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에서 여러 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최소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오전 1시경 매그놀리아 스트리트와 가든 그로브 대로 교차로에서 차량 3대…
[2022-11-12]최근 차를 받은 후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와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가장 최근에는 10일 오후 1시45분께 컬버시티 워싱턴 블러버드와…
[2022-11-11]출근하기 전 아침식사를 하러 길을 건너던 70대 형제가 차에 치여 숨져 가족들이 비통에 빠졌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5시45분께 베벌리우드 2500블럭 …
[2022-11-11]6일 오전 LA 북쪽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에서 차량 2대가 정면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 5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7일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
[2022-11-08]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5일 소형이동장치에 연결된 리튬 배터리로 인한 화재로 38명이 다쳤다.뉴욕소방국(FDNY)은 이날 오전 맨해튼 이스트 52번가에 있는 37층짜리…
[2022-11-05]4일 중남부 오클라호마주(州)와 텍사스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오클라호마주 남동쪽의 매커튼 카운티에 있는 아이다벨에서…
[2022-11-05]약혼자와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피살된 미국 20대 여성 개비 퍼티토(당시 22세)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사건 보름 전 데이트 폭력 신고를 받…
[2022-11-04]최근 잉글우드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만을 전문적으로 침입해 털어가는 전문 강도단이 출몰해 경찰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LA 카운티 셰리프국과 잉글우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
[2022-11-04]음주운전자의 과속 운전으로 인해 또 다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됐다.2일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께 우드랜드힐스 지역 23100블럭 머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케빈 콘…
[2022-11-03]매릴랜드주 엘리콧시티에서 한인이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온 트럭과 정면충돌해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하워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
[2022-11-03]핼로윈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고 46명이 부상을 당했다.워싱턴포스트는 핼로윈을 앞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미 전역에서 최소 9건의…
[2022-11-02]저소득 주택 소유자들을 겨냥해 신분 도용 및 주택 개조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일당 3명이 검거됐다. 이들은 주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노년층을 타켓으로 삼아 대출기관으로부터 34…
[2022-11-02]지난달 30일 사우전 옥스에서 16세 소녀가 대형견 여러 마리로부터 공격을 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께 사우전 옥스 …
[2022-11-02]미국 소도시의 한 핼러윈 지역 축제에 차량이 돌진했다가 경찰의 대응 사격을 받고 저지당했다. 이 축제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인력이 배치돼 있었다.AP통신과 지역 언론…
[2022-11-01]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2명 중 1명인 앤 마리 기스케(사진)는 연방 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오하이오가 지역구인 브래드 웬스트럽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달 31일 성…
[2022-11-01]‘핼로윈’이라는 서양의 전통을 따르는 젊은 세대와 이를 노골적으로 비웃는 기성 세대의 문화적 차이가 당국의 안일한 대처를 불러 이태원 압사 비극을 초래했다고 31일 LA 타임스가…
[2022-11-01]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에서 30일(현지 시간) 보행자 전용 현수교가 무너지며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를 맞아 몰린 축제 인파 350여 명이 강으로 추락해 어린이를 포함…
[2022-11-01]“지난 몇 년 동안 카운티 청소년 사이에서 약물 사용은 감소했지만 치명적인 오피오이드(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과다 복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교육청…
[2022-11-01]지난 29일 밤(이하 한국시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핼로윈을 앞두고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악의 압사 참사가 났다.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2022-10-31]29일 밤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데는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에 엄청난 인원이 몰린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핼로윈 파티를 즐기려고 이태…
[2022-10-31]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