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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여고생들 포함 안타까움 더해
노동절 연휴 최악 참사로 기록된 채널아일랜드 샌타크루즈섬 컨셉션호 화재 사고(본보 3일자 A1·3면 보도)는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갑판 아래 선실에서 잠을 자다 급작스런 불길이 보…
[2019-09-04]필드트립 버스 추돌 학생 등 5명 부상입어
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을 태우고 필드트립을 가던 차터버스가 118번 프리웨이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해 학생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
[2019-09-04]차량 전신주 받은 후 화재 패사디나 시내서 2명 사망
패사디나 시내에서 과속을 질주하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3일 패사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55분께 로즈몬…
[2019-09-04]
바하마, 허리케인 ‘도리안’ 사망자 7명으로 늘어
카리브해 국가 바하마에서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고 3일 휴버트 미니스 바하마 총리가 밝혔다.미니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가 사망자 2명은 허…
[2019-09-03]
선박화재 시신 20구 수습·14명 실종… “실종자 전원 사…
【AP/뉴시스】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남쪽 말리부 서쪽 해상의 산타크루스섬 연안에 정박해 있던 상업용 다이버 선박 ‘컨셉션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구조대와 보안관들이 수…
[2019-09-03]
고속도로서 무차별 총격 7명 숨져
노동절 연휴 첫날인 지난달 31일 텍사스주 서부 미들랜드와 오데사 사이 고속도로에서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 7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2명을 다치게 한 총격범 세스 에이터(36)가…
[2019-09-03]
스쿠버 다이빙 선박 화재 34명 사망·실종
한인들도 자주 찾는 벤추라 카운티의 채널아일랜드 국립공원에서 스쿠버다이빙 관광용 선박 화재로 34명이 사망·실종되는 참사가 났다.이번 사고는 노동절 연휴를 맞아 많은 남가주 주…
[2019-09-03]리버사이드 3.3 지진
미국 지질조사국이 지난 1일 오후 9시 5분께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엘시노어 호수에서 진도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진은 레이크랜드 빌리지에서 약 1…
[2019-09-03]버몬트-3가 랄프스마켓서 남녀 2명 흉기 찔려 중상
한인타운의 한 랄프스 마켓에서 2명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LAPD는 “1일 오후 9시 15분경 버몬트와 3가(3410 W. 3rd st)의 랄프스 마켓에서 25세 남성과…
[2019-09-03]선박화재 34명 참변…“한인 여행객도 많은 곳” 촉각 곤두
2일 새벽 벤추라카운티 채널아일랜드 국립공원 샌타크루즈섬에서 발생한 스쿠버다이빙 선박 화재사고로 이날 오후 현재 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되면서 노동절 연휴 최악의 인명피해 …
[2019-09-03]
산타크루스섬 선박화재 사망자 8명으로 늘어…실종 26명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발생한 다이버용 선박 화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8명으로 늘어났다. 2일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산타크루스섬 해안에 …
[2019-09-02]
산타크루즈 섬 인근서 다이버용 소형선박 화재…34명 사망·…
【캘리포니아=AP/뉴시스】2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섬 인근에서 30명이 넘게 탄 배에서 화재가 발생해 34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산타바바라카운티 소방당국이 제공한 것…
[2019-09-02]
텍사스, 총격사건 몇시간 뒤 총기규제 대거 완화
【오데사=AP/뉴시스】8월31일 텍사스주 오데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일 사건과 관련된 미연방우체국(USPS) 차량을 현지 관계자들이 살피고 있다. 총격범은 USPS 우편배달…
[2019-09-01]
서부 호텔에 독성물질 퍼져…1명 사망·8명 병원 이송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남부 새너제이의 한 호텔에서 유독가스를 내뿜는 독성물질로 인해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미 CNN과 현지 방송 등이 1일 보도했다…
[2019-09-01]
텍사스주, 총기난사 몇시간 후 총기규제 완화법 잇달아 발효
지난달 31일 텍사스주 미들랜드·오데사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텍사스주에서 총기 소유 규제를 완화하는 법령이 잇달아 발효했다고 미 CNN 방송이 1일 보…
[2019-09-01]
경찰 “텍사스 36세 총격범 AR 총기 사용…테러리즘 연계…
텍사스 총격 현장 통제하는 경찰 (휴스턴 AP=연합뉴스)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오데사에서 31일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지금까지 최소 5명이 …
[2019-09-01]불법 마리화나 업소 종업원 총맞아 사망
불법 마리화나 업소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단속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사우스 LA 지역 불법 마리화나 판매업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헤 1명이 숨졌다. 29일 LA경찰국은 이날 오전 …
[2019-08-30]이민 로펌 보조원이 고객수수료 유용 체포
이민 로펌과 이민자 고객들을 상대로 이민수수료을 빼돌리는 간 큰 사기행각을 벌인 패러리컬 법무 보조원이 연방 검찰에 체포됐다. 29일 검찰은 위티어에서 한 이민 로펌에서 일하면서…
[2019-08-30]살인죄 호송중 탈주 50대 부부 추적, 미 대륙 두번 횡단…
서부에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동부 뉴욕 인근에서 체포됐다가 구치소 호송 도중 탈주해 다시 서부 애리조나로 잠적한 50대 부부를 현지 경찰이 추적 중이다.이 부부가 살인을 저지른…
[2019-08-30]
트럼프,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예고에 폴란드 방문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상하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플로리다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주말 예정된 폴란드 방문을 29일(현지시간) 전격 취소했다.이는 그린란드를 팔지 않는다…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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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4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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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7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8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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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 13전남대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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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15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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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선 절도범 소행에 LA 교통 통신망 ‘먹… - 26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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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고객 1인당 1만원… “생색내기 보상…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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