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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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총기난사 8억달러 배상
미국 역사상 총기 난사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의 희생자와 유족 등에게 8억 달러를 배상하는 합의안을 지난달 30일 법원이 승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2020-10-02]시애틀 한인마켓 총격 범인·피해자 베트남계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한인 마켓 안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본보 9월30일자 A1면 보도)의 용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베트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에드먼즈 경찰국에 따르면 이 지역 한…
[2020-10-01]워싱턴주 한인마켓서 총격 3명 부상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상가의 한인 마켓에서 29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총격은 특히 한국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한인들이 장을 보고 있었던 시점…
[2020-09-30]태국 리조트에 “불친절하다” 후기 쓴 미국인 2년형 위기
태국의 한 리조트에 “불친하다”는 후기를 남긴 미국인이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해 최고 2년의 징역형을 살 위기에 처했다.28일 AFP 통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태국 꼬창 섬의 …
[2020-09-28]
캘리포니아 또 산불…주민 수천명 대피·유명 와이너리 불타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대형 산불이 새로 발생해 하루 만에 수천에이커의 삼림을 불태웠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전날인 27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북쪽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
[2020-09-28]성금으로 구입한 고급양복 자랑…FBI, 인종차별반대 운동가…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몰려든 성금을 사치품 구매에 사용한 반(反) 인종차별 운동가가 덜미를 잡혔다.뉴욕타임스(NYT)는 28일 연방검찰이 32세 남성…
[2020-09-28]샌피드로서 또 경관피습
LA 경찰국(LAPD) 소속 경관들을 노린 피습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샌피드로 LAPD 하버경찰서 안에서 경관 1명이 괴한으…
[2020-09-28]
우크라이나 공군 수송기 착륙과정서 추락… “최소 22명 사…
Rescuers inspect wreckages of the Ukrainian military Antonov An-26 plane after crashing outside of …
[2020-09-25]버지니아주지사 확진…주민에 “코로나 심각하게 여겨달라”
민주당 소속인 랠프 노덤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CNN방송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지사실은 25일 성명을 내고 노덤 주지사와 …
[2020-09-25]이번엔 흑인남성 노숙자 경찰 총격에 사망…미국 시위 격화 …
캘리포니아주 샌 클레멘테에서 흑인 남성 노숙자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5월 경찰의 과잉 진압에 따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 차별 반대 …
[2020-09-25]
‘백인 경찰 불기소’ 이틀째 항의시위…루이빌서 24명 체포
미국에서 흑인 여성 브레오나 테일러에게 총을 쏜 백인 경찰관에 대한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다.사망 사건이 발생한 켄터키주의 현지 신문인 쿠리어 저널은 25일…
[2020-09-25]
외신 “김정은 사과는 남북간 추가 긴장고조 방지 의도”
외신은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국민에 대한 북한군의 사살에 대해 사과한 것은 한반도 긴장 고조를 낮추려는 의도가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문재인 대통령이 유…
[2020-09-25]
흑인여성 총격 경찰 면죄부에 다시 격해진 시위…127명 체…
집에서 자던 흑인 여성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가 다시 격렬해지고 있다.24일 …
[2020-09-24]랜초쿠카몽가 3.2 지진
남가주에서 또 다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0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24분께 샌버나디노 카운티 랜초쿠카몽가에서 7마일 북서쪽 지점을 진앙으로 하…
[2020-09-24]대낮 샤핑몰 주차장 한인 권총자살
60대로 추정되는 한인 남성이 한인 마켓 등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샤핑몰의 주차장에서 대낮에 총기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버지니아주의 최대 한인 밀집지의…
[2020-09-24]
트럼프에 ‘독극물 우편’ 보낸 여성, “폭군 광대…출마포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독극물 ‘리친’과 함께 협박 편지를 발송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통신에 …
[2020-09-23]
소도시 배수로서 불탄 흑인 시신 발견…당국, 살인사건 수사
아이오와주의 소도시 켈로그에서 불타는 흑인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께 켈로그 인근…
[2020-09-22]“지난해 골든레이호 미 해상서 전도 원인은 불안정한 하중”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인 ‘골든 레이’ 호가 작년 9월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것은 배의 무게중심을 너무 높게 만든 불안정한 하중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A…
[2020-09-22]
폭풍 ‘베타’ 남부 상륙…텍사스·루이지애나 홍수 경보
열대성 폭풍 ‘베타가’ 미국 남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베타가 21일 밤 10시(중부시간 기준)께 텍사스주 …
[2020-09-22]
한인 차량 1번 프리웨이 운전중 절벽 낭떠리지로
캘리포니아의 유명 관광코스로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해안 도로인 1번 하이웨이에서 한인 여성이 몰던 차량이 절벽으로 추락, 운전자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사고는 지…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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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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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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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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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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