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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공회의소 3월 정기 이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는 9일 오후 6시 30분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3월 정기이사회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 여러 분과위원회 회원 소개…
[2001-03-07]
"지진 위험 숨기고 주택 팔았다"
요바린다 소재 ‘브라이턴 리지’와 ‘브라이턴 메도우즈’ 주택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108명은 주택단지가 주정부에 의해 지진발생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위티어 단층대 위에 지어졌다…
[2001-03-07]
카운티 학교안전 위해 작년 800만달러 지출
샌디에고 소재 샌타나 고교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 교육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내 강력 범죄를 방지키 위해 …
[2001-03-07]
한달새 3건 사고발생
지난 2월초 개장한 디즈니랜드 제2 위락단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놀이기구 ‘멀홀랜드 매드니스’에서 지난 한달 동안 3건의 경미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놀이기구의 가동을…
[2001-03-07]
창업이래 첫 감원
헌팅턴비치 소재 컴퓨터 메모리칩 제조회사인 ‘킹스턴 테크놀러지’사는 5일 19명의 직원을 해고, 관련업계를 놀라게 했다. 직원들에 대한 관대한 대우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
[2001-03-07]
"더불어 골프클럽"
’더불어 골프클럽’(회장 장기영) 제14회 골프 토너먼트가 11일 구스크릭 컨트리클럽(Goose Creek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회비 100달러. 문의 (562)…
[2001-03-07]
예쁜 집 콘테스트 세리토스 신청받아
세리토스시 제11차 시미화 프로그램인 ‘예쁜 집, 건물’ 콘테스트를 개최,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지난해 세리토스시는 100여개의 주택과 상가를 뽑았으며 이제까지 이 …
[2001-03-07]
한인유권자 도움 절실
"당선권을 보장 못하는 불안한 2등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참여가 절실합니다" 세리토스 시의원 후보로 나선 제인 장씨가 오늘 선거에 기호 2번을 찍는 한인 …
[2001-03-06]
논란속 ‘번창’
교내 종교클럽 허용을 놓고 교육 관계자들의 찬반논의가 비등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일원 고등학교 내 학생 기독교클럽이 성행하고 있다. 특히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많…
[2001-03-06]
소형 아파트 신축 붐
오렌지카운티 신설 아파트의 룸사이즈가 소형화되고 있다. 카운티 부동산 경기 활성화 여파로 주택가격이 상승,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룸…
[2001-03-06]
애나하임 전기세 인상 추진
캘리포니아 전력난에 여타 시처럼 크게 타격을 받지 않은 애나하임이 향후 전기 도매업자의 전기세 인상에 대비, 5%의 전기세 인상을 추진하고 하고 있다. 시 공공 유틸리티국은…
[2001-03-06]
노인 배드민턴 대회 성황
재미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종한) 주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3일 가든그로브 소재 OC 한미노인회 전용구장에서 26개팀(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
[2001-03-06]
’시학기행’ 계속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8일 오후 7시 정찬열 보험사무실(9681 Garden Grove Bl. #200)에서 지난번에 이어 ‘정용진 시인과 함께 떠나는 시학 기행’을 계속한다. …
[2001-03-06]
22번 - 샌타애나 연결 폐쇠된 철로 복구추진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와 샌타애나의 중심 샌타애나 블러버드를 연결하는 지금은 폐쇄된 철로 길을 도로로 복원하는 일이 주, 로컬 도로관리 당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당국…
[2001-03-06]
문화관광객 더 유치
라구나비치시는 호텔 객실세금을 인상, 그 자금으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면모를 일신시켜 관광객을 더욱 많이 유치시키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 라구나비치 방문객 관리…
[2001-03-03]
트란의원 한인노인 현안청취
가든그로브시 밴 트란 시의원은 1일 오후 1시 가든그로브 소재 한미노인회(회장 김수일)를 방문, 김 회장등 협회 관계자들과 한시간 가까이 환담을 나누었다. 트란 의원과 노…
[2001-03-03]
"교내 성경공부 모임 하자없다"
샌타애나 소재 캘리포니아주 제4지구 항소법원의 판결로 오렌지카운티 전역에 지부를 갖고 있는 성경공부 모임인 ‘펠로우십 오브 크리스천 애스리츠’가 미션비에호 고교에서 모임을 가질 …
[2001-03-03]
사후 피임약 복용 카운티 여성 급증
오렌지카운티 여성들의 경구 피임약(Morning-After Pills) 복용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의약협회와 ‘플랜드 페어런트후드’등 산아제한 지지단체들은 낙태를 줄이기 위해 …
[2001-03-03]
알리소비에호 시승격 ‘메저A’ 6일 결판
알리소비에호가 오렌지카운티 34번째 독립 시가 될 것인가. 시 승격 여부를 묻는 ‘메저A’가 오는 6일 선거에 상정돼 알리소비에호 주민의 심판을 받는다. 알리소비에호는 형성…
[2001-03-03]
학생음주 큰 문제 부상
어바인 고교 한인학부모회(회장 최정인)는 1일 오후 7시30분 이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돕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40여명의 한인…
[200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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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의 위기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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