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 캘리포니아 코로나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중무장한 경찰관들이 빠져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14일 저녁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코로나의 대형 할인점 코스…
[2019-06-15]
오리건주의 휴화산 크레이터 레익 국립공원에서 한 남성이 분화구의 절벽에서 800피트나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연방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
[2019-06-12]
LA 다운타운에서 차량 간 총격 살인을 저지른 후 다시 알함브라 지역의 잭 인 더 박스 패스트푸드 식당 안에서 사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등 광란의 연쇄 …
[2019-06-12]
모터사이클을 타던 남성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플로리다주 고속도로 순찰대(FHP)는 지난 9일 오후 2시12분께 피해 남성 벤자민 오스틴 리(45)가 모터사이클 …
[2019-06-11]
뉴욕 맨해턴 한복판의 고층빌딩 옥상에 10일 헬기가 추락해 화염에 휩싸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고층건물에 항공기가 부딪히는 9·11의 악몽을 연상케 하는 사고에 뉴욕 시민들…
[2019-06-11]지중해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던 60대 한국인 여성이 새벽 시간 배 바깥으로 떨어져 실종됐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의 칸을 출발해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으로 향하던 대형 크…
[2019-06-10]지난 주말 남가주 전역 프리웨이에서 음주 관련 역주행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8일 새벽 1…
[2019-06-10]
주말들어 기온이 치솟으면서 한인들도 많이 찾는 발렌시아의 놀이공원인 매직 마운틴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놀이공원이 폐쇄되고 방문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캘리포니아 곳곳이 산불로 …
[2019-06-10]
9일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악천후 속에 공사장 대형 크레인이 쓰러지는 붕괴 사고로 최소 7명의 사상자가 났다. 달라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 지역에 폭풍우와 함께 강풍이 불면서…
[2019-06-10]주재원 비자(L) 받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USCIS)이 최근 공개한 취업관련 비자별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재원 비자 신청자의 절반 이상이 이민당국…
[2019-06-10]
캘리포니아 남부 산타클라리타에 있는 거대한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티’과 ‘허리케인 하버’ 워터 파크에서 9일 발생한 들불이 빠른 속도로 번져나갔다. 이에 수 백명의 관…
[2019-06-09]
【댈러스( 미 텍사스주)=AP/뉴시스】 9일 댈러스 시내에서 무너진 대형 크레인이 엘런시티 라이츠 아파트위로 쓰러지면서 대피한 주민 이사야 앨런. 그는 엄청난 굉음을 내며 무너진…
[2019-06-09]
미국 보스턴시에서 8일 오전 11시쯤에 지하철 차량 1량이 탈선해 9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보스턴의 매사추세츠 베이 교통국 관리들은 이 사고가 켄모어 광장 부근의 그…
[2019-06-08]4일 새벽 5시15분께 커머스 지역 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에서 대형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선들이 대부분 통제되면서 차량이 밀…
[2019-06-05]한인 밀집지인 토랜스의 대형 샤핑몰에서 3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당하고 방문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토랜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6…
[2019-06-04]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쪽 토런스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3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쇼핑몰에 있던 고객들이 긴급 대피했다.일간 LA타임스와 KTLA 등 현지방송에 따…
[2019-06-03]이번 주말에도 남가주 전역에서 다수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다.LAPD는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께 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버드 인근 노스 버몬트 에비뉴 200블럭에 위치한 한 건물로…
[2019-06-03]
29일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백악관 비밀경호국(SS)과 공원경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께 한 남성이 백악관 남쪽 엘립스 공원에…
[2019-05-30]연방 보건 당국이 메디케어 허위 청구 등 의료 사기에 대한 단속을 갈수록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에서 총 600만여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의료 사기를 저지는 한인이 유죄를 선…
[2019-05-30]
50개가 넘는 수많은 토네이도가 한데 뭉친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미국 중부 지역을 연이어 강타하면서 오하이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28일 (현지시간)까지 1명이 숨지고 130명 이상이…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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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