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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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고 동문회
미주 부산여고 동문들의 모임인 ‘동백회’(회장 박향옥)는 지난 1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월례 모임을 가졌다. 1회 졸업생부터 23회 졸업생으로 구성돼 지난 1996년 출범한 …
[2009-04-14]주립대에 `5-6학년생’ 늘고 있다
미국이 경기 침체와 대량 실업 사태를 겪는 가운데 일부 주립대에서 졸업 학점을 충분히 이수하고도 학위를 받지 않은 채 계속 공부하는 이른바 `전문가 대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
[2009-04-14]속도위반 벌금 면하는 `비법’
미국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다 속도 위반으로 경찰에 걸렸을 경우 벌금을 면하거나 줄일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일선 교통 경찰관과 법률 전문가들…
[2009-04-14]`영화산업 본산’ LA 촬영일수 급감
거리에서 영화를 촬영하거나 TV광고를 찍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이 영화산업의 본산이라는 명성을 잃고 있다. 미국 내 다른 주들이 영화…
[2009-04-14]22년 전 냉동정자로 출산 성공
미국에서 22년 전 냉동 보관해둔 정자를 이용한 시험관 수정으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 백혈병 환자였던 크리스 비블리스(38)는 16세 때 얼려두었던 자신의 정자를 …
[2009-04-14]北, 영변 핵불능화팀 추방 명령
북한이 14일 영변 핵 불능화 작업에 관여하고 있는 미국의 핵 전문가들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모니터 요원에게 북한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고 미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
[2009-04-14]아기태운 엄마에 경찰이 총 쏘다니 한인사회 “강력 대응”
지난 10일 샌타애나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수지 영 김(37)씨 경찰 총격피살사건에 대해 남가주 한인사회가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인들은 13개월 된 어린아이가 탑…
[2009-04-13]이번엔 한인 남성 경찰 총맞고 사망
샌타애나에서 한인여성 수지 영 김(37)씨가 경찰과 추격전 도중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숨진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새크라멘토 인근에서 한인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경찰의 총격을…
[2009-04-13]한인 세차장 어린이 참변
LA 한인타운의 한인 운영 세차장에서 11일 차량사고가 발생해 2살된 남자 어린이가 숨졌다. LA 소방국과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버몬트가와 5가에 위치한 …
[2009-04-13]“부활의 참 의미 되새기며”
부활절을 맞은 12일 남가주 전역의 한인 교회와 성당들은 죽음을 물리치고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는 기념예배를 갖고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나성영락교회 부활절 예…
[2009-04-13]앙헬 카브레라 매스터스 우승
아르헨티나의 골프영웅 앙헬 카브레라(사진)가 200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3회 ‘매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카브레라는 12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
[2009-04-13]“전통의 한국학 강좌 살리자”
70여년의 역사 자랑 재정문제로 큰 어려움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UC버클리의 한국학 연구가 재정 문제로 위기를 맞게 됐지만 모두가 힘을 합치기 …
[2009-04-13]까다로운 이민법이 해외인재 유치 막아
미국의 복잡한 이민법과 엄격한 비자 제한이 기술 산업에서 우수한 해외 인재들을 유치하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재창조’ …
[2009-04-13]강준민 목사 항소포기 뜻
‘당회해산’을 놓고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가 항소 포기 의사를 밝혀 교회 정상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강준민 목사는 지난 11일 토요 새벽…
[2009-04-13]LG전자 품질·소비자만족 ‘최우수’
LG전자는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이동통신사업자, 위치측정장치(GPS) 제조사 등 무선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업체’(Suppl…
[2009-04-13]‘카시트 무선교신’ 받았나 못받았나
당시 상황 총격 절박했나 검찰 공정성여부도 주목 한 살배기 딸을 차에 태우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끝내 사살된 수지 영 김(37)씨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된 …
[2009-04-13]“총격 경관은 1명, 직무정지 상태”
지난 10일 새벽 생후 13개월 된 딸을 차에 태운 채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다 추격전 끝에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수지 영 김(37)씨 사건과 관련, 총격을 가한…
[2009-04-13]“아이 탄 차에 총격 경찰 믿을수 없어”
지난 10일 샌타애나에서 딸을 차에 태운 채 도주하다 경관의 총에 맞아 숨진 수지 영 김(37)씨의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엄마들을 포함한 한인사회가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
[2009-04-13]7개월 전 어바인 이사… 남편 없는듯
지난 10일 새벽 샌타애나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수지 영 김(37)씨는 미국서 태어난 한인 2세 시민권자로 밝혀졌다. 김씨는 그러나 사망 전까지 ‘언니’라고 불리는 한인…
[2009-04-13]“상담자에 더 편안함 줘”
“새로운 장소 마련을 계기로 부부 문제와 자녀 관계에 대한 한층 전문적인 상담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부부·가정문제 상담 비영리기관인 기독교상담소(Christian Couns…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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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횡령’ 황정음, 코인 투자→카드값·… - 26‘ICE 불체자 단속 공조’ 낫소카운티 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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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메이드 인 USA’ 상품 단속하라”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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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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