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대비 29% 증가
▶ 자산·예금·대출 성장
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한층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US 메트로 은행의 지주사인 US 메트로 뱅콥이 27일 공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은행은 2025년 4분기에 225만달러(주당 14센트) 순익을 기록했다. 이같은 순익은 전년 동기인 2024년 4분기의 175만달러(주당 11센트)와 비교하면 28.9%나 급등한 것이다. 그러나 전 분기인 2024년 4분기의 294만달러(주당 18센트)와 비교하면 23.6% 감소했다.
2025년 1~4분기를 합친 연간 순익은 1,023만달러(주당 62센트)를 기록, 2024년 714만달러(43센트) 대비 43.4% 증가했다.
수익성의 핵심 척도인 순이자마진(NIM)이 지난 4분기 3.08%를 기록, 전년 동기인 2024년 4분기 2.92%에 비해 0.16%포인트 개선된 것이 순익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은행은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경영 지표 부문에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다.
지난 4분기 기준 총자산은 15억5,287만달러로 전년 동기 13억9,718만달러 대비 11.1% 증가했다. 전 분기 15억7,155만달러 대비 1.2% 감소했다. 예금고의 경우 13억5,153만달러로 전년 동기 12억2,718만달러 대비 10.1% 증가했다. 전 분기 13억8,300만달러 대비 2.3% 빠졌다. 총대출(GL)은 12억7,791만달러로 전년 동기 11억7,639만달러 대비 8.6%, 전 분기 12억6,974만달러 대비 0.6% 각각 올랐다.
김동일 행장은 “지난해 순익과 대출, 예금 등 주요 부분에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SBA 등 대출 증대를 토대로 실적 개선 트렌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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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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