이 발의됐던 5월 한 달 동안 421건이 접수돼 나머지 5개월…
[2005-07-06]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5일 LA의 케네스 한 홀에서 지난 1일 출범한 비응급상황 안내 서비스인 ‘211’ 전화에 대한 홍보를 가졌다. LA카운티의 글로리아 몰리나 수퍼…
[2005-07-06]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