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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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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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SEC,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 소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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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 마감 AI 회피 심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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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주택시장지수 개선…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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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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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장품 대박 신화 ‘줄렙’ 사실상 폐업
한인 여성이 창업해 대박을 터뜨렸던 화장품 회사 ‘줄렙’(Julep)이 시애틀 본사와 매장들을 폐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 102명이 직장을 잃게 된다. 줄렙은 한국에서 …
[2018-12-28]밴나이스서 모자 피살돼
밴나이스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여성과 아들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께 13800 블럭 옥스나드 스트릿에…
[2018-12-28]
트럭, 전신주에 쾅… PCH 한때 통행중단
남가주 해안을 따라 이어진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에서 27일 대형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퍼시픽 펠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해 양방향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중단됐…
[2018-12-28]한국당 투톱, 문 대통령 겨냥 ‘쌍끌이 공세’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지지율이 40% 초반대까지 하락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쌍끌이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국당 투톱 지도부의 공격 소재는 문재…
[2018-12-28]
대졸 5명중 2명 “석사학위 따자”
미국 내 대학 졸업자들 사이에서 석사학위 취득이 갈수록 인기를 얻으면서 대학원 진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종별로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의 석사학위 취득 …
[2018-12-28]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관광 중 또 …
또 다시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애리조나주의 대표적 관광지의 하나인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전망대 아래에서 14세 소녀가 숨진 …
[2018-12-28]오클랜드서 새벽 조깅 한인 노인에 묻지마 폭행
한인 노인이 새벽에 조깅을 하다가 흑인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북가주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이관열(79)씨는 지난 6일 새벽 4시께 이 지…
[2018-12-28]
강·절도 끌어 들이고, 세수는 절반도 못미쳐…가주 마리화나…
음지에서 비밀리에 이뤄지는 마리화나 거래를 양성화해 이로부터 엄청난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다는 취지로 시행된 캘리포니아주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행 1년이 되면서 각종 부작…
[2018-12-28]
“북한의 과감한 비핵화 조치만이 교착 타개” 스탠포드대 아…
“북한의 과감하고 선제적인 비핵화 조치가 신속하게 선행되어야만 북미간 교착 상태를 타개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 한반도에 찾아온 역사적인 이 기회를 또 다시…
[2018-12-28]LA 평통·이산가족 내년초 방북 추진
LA 평통이 남가주 지역 이산가족들과 함께 내년 초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영석 LA 평통 회장은 “LA에도 이산가족들이 20~30명 정도 생존해 있다”며 …
[2018-12-28]북, 핵무기 대량생산 단계로…2020년 100개 보유 가능
북한이 올해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은 것은 정책을 바꾼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에서 대량생산 쪽으로 넘어간 데 따른 것이며, 현재 속도라면 2020년에 약 100개의 핵…
[2018-12-28]
꽁꽁 언 서울, 출근길 중무장
한국에서 최강 한파가 연일 계속되면서 한반도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한국시간 28일 아침 서울 기온이 13.7도까지 내려갔고, 강원도 화천 광덕산은 영하 23.5도를 기록하는 …
[2018-12-28]
국립공원 관리 방치, SBA 융자금 바닥…연방정부 ‘셧다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대립으로 불거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28일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그로 인한…
[2018-12-28]
“초심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박항서 감독 온라인 연하…
올해 베트남에 축구 열풍을 일으킨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연말을 맞아 지인들에게 온라인 연하장을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항서 감독은 27일 국내 축구 취재기자…
[2018-12-28]
한국 축구, 아시안컵 지독한 ‘악연’ 끊을까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 최다인 9회 연속을 포함해 총 10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 축구가 유독 아시안컵에서는 우승과 인연이 많지 않았다.한국은 지금까지 아시안컵에…
[2018-12-28]TV 스포츠 28일(금)
▲대학풋볼-뮤직시티 보울; 퍼듀-어번 (10:30am-ESPN)-캠핑월드 보울; 웨스트버지니아-시라큐스 (2:15pm-ESPN)-알라모 보울; 아이오와 St-워싱턴 St (6pm…
[2018-12-28]숫자보다 실력
지난 주말 미국 양궁 대표선수 선발전에 관람객으로 참가했었다.시합장에 들어서는 순간 실망감이 다가왔다. 보통 전국대회를 가보면 출전선수가 1,000명 이상이 온다. 작년에는 1,…
[2018-12-28]갈 길 멀지만 희망 있음에
이제 나흘밖에 남지 않은 2018년을 되돌아본다. 세월은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듯 쏜살같이 지나온 느낌인데, 매년 연말 발표되는 ‘올해의 사자성어’를 곱씹으며 반추해보니 지난 1…
[2018-12-28]인터넷 시대 가짜뉴스
가짜뉴스는 정치계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동상을 제작해 백악관에 영구 전시할 음모를 꾸몄다고 의심받았고, 트럼프는 선거캠페인에서 나치…
[2018-12-28]‘황금 돼지의 해’
인간이 돼지와 함께 산 지는 오래 된다. 지금부터 1만3,000년 전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던 멧돼지를 길들여 지금의 돼지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뭐든 잘 먹고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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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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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4
트럼프 “베네수정권, 테러단체지정…오가는 제… - 5
“美日, 5천억 달러대 투자펀드 첫 사용처로… - 6
트럼프 “CBS 더 나빠져” 파라마운트에 불… - 7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 - 8
강경화 대사, 트럼프에 신임장 제정…트럼프,…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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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죽으면 어머니 간병은…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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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12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13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14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 - 15
“’트럼프 눈독’ 파나마항 매각, 더 큰 중… - 16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17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18
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 - 19
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 - 20
“얼굴 망가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날 것”…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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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가들에 거친 욕설 마크롱 부인, ‘어… - 23
트럼프 “난 술 안 마시나 마셨으면 중독됐을… - 24
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 - 25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 26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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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 28
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 29
‘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 - 30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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