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8년전 실종됐던 소녀” 30대 여성 자신이 18년 전 실종된 소녀라고 주장해온 인디애나주의 30대 여성이 2일 법정에서 거짓을 시인한 후 신원사기 및 허위신고 등의…
[2004-04-03]최대 흑인대학 ‘서던’ 졸업생등 541명 연루의혹 미국 최대의 흑인 대학교에서 541명의 학생 및 졸업자들이 돈을 주고 성적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 배튼…
[2004-04-02]미국인에게 이라크전 영웅으로 각인된 제시카 린치(사진) 일병이 미군 특공대에 의해 이라크 나시리야의 병원에서 극적으로 구출된지 1년을 맞았다. 육군 보급중대 소속 일병에서 일약…
[2004-04-02]“숙제 또 안해왔다”고 7세 학생 목졸라 기소 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7세 학생을 목조른 뉴저지 교사가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뉴왁 교육구의 보조 교사 알버트 …
[2004-04-02]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피해자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아보호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태아보호법은 임신부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태아가 해를…
[2004-04-02]위스콘신대 여대생 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종 4일만에 발견된 오드리 세일러(20)를 집중심문, 그녀의 진술을 바탕으로 1일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해 공개하는 한편 그녀가 발…
[2004-04-02]사상 두 번째 고액 당첨액인 2억3,900만달러를 손에 쥐게 된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자 J.R. 트립렛(사진 오른쪽)과 페기 부부가 1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기자회견을…
[2004-04-02]멕시코 칸쿤, 봄방학 대학생에 인기… 병원행 수두룩 위험수위 멕시코 칸쿤이 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술과 환락의 확실한 ‘해방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칸쿤은 열대기…
[2004-04-01]이라크인들이 불에 그을린 미국인들의 사체를 유프라테스강 팔루자 교각에 달아맨 채 반미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노상폭탄으로 불에 탄 SUV에서 3명의 미국인을 비롯, 4명의 외…
[2004-04-01]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다음주 말께 9.11 조사위원회에서 공개 증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요 언론들이 31일 일제히 보도했다. 9.11 조사위원회의 토머스 …
[2004-04-01]장난 전화에 여성 알몸수색 피해자 속출 식당에 전화를 걸어 장물을 갖고 있는 여성 용의자의 생김새 등을 묘사한 후 이들에 대한 알몸수색을 지시하는 장난전화로 피해자가 속…
[2004-04-01]위스콘신대 여대생이 실종 4일만인 31일 무사히 발견됐다고 CNN방송이 현지 경찰을 인용, 보도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매디슨 경찰국 수사진은 이날 습지 인근에서 오드리 세…
[2004-04-01]라스베가스의 미라지 호텔&카지노에 지난 14년간 걸려 있던 지그프리드와 로이의 마술쇼 광고판이 31일 철거되고 있다. 마술쇼를 이끌어온 혼은 지난해 10월14일 백호에 물려 중상…
[2004-04-01]민주당 대통령후보 확정자 존 케리 상원의원은 30일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유가가 떨어질 때까지 전략비축유에 대한 석유공급을 중단하고 새 에너지 정책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케리…
[2004-03-31]조지 W. 부시 대통령이 30일 백악관 집무실 앞의 목련 나무 앞을 지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을 방문, 자신의 경제정책에 관해 연설했다.
[2004-03-31]추천 수면시간에 1~2시간 미달 미국 어린이들의 수면시간이 추천기준에 매일 1∼2시간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수면재단(NSF)이 30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생…
[2004-03-31]새벽 아파트 나간후 5일째 감감 지난달 산책중 괴한에 폭행당해 지난 2월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다가 괴한에게 폭행을 당했던 여대생 오드리 세일러(20·사진·위스콘신 메디슨…
[2004-03-31]9.11 테러 직후 폐쇄됐던 ‘자유의 여신상’이 4개월 이내에 다시 개방된다고 게일 노튼 내무장관이 30일 밝혔다. 노튼 장관은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과 함께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2004-03-31]증언거부 여론악화 “정면 대응” 급선회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수석보좌관이 9.11테러 조사위원회에서 공개 선서증언을 하기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은 명분 없는 버티기가 여론…
[2004-03-31]말 못할 사연있나…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수석보좌관이 9.11청문회 공개증언을 끈질기게 거부, 직속상관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위해 무언가 숨겨야할 사정이 있는 게 …
[200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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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