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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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튤립 만개한 위스콘신의 봄
초여름 문턱으로 다가서는 늦봄 4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6일 위스콘신 메디슨에 위치한 의사당 앞 정원에 최근 빨간색과 노란색 튤립이 만발하면서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마음을 따듯하…
[2010-04-27]제임스 존스 안보보좌관 ‘구설수’
평소 정제된 언어 사용으로 정평이 나있는 제임스 존스(사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한 강연에서 유대인 상인을 ‘비하’하는 듯한 농담을 했다가 `설화’에 휩싸였다. 26…
[2010-04-27]낙태 제한법 잇단 추진
건강보험개혁법 통과를 계기로 10여개 이상의 주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법률 제정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임신문제 전문 비영리 연구기관인 구…
[2010-04-27]좋아한다면 목소리 깔아라
“사랑받고 싶다면 목소리를 깔아라.” 사람들은 관심 있는 이성을 대할 때 본능적으로 저음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저음에 끌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
[2010-04-27]“천안함 장병 넋이라도 위로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천안함 침몰 희생 장병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OC 한인회(회장 김진오)는 27~29일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인회관에 ‘고 …
[2010-04-27]첵캐싱 업소에 안전강화 추진
사이프레스시가 첵케싱 업체 안전강화를 위한 새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새 조례안 주요 내용은 ▲경비원 상주 ▲사무실 창문 투명도 강화 ▲내부 조명 및 영업시간 시정부 점검…
[2010-04-27]갈보리 선교교회 내달 1일 경로잔치
부에나팍 갈보리 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5월1일 오전 11시 이 교회(8600 Stanton Ave.)에서 인근지역 한인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
[2010-04-27]OC지역 호텔 숙박률 지난해 비해 2% 올라
호텔 숙박률을 조사하는 PKF에 따르면 OC 지역 2월 숙박률은 65.1%를 보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업계는 최근 여행객과 비즈니스 …
[2010-04-27]인터넷 샤핑 창업 29일까지 무료강좌
인터넷 샤핑몰 구축 전문회사인 이샵빌더 닷컴(www.eshopbuilder.com)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창업 전문 아카데미 사이스쿨’(www.cyschool. com)은 27~…
[2010-04-27]한인 봉사자 6명 ‘실버스푼상’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앰버시 스윗 호텔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를 위해 봉사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실버스푼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
[2010-04-27]“이민법 고민있는 분 맞춤상담”
매월 둘째 목요일 영주권 등 서비스 “이민법과 관련된 절차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주위에서 이런저런 소문만 듣고 준비를 소홀히 하면…
[2010-04-27]한인변호사협 법률학교 열려
OC 한인변호사협회(회장 크리스찬 김)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바인 기아 자동차 미주본부에서 ‘제5회 법률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법률학교에 참석한 한…
[2010-04-27]카피스트라노 교육구 교사파업에 수업 차질
카피스트라노 교육구와 교사노조 간의 임금 삭감안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해 교사들 파업이 3일째 계속되고 있다. OC 레지스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렌지카운티 내 두 번째로…
[2010-04-27]“남가주 중부 노인연합회 재건”
렌트를 내지 못해 노인회관에서 퇴거당한 ‘남가주 중부노인연합회’(회장 양승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벨플라워 가나안교회(17200 Clark Ave.)에서 기금모금 후원의 밤…
[2010-04-27]플레센티아 집값 집값 급등 가주 7위
캘리포니아 지역 3월 중간주택가가 30만1,790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8%나 오른 가운데 OC 플라센티아와 뉴포트비치 지역 가격 상승률이 캘리포니아에서 각각 7위와 8위를 …
[2010-04-27]국가에 의한 인터넷 검열 확산
인터넷 검열을 둘러싼 구글과 중국정부의 싸움은 전 세계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구글은 중국 뿐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비슷한 싸움에 휘말려 있다. 최소 25개국이 지난 …
[2010-04-27]美 테마파크 디즈니 `나홀로’ 호황
미국의 경기침체기에도 디즈니 테마파크들을 찾은 입장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27일 비영리단체인 테마엔터테인먼트협회(TEA)의 보고서를…
[2010-04-27]美애리조나 이민법 거센 역풍..보이콧 확산
이민자 사회인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이민단속법을 채택한 애리조나 주가 거센 역풍에 시달리고 있다. 이민단속법에 항의해 애리조나 방문을 거부하고 애리조나 주와 경제관계도…
[2010-04-27]美지방정부, `해피밀 세트’ 장난감 금지 추진
미국의 한 지방 정부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린이 메뉴에 장난감을 끼워주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27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2010-04-27]美20대 "종교 보다 정신적 문제에 관심"
미국의 20대 젊은이들은 기도나 예배를 하지 않고, 종교 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전국 일간지 `유에스에이(USA) 투데…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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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 2
“올해 미국서 AI 사유로 일자리 5… 1 - 3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 … - 4
‘통일교 특검’ 출범 초읽기…與, 지지층 여… - 5
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버… - 6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1 - 7
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 8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1 - 9
미국인 5명중 1명만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 10
‘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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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된 약물이 알츠하이머병 뇌세포 사멸… - 12
월가 전문가 “관세 여파 美물가 급등 충격 … - 13
파워볼 로토 열풍 지속 오늘 잭팟 16억 달… - 14
간단한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를 예측할 수 있… - 15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16
‘얼리 디시전’ 합격 후 포기?… 불이익 따… - 17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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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이민법 221(g)에 따른 … - 19
여름 방학 계획 미리 살펴보기 - 20
사흘간 우크라전 종전협상… “건설적” 美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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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어 미국 주주들로 ‘쿠팡’ 집단소송 - 22
중국 틱톡, 미 합작사 설립 합의 - 23이미지 도구 업데이트 오픈AI, 새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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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 25
BTS 정국과 열애설 후 첫 SNS.… 1 - 26
WINTER HOLIDAYS, 2025 - 27“아동용 스마트 장난감, 보안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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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재산 7,490억달러 사상 첫 7천억… - 29
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내 지갑엔… - 30
조기전형 결과가 인생 결정하지 않는다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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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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