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교통국(DMV)의 대기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데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소재 두 곳이 가장 붐비는 10대 DMV 중에 뽑혔다. 지난…
[2002-11-13]11일 오전 5시30분께 애나하임 소재 2층짜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20대 여성이 몸에 2∼3도의 화상을 입었다. 애나하임 소방국은 2층에 거주하고 있던 이 여성은 화…
[2002-11-13]10일 오후 5시38분께 가든그로브 소재 유클리드 스트릿과 우드베리 로드 인근에서 유클리드 스트릿을 건너던 70대 베트남계 노인이 차에 치여 숨졌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노인은…
[2002-11-13]오랜만에 오렌지카운티에 단비가 내려 가뭄 해갈에 다소 도움이 됐으나 거리의 오염물질이 바다로 쏟아져 들어가 당분간 해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2002-11-13]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주민의 재산세 인하 요청을 법에 따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음에 따라 1,000만달러 정도를 환불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캘리포니아 연방 제4지구 항소법원은…
[2002-11-12]가든그로브 PC방 규제 시조례를 놓고 시와 업주간의 협상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11월21일 열릴 예정이던 ‘시 조례 잠정중지 명령’ 심리가 내년 1월9일로 또 한차례 연기됐다.…
[2002-11-12]가든그로브에서 페인트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 한인은 지난달 15일간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는 성수기의 월평균 근무일수와 비교, 10일 정도 짧은 것으로 그는 “계절적인 요인도 …
[2002-11-12]부에나팍 시정부는 8만7,000달러의 예산을 들여 12년만에 처음으로 시 일원 도로 표지판을 바꾼다. 이들 도로 표지판은 너무 오래돼 색이 바래는 등 밤에는 잘 보이지 않아 …
[2002-11-12]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14일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호텔(10022 Garden Grove Bl.)에서 가정주치의인 기영주 회원이 ‘문학과 치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2002-11-12]‘아니 벌써.’ 패션아일랜드,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등 오렌지카운티 일원 주요 샤핑센터들이 매장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이들 샤핑센터들은 본격적인 연말 경기…
[2002-11-12]다이아몬드바시에 살고 있는 한 한인이 트래픽 증가에 따라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소음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봄부터 시정부 등을 상대로 외로운 투쟁을 벌여온 사실이 뒤늦게 …
[2002-11-12]동부지역 한인 주부들 사이에 건강댄스 붐을 일으킨 차밍 댄스스쿨이 동부지역에 이어 가든그로브에도 문을 열었다. 한국의 현대백화점, 경방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지의 부설 문화센터…
[2002-11-12]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교장 임명님)는 16일 오전 11시20분 가을 바자를 실시한다. 학부모회(회장 조무경)가 기금마련을 위해 봄·가을 두 차례 주최하고 있는 바자에서는 만두,…
[2002-11-12]온그린 골프클럽(회장 황택)은 제22회 정기 토너먼트를 34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10시30분 모레노밸리의 퀘일랜치 골프코스에서 가졌다. 대회 후 리버사이드의 …
[2002-11-12]어바인에 새로 대형 불교사원이 개원했다. 지난 2일 개원식을 가진 4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보법사’는 남가주에서 두 번째,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첫 번째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
[2002-11-11]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미술관인 샌타애나의 바워스 문화예술박물관이 주정부로부터 400만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현재 건물 위치 북쪽의 2에이커 대지에 새로 국제관을 신설하는데 …
[2002-11-11]‘패션 아일랜드’에 크리스마스 트리 도착 미국 최대 전통 고수, 22~23일에 점등식 해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블루밍데일 백화점 앞…
[2002-11-11]알리소 비에호의 학업에 도움이 필요한 고등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방과후 도서관을 찾으면 된다. 알리소 비예호 도서관이 알리소 니겔 고교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와 함께 2년째 개설…
[2002-11-11]라구나 니겔 약관에 시의원 선거전에 출마, 이번 선거 최연소 후보로 화제를 모았던 라구나 니겔의 니칸 카티비(20)는 비록 당선은 못했지만 이번 출마로 정치에 더욱 끌리게 …
[2002-11-11]스탠튼의 ‘패밀리 서포트 센터’와 ‘다종교협의회’는 48시간동안 텐트에서 거처하며 집 없는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캐톨릭 워커스의 사업 자금을 모금할 사람을 …
[2002-11-11]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영화 수필가 
내년 봄부터 ‘메트로노스’(Metro North) 열차를 타고 뉴욕시와 올바니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0일 “2026…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꾸준히 선두를 지켜온 가운데 …

캘리포니아주가 노동법을 위반하는 업주들의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전례 없는 강경책을 내놓았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최근 샌타클라라 카운티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