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성탄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위스콘신주의 한 기독교계 사립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올 들어 미 전역에서 발생한 322…
[2024-12-17]최근 반려견에 의한 공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샌디에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한 공원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들에게 공격받아 숨지는 …
[2024-12-17]더 나은 삶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 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근면하게 살아온 60대 한인 여성 뷰티업주가 연말을 앞두고 자신의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좀도둑을 뒤쫓…
[2024-12-16]북가주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날아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샌…
[2024-12-16]지난 9일 밤 말리부에서 발생한 프랭클린 산불이 더욱 확산돼 4,000에이커 이상을 태우고 11일 현재 7%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10여 채의 주택이 …
[2024-12-12]LA 브렌트우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영주권자 39세 인피아오 저우를 미허가 항공기로 국가 방위 영공을 침범한 혐의로 기소됐다. 11일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저우는 11월…
[2024-12-12]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한인 밀집 거주지의 하나인 세리토스에서 도난된 SUV 차량을 몰고 가던 용의자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2024-12-12]샌타아나 강풍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말리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비상이 걸렸다. ‘프랭클린 산불’로 명명된 이번 산불이 지난 9일 밤 발화돼 급속히 확산되면서 말리부시 전…
[2024-12-11]벤추라 카운티에서 10대 청소년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용의자로 그의 20대 형이 체포됐으며 무기는 도끼로 보인다고 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LA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24-12-09]한 달여 전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하루 동안 2명이 총격 피살되는 연쇄 살해사건이 벌어져 타운이 뒤숭숭해진 가운데(본지 10월31일자 A1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업소 밀집…
[2024-12-09]북가주에 위치한 안식교 계열 초등학교에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발사,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어린이를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
[2024-12-06]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가 4일 새벽 뉴욕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블룸버그 통…
[2024-12-05]한인 식당업주가 자신의 업소 앞에서 벌어진 청소년들의 차량 간 총격전에 휘말려 피격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인 한인업주는 자신의 차량에 앉아 …
[2024-12-05]한인 대학교수가 스카이다이빙에 나섰다가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참변을 당했다.지난달 16일 루이지애나 공과대학의 벤 최 교수가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안타깝게 사…
[2024-12-04]추수감사전 전날인 지난달 27일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 파크랜드에서 한인 여성이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한인 여성 신영미(52)씨는…
[2024-12-04]박쥐에 물린 캘리포니아 주민이 광견병에 감염돼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은 프레즈노 카운티에서 주민 1명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박쥐에게 물려 광견병 증상…
[2024-12-03]캘리포니아산 양파와 당근 등의 이콜라이 대장균 오염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오이·계란 등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지난달 30일 연방질병통제예…
[2024-12-02]오렌지카운티에 사는 한인 최모씨는 2주전 한 온라인 샤핑몰의 특별세일 광고를 보고 연말 선물로 좋은 상품 하나와 자신이 평소 필요했던 상품 두가지를 구입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신…
[2024-12-02]‘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일종으로 헤로인보다 50배나 강력한 펜타닐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에 10% 추가 관…
[2024-12-02]남가주에서 소비자들의 신분을 도용해 고가의 소포를 가로채는 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지난달 30일 KTLA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인 릭 마코위츠는 온라인으로 애플 노트북 컴퓨터를 …
[2024-12-02]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국내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하루 1,000달러의 벌금을 즉시 부과하는 새로운 처벌규정을 시행한다. USA 투…
오늘(1일)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에서 수십개의 새로운 법들이 시행에 들어간다. 이중 각 지역별로 관심있는 몇 개의 새…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이 내린 전국적 효력 중단 결정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