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 등 가족과 함께 스타벅스로 나들이를 나섰던 30대 가장이 옆에서 담배를 피는 남성에게 아이를 위해 담배를 꺼줄 것을 요청했다가 갑작스런 흉기 공격으로 사망하는 비극이 …
[2023-03-31]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던 마크 리들리-토마스(68) LA 10지구 시의원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무정지 상태였던 그의 시의원직이 박…
[2023-03-31]테네시주 사립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규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정 내 총기사고로 인해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비극이 또 발생했다.3…
[2023-03-31]3년 전 LA의 프리웨이에서 30대 남성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7명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LA 카운티 검찰은 에드워드 브론스테인(38)의 …
[2023-03-31]
미국에서 가정 내 총기사고로 인해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비극이 또 발생했다.30일 미국 언론과 AP통신·N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께 인디애나주 북서부 중소도시…
[2023-03-30]
미국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을 실은 장대 화물열차의 탈선 사고가 연거푸 발생하고 있다.30일 현지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미네소타 중부 소도시에서 에탄올 등을 …
[2023-03-30]이달 초 한인 교회 전도사가 집에서 자신의 어린 딸과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격적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LA시와 카운티 지역에서 살인사건의 희생자가 …
[2023-03-30]교통위반에 적발되자 달아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추격전 끝에 9중 추돌을 유발해 1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하는 대형 사고가 롱비치 지역에서 발생했다.29일 실비치 경찰국에 따르…
[2023-03-30]
테네시주의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초등학생 3명 등 6명을 사망케 하고 경찰에 의해 사살된 총격범 오드리 헤일(28)은 자폐증이 있는 트랜스젠더로 이번 총격에 …
[2023-03-29]
또 다시 초등학교에서의 총기난사로 어린이 3명을 포함 총 7명이 숨지는 참극이 발생,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다.CNN 등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2023-03-28]
경찰이 27일 총격이 발생한 테네시주 내슈빌의 학교에 출동한 모습. 2023.3.27 [로이터=사진제공]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
[2023-03-27]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강력한 폭풍을 동반한 이번 토네이도는 지난 24일 밤 미시시피…
[2023-03-27]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토네이도가 강타하면서 최소 26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미시시피주(州)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26일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023-03-26]
24일 오후 5시께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레딩의 한 초콜릿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이 25일 전했다.R.M. …
[2023-03-25]
토네이도가 휩쓴 미시시피주에서 출동한 구급차와 소방차 [로이터=사진제공]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25일 CNN과 워…
[2023-03-25]
하와이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상어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헤엄쳐 달아나 목숨을 건졌다.22일 하와이 소방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30분께 하와이섬(빅…
[2023-03-22]
미국에서 특정 제약사의 인공 눈물을 사용했다가 시력을 잃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식품의약국(FDA)은 항생제 내성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달 문제의 …
[2023-03-22]최근 들어 LA 한인타운 식당, 상가 주차장 등에서 무장강도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치안 불안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55…
[2023-03-22]남자 고등학생 2명이 콜로라도주의 유명 스키 리조트에서 야간 썰매를 타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현지 언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중부 페어버리의 프레리 센트…
[2023-03-21]콜로라도주에서 40대 치과의사가 아내를 독살한 혐의로 체포됐다.콜로라도주 오로라시 경찰국은 지난 19일 치과의사 제임스 톨리버 크레이그(45)를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에…
[2023-03-20]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