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와 워싱턴 지역 언론들은 두 사람이 약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이 교육감은 “아직 결혼 날짜는 잡지 않았으며 당분간 이메일 교제를 계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존슨 시장은 공식 발표문을 통해 “내 인생에 있어 매우 즐겁고 축복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미셸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고 나는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들 커플의 약혼 사실은 지난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이 교육감이 약혼반지를 낀 모습이 목격되면서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 교육감이 지난 2006~2007년에 존슨 시장이 설립한 학교 ‘세인트 호프 스쿨’의 이사로 활동하며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축하 파티에도 함께 참석한 이들 커플은 정가의 떠오르는 ‘파워 커플’로 관심을 끌었었다. 이 교육감은 전 남편과 이혼한 뒤 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존슨 시장은 미혼이다.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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