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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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그린서 물건 훔치다, 경비원 총에 피살
할리웃 지역 소매 체인 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20대 청년이 업체 경비원에 발각돼 실랑이를 벌이다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2018-12-04]음주운전 연쇄충돌로 3명 사상
지난 주말도 남가주 전역이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2일 오전 11시15분께 LA시 1500 블럭 42가 스트릿 주택에서 8세 어린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직 사망경위…
[2018-12-03]
美 소형제트기 추락으로 저명 건축가 에스토피널 사망
인디애나주에서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향해 출발한 소형제트기가 이륙 6분 만에 추락,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했다.미 연방항공국(FAA)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30일 오전 11시 3…
[2018-12-01]
눈길 트럭에 들이 받혀 한인 여성운전자 사망
20대 한인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에 들이받히면서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미시간주 베리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39분께 …
[2018-12-01]샌디에고 3.9 지진
샌디에고 카운티의 오코틸로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49분께 샌디에고 카운티 오코틸로 지역에서 규모 3.9의 …
[2018-11-30]
LA 한인타운 아파트 화재 발생
26일 오전 LA 한인타운 4가와 뉴햄프셔 인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7시45분께 아파트 6층에서 발생한 산…
[2018-11-27]데니스 식당 차량 돌진
렌지카운티 한인 밀집지인 부에나팍에서 26일 승용차가 데니스 식당 건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식당 손님들의 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이 데니스 식당 창문을 …
[2018-11-27]
미 노스다코타주 에어 앰뷸런스 사고로 숨진 3명 추도식
미국 노스 다코타주에서 지난 주에 추락한 에어 앰뷸런스의 조종사, 응급의사, 간호사 3명등 ‘영웅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례 집회가 26일 비스마크의 이벤트 센터에서 열렸다.수…
[2018-11-26]샌개브리엘 산악서 여성시신, 5번 Fwy 갓길 남성시신 발…
아주사 지역 인근의 샌개브리엘 산악 지대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또, 미션힐 인근 5번 프리웨이 갓길에서는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LA 카운티…
[2018-11-26]
‘총기폭력 비판 글’ 13세 美 어린이 유탄 맞아 사망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총기폭력’이 난무하는 미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글을 써 상까지 받았던 어린이가 누군가 쏘아댄 유탄에 맞아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미국 위스콘신주…
[2018-11-22]시카고 병원 총격 5명 사상
19일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범이 사망하고 경찰관 등 4명이 중상을 입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시카고 시내 머시병원에서 일어났으며, 병원…
[2018-11-20]
고객싸움 말리다 피살, 한인업주 추모 줄이어
지난 10일 새벽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둘루스의 한인 주점에서 발생한 싸움을 말리던 중 불의의 총격을 맞고 사망한 한인 업주 제임스 김(47·사진)씨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2018-11-14]
사우전옥스와 북가주서 대형 산불
고온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캘리포니아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또 다시 발화돼 확산되고 있다. 8일 벤추라 카운티 뉴베리팍 지역에서 오후 2시께 발생한 ‘힐 파이어’가 사우전옥스 일…
[2018-11-09]
로랜하이츠 콜리마 길 샤핑몰에 불… 한인업소 4곳 전소
지난 4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상당수의 한인 업소들이 전소 피해를 입은 로랜하이츠의 사핑몰에서 화재 조사관들과 샤핑몰 관계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인 업소들이 밀집…
[2018-11-06]픽업트럭 뺑소니에 걸스카웃 4명 사망
위스콘신주 서부 레익 헤일리 지역의 한 도로에서 3일 픽업트럭 1대가 도랑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던 걸스카웃 대원들을 덮쳐 초등학생 걸스카웃 소녀 3명과 여성 성인 1명…
[2018-11-05]과속 밴, 갓길 트럭 추돌 4명 사망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발렌시아 지역의 5번 프리웨이에서 과속하던 밴이 대형트럭과 추돌해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일 …
[2018-11-03]
나이트클럽 총격 7명 부상
리버사이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9일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7명이 부상했다고 KTLA 등이 전했다.총격은 이날 새벽 3시께 리버사이드 시내 세비야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으며 클…
[2018-10-30]
“레스터시티 구단주 탄 헬기 추락… 딸도 함께 탑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태국인 억만장자 구단주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27일(현지시간) 추락했다.헬기에는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61)와 그의 딸, 2명의…
[2018-10-28]
피츠버그 ‘유대인 안식일 예배’ 노린 총기난사… “11명 …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AP=연합뉴스]총격 사건이 발생한 피츠버그 시내 [AP=연합뉴스][피츠버그=AP/뉴시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스쿼…
[2018-10-27]
요세미티 관광객 2명 절벽 추락사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남녀 관광객 2명이 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태프트 포인트(Taft Point) 절벽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태프트…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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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3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1 - 4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5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6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7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8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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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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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 1 - 12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3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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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5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 16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7“사과 따면서 가을 정취 맛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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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0
민권센터, 퀸즈보로 홀 앞서 플러싱 카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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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참여하세요 - 23‘센트럴팍 관광마차 운행 금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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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오 갤러리, 서양화가 백영희 개인전 - 25
뉴저지주지사 선거 셰릴 후보, 시아타렐리에 … - 26브래덕 수퍼바이저 민주당 경선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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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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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여성골프협 9월 정기대회, 메달리스트 이… - 30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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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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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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