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판매제작국 이승교 차장대우의 빙모 김명숙씨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입관예배는 11일(목) 오후 7시 포레스트론(6300 Forest Lawn Dr. LA) 페…
[2009-06-10]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추가 에산삭감 대책을 모색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리는 설명회가 11일 오전 10시30분 피코양로보건센터(2367 W. pico blvd, L…
[2009-06-10]새언약 아카데미(교장 제이슨 송)의 제10회 졸업식이 11일 오후 6시30분 뉴호프 채플(2861 Los Feliz Blvd, LA)에서 열린다. (213)250-1600
[2009-06-10]미국의 소규모 사립 대학인 리드 칼리지는 눈물을 머금고 일부 가난한 학생들의 입학을 거부하고 나섰다. 돈이 없는 게 문제였다. 리드 칼리지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필…
[2009-06-10]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에서 오렌지 껍질이나 커피 찌꺼기, 기름 묻는 피자 상자 등을 함부로 버리면 벌금까지 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시 감리 당국은 10일 쓰레기 …
[2009-06-10]미국 워싱턴 D.C의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서 10일 오후 1시께 총격전이 발생, 최소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워싱턴 D.C 경찰국의 트레이시 휴…
[2009-06-10]한국에서 이민 온 마크 김(43.Mark Keam) 변호사가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주하원의원에 도전한다. 김 변호사는 9일 치러진 버지니아주 35선거…
[2009-06-10]미국에서 경기침체로 노숙자와 부랑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걸인들을 단속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지방정부가 늘고 있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부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경…
[2009-06-10]미주 한인 10명당 9명은 아메리칸 드림을 굳게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분의2는 은퇴 후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여생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타인종과의 …
[2009-06-09]정상에 섰다. 하늘과 맞닿을 듯한 미국 본토의 최고 준봉 마운트 위트니(Mt. Whitney). 해발 1만4,505피트의 위용을 자랑하는 위트니에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깃발이 당당…
[2009-06-09]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8일 고용불안 해소 차원에서 향후 100일간 6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교육, 의료, 치안 등 10개 주요 공공부문에 경…
[2009-06-09]지난 7일 새벽 LA 한인타운 6가와 맨해턴의 M2 가라오케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본보 8일자 A-1면)의 용의자로 20대 한인 1명이 검거됐다. LA경찰국(LA…
[2009-06-09]40년이란 세월은 한 개인으로 보나 사회로 보나 짧은 시간이 아니다. 유아기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겪어야 할 일은 웬만큼 다 겪었을 나이다. 철없던 시절 가…
[2009-06-09]지지 않는 꽃 문인귀 전혀 다른 나라 새로운 땅에 내딛는 첫걸음들 입 다르고 눈 다르고 귀 다르고 풍토마저 다른 이곳에서 Yes와 No…
[2009-06-09]목탁불혹 40년 기익건성 - 세상을 깨우치고 지도하는 보도 봉사 40년, 더욱 굳건히 번성하기를 기원한다는 뜻. 동해 정원훈
[2009-06-09]“동포사회 단합 주도” ■김재수 LA총영사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매사에 미혹함이 없어지는 불혹을 맞은 한국일…
[2009-06-09]‘6월의 만년설’마치 고고한 성처럼 혹한·고소증 딛고 10시간만에 정복 미국 본토의 최고봉 위트니산. 그 정상을 오르는 길은 극한과의 싸움이었다. 자연과의 사투 속에…
[2009-06-09]해발 1만4,505피트(4,421m)의 위용을 자랑하는 위트니산은 미 본토 최고봉이다. 캘리포니아의 등줄기를 이루는 시에라네바다 산맥 가운데에 위치, 우뚝 솟은 화강암이 상…
[2009-06-09]연방 이민당국이 무리한 급습작전으로 서류미비 이민자를 체포, 추방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이민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방절차를 즉각 중단하라는 연방법원의 판…
[2009-06-09]LA다저스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다저스테디엄에서 펼쳐지는 오클랜드 A’s와의 홈 3연전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8일 다저스 구단측은 “방학을…
[2009-06-09]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