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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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해진 한국 ‘여권 파워’…세계 2위로 한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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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은행 어닝시즌 개막] 순익 전년대비 5% 상승
-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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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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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통증 김하성 “슬라이딩 때 조이는 느낌…일단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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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사정과 재정보조준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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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안 돌아간‘병역기피자’410명
유학이나 단기여행을 위해 미국에 들어온 뒤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군 미필자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병무청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
[2013-10-17]불체자 자녀 부풀리기 택스사기 만연
주소 한 곳에서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금환급금 수표를 수령하거나 1개의 은행계좌에서 8,000여명이 세금환급금을 받는 등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의 세금환급금 비리가 만연해 있…
[2013-10-17]타이틀리스트사골프 가방에 욱일기 문양 파문
세계 최대의 골프용품 제조사인 타이틀리스트사의 골프백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욱일기) 문양이 새겨져 제작·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
[2013-10-17]겨울을 알리는 첫 추위
한국시간 17일 한국의 강원 산간 지역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와 한반도가 움츠러들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대관령이 -2.6도를 기록…
[2013-10-17]라오스기 추락 한국인 3명 사망
라오스 남부지역에서 16일 한국인 3명 등 49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라오스 정부와 현지 한인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 라오스…
[2013-10-17]음주운전 단속 검문, 오늘밤 LA·19일 밸리
LA 지역에서 주중부터 음주운전 체크포인트 단속이 실시된다. LA 경찰국(LAPD)은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LA 다운타운 인근 피게로아 스트릿과 33가…
[2013-10-17]보잉 787 비행중 기체 하단에 구멍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사의 787 드림라이너가 또다시 아찔한 사고를 일으켰다. 보잉사는 16일 “에어 인디아 소속 787 드림라이너가 지난 12일 비행 중에 동체 하…
[2013-10-17]룸메이트 소셜번호까지 도용
LA 한인타운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룸메이트를 구한 뒤 입주하는 사람들의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해 자동차를 리스하거나 각종 유틸리티를 무단으로 계약하는 등의 수법으로 상습적인 …
[2013-10-17]불체신분 청소년 구제 LA시 19일 웍샵 개최
LA 시정부가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의 체류신분 구제를 위해 적극 나선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보다 많은 불법체류 신분 청소년들이 연방 정부의 추방유예 제도를 통해 구…
[2013-10-17]대입 공통지원서‘앱’오작동 빈발 큰 혼란
주요 대학들의 조기전형 지원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대학 공통 입학지원서인 ‘커먼 애플리케이션’ 사이트의 오작동이 빈발해 많은 12학년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13-10-17]
공항직원“장난삼아 설치”
LA 국제공항(LAX)을 이틀 동안 혼란에 빠트린 ‘드라이아이스 폭탄’(본보 15ㆍ16일자 보도)은 공항 수화물 운반 직원이 장난삼아 저지른 소행으로 드러났다. LA 경찰국…
[2013-10-17]타운 인근 주택가 심야 빈집털이 급증
LA 한인타운 인근 램파트경찰서 관할 지역 일대 주택가에서 최근 빈집털이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한인 거주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LA 경찰국(LAPD)은 지난달 15…
[2013-10-17]걸어봤자 열만 받는‘분통 민원전화’
“총영사관에 전화만 하면 분통이 터집니다”먹통이기 일쑤인데다 민원 담당자와 전화 한 통 하기 힘든 LA 총영사관 민원전화가 한인 민원인의 원성을 사고 있어 총영사관의 민원 개선이…
[2013-10-17]한국형 첫 기동헬기 ‘수리온’ 위용
16일 오후(한국 시간)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열린‘2013 육군 항공사격대회’에서 한국형 첫 기동헬기 수리온 2대가 적의 열추적 미사일 공격 회피용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
[2013-10-17]“가주, 한국 운전면허 상호인정해야”
재외국민이 다수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뉴욕주에서도 한국 운전면허 상호인정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한국 국회에서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지난 13일(한국시간) …
[2013-10-17]LA시‘파일럿 드라마 촬영’수수료 면제키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는 LA시가 TV 드라마 견본 촬영에는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16일 결정했다. 미국 TV 드라마 제작사는 광고주 …
[2013-10-17]
“미국 속 정릉계곡 오세요”
“산행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지 말고 이번 기회에 산행에 도전하세요”오는 11월3일 오전 11시 아이스하우스 캐년의 시더글렌 캠프장에 가면 아무리 초보자라…
[2013-10-17]라구나힐스 고교 홈커밍 퀸 한인 최지수양 영예
“한인으로 주류 학생들과 경쟁해 당당히 왕관을 차지했습니다.”주민 대다수가 백인인 지역의 한 고교에서 한인 여학생이 ‘홈커밍 퀸’으로 등극했다. 주인공은 라구나힐스 고교 12학년…
[2013-10-17]한-알메니안 축제
재미국악원 소속 주니어 합주단은 지난 14일 라크레센타 밸리 고교에서 열린 LA 북부한인회 주최 한·알메니안 축제에서 한국 고유의 음악을 연주했다. 한인과 알메니안들이 힘을 모아…
[2013-10-17]용산고 동문회 와인투어
용산고 남가주 동문회(회장 백승배)가 와인 테이스팅 앤 투어를 실시한다. 샌타바바라 북쪽 샌타이네즈 밸리 와이너리 파이어스톤 등 2곳을 방문하는 와인투어는 오는 11월16일…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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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2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3
국무부, 하버드대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 - 4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5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 - 6
“美 핵무기 핵심기관도 뚫렸다…MS 셰어포인… - 7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8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9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0
美, AI 주도권 확보 행동계획 발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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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 12
‘AI에 집중’ 머스크 “xAI, 5년내 H… - 13
美 전기차 시장 테슬라 주춤하고 GM 부상…… - 14
트럼프 “시장개방 동의시 관세 인하, 안하면… - 15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16
상무 “美가 日 5천500억달러 투자처 결정… - 17
Tesla Opens First Restau… - 18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19
Korean-American Business… - 20
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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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 22
“EU, 미국과 노딜 땐 똑같이 30％ 보복… - 23
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피… - 24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5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26
구속 후 두문불출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 예… - 27
방미 산업장관 “美日합의 면밀 검토해 대응…… - 28
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 29
‘아바타3’ 12월 개봉…흑화한 ‘재의 부족… - 30
“X똥 싸고 있네”.. ‘심진화♥’ 김원효,…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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