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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하루에 11명 전사
이라크 각지에서 연합군 기지를 겨냥한 공격으로 2일 하루동안 최소 11명의 미군 병사가 전사했다고 미군이 밝혔다. 이날 바그다드에서 서부로 30마일 떨어진 라마디 인근에 있는…
[2004-05-03]벗기고, 웃고, 희롱하고…
담배를 문 미군 여자 병사가 발가벗겨 일렬로 세워진 이라크인 수감자의 아랫도리를 향해 총을 쏘는 시늉을 하고 있다./뉴요커 제공 이라크 주둔 미군 남녀 병사들이 이라크…
[2004-05-02]’美·英, 이라크 포로 학대’ 파문 확산
美정보당국 개입 등 추가폭로 잇달아 이라크 주둔 미ㆍ영군이 이라크인 수감자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등 끔찍한 가혹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잇따르고 가혹행위에 미 정보당국이 개입됐음…
[2004-05-02]英軍 잔혹행위 사진 조작 가능성
영국군 병사들이 이라크인에게 가혹 행위를 하는 장면이라는 사진은 조작됐거나 영국군 병사들간의 단순한 장난이라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1일 이라크에 파병된 랭커…
[2004-05-02]이라크 종전선언 1년 매파 3인방 ‘곤혹’
이라크 주요 전투의 종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조지 W. 부시 대통령,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과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 이라크전 주역 3인방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부시 …
[2004-05-01]“독감백신 유아에 꼭 접종을”
CDC·소아과학회 추천 질병통제예방국(CDC)은 올 가을부터 유아 백신접종에 독감 백신을 추가할 것을 29일 공식 추천했다. CDC는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 미소아과학…
[2004-05-01]샤핑 카트 ‘세균 득실’ 2억6,400만마리까지
샤핑 카트에 수억마리의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클라호마 지역방송인 `코코 5’가 최근 오클라호마시티내 주요 샤핑센터와 상점들의 카트 청결도를 전문기관에 의…
[2004-05-01]이라크인 수감자에 나체상태 잔혹행위
가혹장면 방영 유럽 경악 미군 징계… 부시 “엄벌” 이라크내 교도소에서 미군이 수감자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하는 사진이 28일 CBS 방송을 통해 방영되자 유럽과 중동권이 벌…
[2004-05-01]이라크 종전선언 1주년 멎지 않는 총성
오늘로부터 꼭 1년전인 2003년 5월1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해군전투기를 직접 조종하고 이라크에서 샌디에고로 귀항중인 항공모함 애브라함 링컨호 갑판에 사뿐히 착륙하는 ‘세…
[2004-05-01]부시·체니 3시간 증언
9.11테러 조사위, 백악관 방문 비공개로 조사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딕 체니 부통령과 함께 ‘9.11테러 진상조사위원회’의 비공개 방문조사를 …
[2004-04-30]스모그·분진오염 LA ‘전국 최악’
오염 10개 도시중 7곳이 가주 밀집 미국 전역에서 오염이 가장 심한 10개 도시와 카운티 가운데 7곳이 캘리포니아, 그 중에서도 특히 남가주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4-04-30]제왕수술 거부 18개월 관찰형
제왕절개 수술을 거부해 쌍둥이 태아 가운데 한명을 죽게 한 멜리사 앤 로우랜드가 유타주 솔트레이크 법정에서 18개월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고 있다.
[2004-04-30]나도 당뇨환자?
혈당 정상기준 100㎎이하로 변경 미국인 4,100만명이 ‘준당뇨’해당 미국인 4,100만명이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혈당상태를 지닌 ‘준당뇨병’ 상태인 …
[2004-04-30]대학 지원 ‘대기 학생 ‘작년 14만명으로 급증
미국 대학들이 지원생들을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대기 학생’들이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기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미…
[2004-04-30]‘자유 여신상’ 옆 사제 무기고?
가정집서 탄약 1만발등 발견 ‘자유의 여신상’이 서있는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탄약 1만발과 7개의 사제폭탄, 13정의 총기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뉴욕경…
[2004-04-30]“폭발이다… 엎드려”
팔루자에 배치된 미군들이 폭발이 일어나자 파편을 피해 은폐물 뒤로 몸을 숨기고 있다.
[2004-04-30]‘살인마 간호사’ 유죄 시인
뉴저지와 펜실베니아에서 지난 20년간 환자 5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전직 간호사 찰스 쿨렌(44)이 29일 13건의 살인과 2건의 살인미수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 …
[2004-04-30]‘개인권리 vs 국가안보’
연방대법, ‘적 전투원’ 미시민 기소없이 수감 위헌여부 심리 야세르 에삼 함디. 호세 파디야. 민권이 먼저인가 국가안보가 우선인가. 전시 대통령…
[2004-04-29]케리 후보 머리손질비 1,000달러+α
민주당 대통령후보 확정자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머리를 한번 손질하는데 1,000달러+α를 썼다. 28일 미국 인터넷 언론매체인 ‘드러지 리포트’에 따르면 케리 의원은 지난 1…
[2004-04-29]“의료사고 보험료 개혁을”
일리노이주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의료사고 보험의 신속한 개혁을 요구하며 28일 스프링필드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의료사고 보험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으나 연방의회가 보…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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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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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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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6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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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9전남대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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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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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13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14
우크라 ‘푸틴 관저 공격설’에 종전 기대감 …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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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 싣는 항만 타격”…… - 18
‘케네디’가 또 비극 외손녀 희귀암 별세 - 19
위너 송민호, 병역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 20
‘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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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 22
트럼프 이름 덧붙인 ‘케네디센터’ 공연 줄취… - 23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24[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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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5년에도 빛난 ‘히어로’..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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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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