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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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2개월 지연”
-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라”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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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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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높이 1㎞, 200층 세계 최고층 빌딩 사우디에 짓는다
높이 1㎞에달하는 초고층 빌딩 ‘킹덤타워’ (사진)가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연안에서 착공에들어간다. CNN과 중동 건설전문매 체 ‘컨스트럭션 위크’는 홍해 연안도시 …
[2014-04-21]
승객 퇴선명령 없이 선원들만 전용 통로로 탈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1일 항해사 3명과 기관장을 추가로 체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이날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
[2014-04-21]
비행기 바퀴 숨어 하와이까지 5시간 비행한 소년
미국 16세 소년이 안전한 기내 좌석이 아닌 비행기 바퀴에 숨어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로 떠나는 겁없는 여행을 펼쳤다. 이 소년은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로 향하는 하와이안항공 …
[2014-04-21]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미개’ 발언 논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의 아들 정모(18)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정 후보는 "막내 아들의 철 없는 짓"이라며 즉…
[2014-04-21]
美NTSB ‘韓 요청하면 사고원인 조사 지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1일 한국 측이 요청하면 세월호 참사의 사고 원인 조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버러 허스먼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NP…
[2014-04-21]
테러 1년만에 다시 달린 보스턴…참가자·관객 2배로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테러 1주년의 상처를 딛고 21일 열렸다. 지난해 폭탄 테러로 3명이 숨지고 260여명이 부상한 탓에 올해 대회는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졌지만 대회 참…
[2014-04-21]
백악관 ‘세월호 침몰사고, 오바마 방한 큰 부분될 것’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21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오는 25∼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방한의 큰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즈 부보좌관은 이…
[2014-04-21]’파란 눈’ 어머니, 차가운 아들 시신에 눈물만…
파란 눈의 어머니는 갈색 머리칼이 헝클어진 것도 모르고 펑펑 울었다. 아들의 마지막 검안을 차마 보지 못하고 벽에 기대에 울고 또 울었다. 안산 단원고 2학년 재학 중이던 …
[2014-04-21]
수색 일주일째…민관군 구조팀 ‘총력’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한국시간) 실종자 수색 작업에 민관군이 총동원된다. 구조팀은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수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은 조류…
[2014-04-21]“눈물도 말랐다”…침몰 5일째도 생존소식 없어
’세월호’ 선체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20일(한국시간) 격실에서 잇따라 시신을 수습했다. 격앙된 실종자 가족들은 ‘청와대행’에 나서 진도대교에…
[2014-04-20]세월호 오너일가 등 40여명 전격 출금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선박 회사 오너를 출국금지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0일(한국시간) 인천지검과 검·경합동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
[2014-04-20]침몰하는데 선원들 모여서 뭘 했나
세월호 선원들은 배가 침몰되고 있는데도 승객들을 구조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조타실이 있는 선교(브릿지)에 모두 모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배가 침몰 등 위기상황에 처했…
[2014-04-20]‘사고 상황실 앞 기념촬영’ 안행부 국장 직위박탈
세월호 참사 현장의 사고상황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안전행정부 고위 공직자가 논란 3시간여 만에 보직에서 해임됐다. 안전행정부는 20일 전남 진도에서…
[2014-04-20]세월호 유출 기름띠 3㎞ 확산
20일(한국시간) 오후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해상에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기름띠가 넓게 퍼져 있는 가운데 오일볼도 관찰되고 있다. (진도=…
[2014-04-20]5월3일 단체대항 축구대회 10개 팀 참가 대진표 확정
샌디에고 한인축구협회(회장 정태민)가 주관하는 ‘제24회 샌디에고 한인 단체대항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참가팀 및 대진표가 확정됐다. 축구협회는 지난 17일 한인회관에서 오는…
[2014-04-19]한빛교회 오픈 테니스대회
샌디에고 한빛교회 오픈 테니스대회가 26일(토) 오후 12시부터 발보아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다. 지역 한인사회와 ‘따뜻한 이웃 만들기’ 차원에서 매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대…
[2014-04-19]MKR 시스템사 직원 모집
POS 전문회사인 MKR 시스템사에서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기업과 일반 비즈니스의 판매와 관련된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정보를 수집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시…
[2014-04-19]
한인골프협-여성골프협 ‘양대 산맥’
샌디에고 카운티는 연중 온화한 날씨로 인해 골프 천국이라 불릴 만큼 많은 골프장이 있다. 이런 이유로 지역 한인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골프 모임이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지역 사회…
[2014-04-19]정보화 태권도협회장 체육회 신임회장 추대
샌디에고 체육회 신임 회장에 태권도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보화씨가 추대됐다. 체육회는 지난 11일 한인회관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보화씨(사진)를 만장일치로 추대했…
[2014-04-19]
국제수학경시대회 100여명 실력 겨뤄
‘2014년도 샌디에고 지역 수학·과학 및 물리경시대회’가 지난 12일 UCSD의 솔리스 홀에서 개최됐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샌디에고 지부(회장 주원규 박사)의 주최로 …
[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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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5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6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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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8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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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10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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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30여… - 12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13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당선자 후원의 밤 - 14‘트럼프 골드 카드’ 1300명 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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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애플 2025년 송년회 - 16올해 메릴랜드 교도소 수감자 약 7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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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 워싱턴 송년회 - 18맥도널드 주차장서 싸움 끝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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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건설회사 송년회… 장학금 전달 - 20
“남의 묘비에 이름 새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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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하재단 봉사자 시상식 - 22
한국해양대학미동부동문회 ‘2025 송년의 밤… - 23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 24뉴욕시 합법 노점상 확대 조례안 통과⋯5년간 2만개 늘려
- 25한국 화장품 1+1 등 성탄 특별세일
- 26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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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 28
우리어덜트데이케어, 연말파티 - 29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30
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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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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