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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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하임 전기차 업소에 무료대여
애나하임의 일반 주민에 이어 비즈니스도 전기 자동차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임러 크라이슬러 글로벌 전기 자동차사는 11일 애나하임 교통 네트웍에 중·대형 업소를…
[2001-10-11]스탠포드9 보너스 OC 570만달러
오렌지카운티 내 11개 학교가 지난해 스탠포드 9 성적을 향상시킨 공로로 총 570만달러를 보너스로 받게 됐다. 교사들이 받는 수령액은 5,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
[2001-10-11]경기둔화에 역행 패션아일랜드 확장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억제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최대 샤핑몰 가운데 하나인 ‘패션 아일랜드’는 이같은 분위기에 무관하게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
[2001-10-10]칼스테이트 롱비치
칼스테이트 롱비치대학(CSU)은 2002년 가을학기부터 캠퍼스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고교 졸업생들에게 입학 우선권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입학사정 정책을 시행한다. …
[2001-10-10]어려운 시기 "잘 견디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습이 시작된 것과 관련, 한인을 비롯, 오렌지카운티 주민들도 전쟁 추이에 촉각을 기울이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2001-10-10]화생방테러 대비 미흡
오렌지카운티는 최근 전국적으로 우려되는 화생방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200만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 필요한 인원과 장비를 갖추기로 계획을 수립했다. 카운티내 병원들은 화생…
[2001-10-10]업무태만 실수 변호사 2,100만달러 배상 평결
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최근 소송을 태만하게 처리하고 잘못된 조언으로 고객을 빈털터리로 만든 샌타애나의 변호사에게 2,10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할 것을 평결했다. 이 금액은 오렌…
[2001-10-10]가을학기 추가모집
코스트라인 커뮤니티 칼리지는 가을학기 등록을 놓친 학생들을 위해 22일 전후로 ‘레이트 스타트 클레스’(Late Start Classes)를 개강한다. 과목은 생물학, 컴퓨터, …
[2001-10-10]이수월씨 그랜드 자동차로 옮겨
정직한 세일즈맨 이수월씨가 가든그로브 소재 자동차 판매점 ‘그랜드 자동차’로 일자리를 옮겼다. 최근 확장, 이전한 ‘그랜드 자동차’는 이씨를 제너럴 매니저로 영입한 것. 이…
[2001-10-05]김규희씨, 로즈힐스서 묘지등 상담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김규희 이사는 최근 ‘로즈힐스 메모리얼 팍 & 모추어리’로 일자리를 옮겼다. 김씨는 이곳에서 개인묘지 혹은 가족묘지 구입, 장례 계획에 관한 한인…
[2001-10-05]"오로지 커뮤니티봉사"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산하 ‘한인회 봉사센터’가 순풍을 타고 순조로운 항해에 들어갔다. 한인회의 존재 이유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임을 감안할 때 봉사센터의 운영 정상…
[2001-10-05]현장학습 취소 잇달아
테러사건 여파로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들의 현장학습 여행취소 혹은 연기가 속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와 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
[2001-10-05]풀러튼은행 강탈 용의자 수배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1일 풀러튼 커뮤니티 은행(12860 Euclid St.)에서 텔러를 위협, 소액의 현금을 탈취해 달아난 히스패닉 남성 용의자를 수배했다. 경찰국에…
[2001-10-05]카운티 고교졸업시험 아신안이 역시 우수
오렌지카운티 고등학생들의 졸업시험 합격 비율이 주전체 평균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카운티내 빈곤층이나 영어 미숙 학생의 상당수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처음…
[2001-10-05]경철도 건설추진
어바인 시의회는 6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일단 경철도 건설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의회는 4대1로 2,000만달러의 예비 연구 조사안을 통과시켰다. 2일 밤에…
[2001-10-05]카운티생활비 너무 많이든다
오렌지카운티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폭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폭이 ‘거북이와 토끼’ 걸음에 비유될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이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따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2001-10-04]성공회 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 성공회 한인교회가 놀웍에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으로 장소를 옮겼다. 교회는 오는 7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인근 미국 성공회 성 안…
[2001-10-04]초고속 승진, 최연소 부사장
이립의 나이를 앞둔 테드 여(29)씨는 ‘타임워너 커뮤니케이션즈’사 브로드밴드 & 인터액티브 LA 디비전 VP(Vice President)란 직함을 갖고 있다. 회사는 업무실…
[2001-10-04]연방서 중재나서
오렌지카운티 쓰레기 수거회사 노조 파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중재단이 개입,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3일 현재 파업 3일째를 맞고 있는 쓰…
[2001-10-04]오네시모 선교회돕기
옥중의 한인을 돌보고 있는 사이프러스 소재 오네시모 선교회를 돕기 위한 기독여성 선교합창단 창립 10주년 ‘찬양의 축제’가 6일 오후 7시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
[2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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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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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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