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에서 초대형 산불이 확산하면서 남한의 3분의 1에 달하는 면적을 의 삼림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본보 1일자 보도) 러시아군이 산불 진화를 위해 군용기…
[2019-08-02]온타리온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대형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캘리포니아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31일 오전 3시 50분께 온타리오 헤이븐 에비뉴 인근 …
[2019-08-01]컨 리버에서 지난 30일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31일 컨카운티 셰리프 사무실은 지난 30일 오후 6시께 LA에 거주하는 45세 남성 데이빗 험벌토 우세다 벨리스가 컨…
[2019-08-01]【AP/뉴시스】 올 4월 22일 텍사스의 엑손모빌 정유공장 단지와 함께 약물중독 환자들을 고용인으로 채용해 연방정부의 수사를 받았던 배턴 루지의 엑손 모빌 정유단지.텍사스주에 있…
[2019-07-31]미 전역에서 공공장소 총격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8일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북가주 길로이 마늘 페스티발 총기난사에 이어 30일에는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범이 총을 …
[2019-07-31]30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경찰과 납치법의 대치극이 벌어져 4시간여 동안 다운타운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3시께 다운타운 힐 스트릿과 2가 인근 …
[2019-07-31]북가주 머독 카운티에서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해 1만3,000에이커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번 산불은 27일 머독 카운티 139번 프리웨이와 터커 부테 로드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
[2019-07-31]미국 전역이 잇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신음하고 있다.지난주 샌퍼난도 밸리에서 20대 남성의 공포의 총격 살인극으로 4명이 숨지고 주말 뉴욕에서는 야외행사장 총격으로 12명의 사상자…
[2019-07-30]28일 캘리포니아 북부 길로이의 음식축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청년 산티노 윌리엄 리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CBS 뉴스 등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전날 밤 ‘…
[2019-07-29]주말을 맞아 야외 축제를 즐기던 미국 시민들이 잇따라 터진 총격 사건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다.미 동부 대도시는 물론 반대편 서부에서도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총기 규제론이 다시 힘…
[2019-07-29]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주말인 27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28일 언론들에 따르면 총격범 2명이 전날 밤 11시께 브루클린 동쪽 브라운스빌에서 …
[2019-07-29]캘리포니아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한국으로 밀반입되는 마리화나가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캘리포니아를 마리화나가 밀반입되는 최대 통로로 지목하고 캘리…
[2019-07-29]생후 11개월짜리 쌍둥이가 무더운 날씨 속에 차 안에 8시간가량 남겨졌다가 사망했다.뉴욕시 경찰은 27일 쌍둥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39살의 아이 아빠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
[2019-07-29]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산불과 총격, 교통사고, 익사 등 사건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후 2시 치노 힐스 60번 프리웨이 남쪽지역에서 산불이 발생, 최소 80에이커를 전소했으…
[2019-07-29]아버지와 형을 총격 살해하고 주유소와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전 애인과 무고한 시민까지 세차례에 걸쳐 살인 행각을 벌이던 남성이 12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에 따르면, …
[2019-07-26]경찰의 검문을 피해 추격전을 벌이던 한인 남성이 불법 마약소지 및 난폭 운전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코네티컷 경찰에 따르면, 한인 최 모(26)씨가 지난 24일 오전 6…
[2019-07-26]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23일 오후 8시경 한인타운 4가와 카탈리나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2층으로…
[2019-07-25]LA 다운타운 연방법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큰 소동이 벌어졌다. LA경찰국은 23일 오후 2시 15분쯤 1가와 힐 스트리트 사이에 있는 연방법원(350 W. First S…
[2019-07-25]북서부 몬태나·아이다호·와이오밍주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성난 아메리카 들소(바이슨)가 9세 소녀를 쫓아가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NBC·CBS 등 방송이 24일 보…
[2019-07-25]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20대 한인 여성이 남자친구를 태우고 또 다시 심야 음주운전을 하다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해 동승한 남자친구가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라스베가스 경찰국에 따…
[2019-07-24]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