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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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노인 ‘탄생’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매 한시간마다 5명이 노인의 기준인 60세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에 120명이 공식적으로 노인계층에 포함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1년으로…
[2000-06-30]시전체 재개발 추진
스탠턴시가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처음으로 시 전체를 재개발 구역으로 선언한데 이어 이번에는 웨스트민스터시가 시 전체를 재개발 구역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나선다. 웨스…
[2000-06-30]10대 청소년 또 비치서 숨져
10대 청소년이 또 비치 모래사장에 쓰러져 숨졌다. 인명구조원 훈련을 받던 10대 소녀가 숨진데 이어 또 10대 소년이 파도타기를 끝내고 물밖으로 나오다 모래사장에 쓰러져 사…
[2000-06-30]5명어린이 폭죽놀이 큰화재 대소동
어린이를 포함한 5명의 아이들이 28일 오후 12시25분께 빈터에서 불법으로 폭죽놀이를 하다 화재를 내는 큰 소동을 빚었다. 체포됐다 풀려난 9~16세의 아이들은 뉴포트…
[2000-06-30]’83%’ 낙관 응답
칼스테이트 풀러튼이 28일 발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소비자의 83%가 비즈니스 상태가 ‘좋거나 아주 좋다’고 응답, 최근 UC어바인 조사에 이어 카운티의 경제의 건…
[2000-06-30]일자리 증가세 내년 둔화 조짐
오렌지카운티 경제가 계속 팽창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 고용시장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채프만 대학 경제학자들은 27일 발표한 2001년 카운티 고용시장…
[2000-06-29]센트렐리아 교육구
센트렐리아 교육구 올 ‘스텐포드 9’ 성적도 다른 교육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향상됐다. 교육구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로스 코요테스 초등학교의 성적 분포를 보면 ▲독해 66~…
[2000-06-29]수퍼바이저에 밀려 해고당해
가든그로브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무궁화 심기 운동을 전개해 온 범미주 무궁화협회가 가든그로브시로부터 1.5에이커 넓이의 부지를 무상으로 넘겨받고 본격적인 무궁화 보급에 나선다. …
[2000-06-29]수퍼바이저에 밀려 해고당해
오렌지카운티 행정을 총괄해 온 잰 미터마이어 사무국장이 결국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의해 전격 해고됐다. 이로써 엘토로 공항 부지 사용과 관련해 불거진 양측의 파워 게임은 수…
[2000-06-29]범미주 무궁화 협회 큰꿈 이뤘다
가든그로브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무궁화 심기 운동을 전개해 온 범미주 무궁화협회가 가든그로브시로부터 1.5에이커 넓이의 부지를 무상으로 넘겨받고 본격적인 무궁화 보급에 나선다. …
[2000-06-29]"엘토로 공항 신축땐 존웨인에 큰 문제"
현재 건설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엘토로 공항이 예정대로 건설된다면 항공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존 웨인 공항의 항공기 이용률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
[2000-06-29]204년된 종 ‘새 삶’
네덜란드에서 녹아져 내릴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던 오렌지카운티 유서 깊은 종이 생명을 다시 찾았다.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에서 만고 풍상을 견디며 오렌지카운티 역사를 대변해…
[2000-06-29]인명구조원 훈련도중 10대소녀 쓰러져 숨져
10대 소녀가 인명 구조원 훈련을 받던 도중 쓰러져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차난 레밍턴(14)은 27일 오전 9시30분 헌팅턴비치 피어 인근 백사장에서 동료 청소년들과 2…
[2000-06-29]불량아파트 소유주 아파트 연금 위기
아파트 관리를 소홀히 해온 불량 아파트 소유주가 자신이 더럽게 방치해 놓은 아파트에 살 처지에 놓이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71세인 샘 멘로는 애나하임에서는 유명한 …
[2000-06-29]대규모 감원
워싱턴주 시애틀에 이어 오렌지카운티 지역에도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가 오렌지카운티 공장의 직원수를 900명 가량 감원키로 26일 최종 결정함에 따라 이 …
[2000-06-28]존웨인 공항 안전장치 마련
존 웨인 공항이 오는 2002년부터는 안전한 공항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연방항공위원회(FAA)는 26일 존 웨인 공항을 비롯한 전국 24개 중형 공항에 새로운 그라운드 레이다…
[2000-06-28]경제낙관 "91%" 빈부심화 "64%" 환경우려 "57%…
오렌지카운티 주민의 79%는 현재 카운티의 경제사정이 좋으며 91%는 앞으로도 좋아질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CI가 최근 조사해 발표한 ‘오렌지카운티 주민의 …
[2000-06-28]제대로 보험가입 안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운행되는 택시회사의 3분의1 이상이 법적으로 반드시 갖춰야할 보험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운영해 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택…
[2000-06-28]서니힐스 포함 풀러튼 고교들
명문 트로이와 서니힐스가 자리잡고 있는 풀러튼 조인트 유니언 하이스쿨 교육구의 올 스탠포드 9 결과, 교육구 평균 독해는 약간 상승한 43~46퍼센타일, 수학은 62~65퍼센타일…
[2000-06-28]메디칼 사기 형제 징역형
두 형제가 메디칼 사기등 혐의로 각각 5년과 3년4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수피리어 법원 윌리엄 프로버그 판사는 지난 20일 죽어 가는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100만달러 이상…
[20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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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2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3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4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5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 “노출 자체… - 6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7
“AT&T 유선전화 중단” 가주의회서 법안 … - 8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 9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10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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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리스트는 없다?”… 트럼프 지지자… - 12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 1360대 한인, 샤워장서 몰래 촬영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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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몰카 한인 체포 벗은 남성 신체 촬영 - 15사람을 찾습니다 - 과거 뉴욕거주 경은영씨·성균관대 졸업 박정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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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꽃축제 - 17
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 18
독립운동가 김창세 박사 네 아들 그들은 왜 … - 19USC 재정난… 감원 등 대대적 긴축 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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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 학생 3명 뉴욕한인회서 인턴 활동
- 21중국계 아내 가족살해 용의자 구치소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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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뉴욕동문회, 하계 야유회 - 23
‘게릴라 폭우’ 워싱턴 강타…일부 도로 침수 - 24한인2세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 25“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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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김석환 예비역 대… - 27‘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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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29
‘K-편의점 축제’ 300여명 참석 - 30VA 한인학생 3명,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장학생에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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