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달러 벌금도 영세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한인 부부가 불법체류자 고용혐의로 이민당국에 적발돼 벌금과 함께 1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지난 18일 달라스 연방법원…
[2006-11-21]상대방에 스프레이 뿌리고 게임기 강탈 차세대 게임기 소니의‘플레이스테이션 3’(PS3)와 닌텐도의 야심삭 ‘위’가 잇따라 출시되며 미 전역에서 게임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
[2006-11-21]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가주 전역에서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 및 불법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연휴가 시작되는…
[2006-11-21]한인타운 식당·커피샵 등 포함 담배판매 면허제가 시행된 지 6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업주들이 면허없이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A시의회 …
[2006-11-21]LA시 수도전력국은 연말 그리피스팍의 명물 ‘2006 할러데이 라이트 페스티벌’ 정식 개막에 앞서 20일 자전거 이용객들을 위한 점등행사를 열었다. 일반인에 대한 공개는 수요일인…
[2006-11-21]제이미슨 프라퍼티스사(대표 데이빗 이)가 롱비치 소재 15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메디칼 빌딩을 3,000만달러에 매입했다. 제이미슨 프라퍼티스사는 올들어서만 ▲샌디에고 25층 오…
[2006-11-21]89세 웰러 건강참작 지난 2003년 7월16일 샌타모니카의 파머스 마켓을 차량으로 덮쳐 10명이 숨지고, 63명에게 부상을 입혔던 조지 R. 웰러(89·샌타모니카 거주)에…
[2006-11-21]2008년 초등교, 다음해에 중고교 문열어 대통령 선거 유세중이던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이 암살됐던 미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적지로 개발논의 단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윌…
[2006-11-21]타운에 때이른 샌타클로즈 할아버지가 등장,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갤러리아마켓에서는 직원이 샌타클로즈로 분장, 부모와 샤핑나온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
[2006-11-21]‘골프공 부상’줄소송 예고 골프를 치던 중 사람이 볼에 맞는 등 골프장 안전사고가 민사소송의 대상이 된다는 상급법원의 판결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골프장 사고는 그동안 사고…
[2006-11-21]침대에서 뛰어놀던 어린이가 환기를 위해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추락, 사망해 고층 아파트 안전사고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20일 북가주 오클랜드의 8층 아파트에서 티아 시몬스(…
[2006-11-21]“안한다” 이틀만에 “한다” LA한인회(회장 남문기)가 자체방범단 운영을 놓고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18일 자체방범단 창단식을 갖고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예정됐던 …
[2006-11-21]손자와 사는 가정 2.2%, 백인보다 적어 “짐 되기 싫다”혼자 사는 노인도 많아 1987년 가족초청으로 이민 온 이모(75) 할머니. 행콕팍 노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
[2006-11-21]비록 낮 기온이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시간은 이미 늦가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샌타모니카 칼리지에 고개 숙인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들이 계절의 흐름을 …
[2006-11-21]내달 시범 설치… 경찰 과잉진압 논란 줄듯 경관들의 잇단 과잉진압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LA경찰국 순찰차에 경관들의 근무모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설치 계획이 가속…
[2006-11-21]비자 발급·입국 심사 등 중동국보다 불편 미국이 입국 비자 발급과 입국관리 부문에서 세계 최악의 불친절 국가로 선정됐다. 미 관광업계 이익단체 디스커버 아메리카 파트너십…
[2006-11-21]나성영락교회 권사 100여명‘안나장학기금’5년간 70만달러 모아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의 60세 이상 여자 권사 100여명이 5년간 70만달러를 모아 ‘안나장학기금’…
[2006-11-21]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안검색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LA국제공항 리디아 케너드 디렉터가 여행객…
[2006-11-21]“한인 첫 주지사 4년후 도전” “한인 최초의 주지사에 도전합니다“ 지난 7일 중간선거에서 오리건 주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하며 주상원 포함 5선을 기록, 한인 최다선 의원으…
[2006-11-21]미들 네임 빼고 사용 동명이인 많아 난데없이“빚 갚아라”통고 오기도 비슷한 영문 철자법 때문에 자신과 무관한 빚 독촉을 받는 등 골탕을 먹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 특히…
[2006-11-2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