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높은 집값 부담에 세입자로 남는 경우 늘어
▶ 주택시장 새 트렌드 부상, 고소득자 임대로 눈 돌려

고금리에 높은 주택 가격을 피해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진 고급 렌트 주택에 대한 수요와 함께 고소득 가구들이 몰리면서 렌트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박상혁 기자]

민주평통 2025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가 오는 11일-13일까지 가든그로브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호텔(11999 Harbor…

‘국기원 캘리포니아’는 지난 3일 헝그리 밴딩 머신 회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캘리포니아 지역 태권도 도장에 밴딩 머신을 무료로 설치하기로 하였습…
어바인 경찰국은 최근 캘리포니아 교통안전국(OTS)으로부터 53만9,000달러의 펀드를 받았다.이 보조금에는 지속적인 법 집행 및 교육 프로그…
해리 임 씨가 한미 시니어 센터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소셜 상담 등 다양한 프로…
가든그로브 법보선원(선원장 덕일 스님)은 오는 14일 이 선원에서 현대인의 삶을 불교와 심리학으로 조명하는 ‘마음 재 정비’(Mental Re…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교육감 신춘상)이 오는 6일(토) 오전 10시, 산하 11개 지역 학교에서 ‘제1회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학…

라크마(LAKM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코랄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 비영리 음악단체 라크마 필하모닉…
서울메디칼그룹(SMG)은 지난 4일 뉴포트비치 펠리칸힐 골프코스에서 ‘2025 자선 골프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년 1…
LA 체육회가 주최한 체육인의 밤 송년행사가 지난 3일 LA 가든스윗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가맹 종목 협회 회원들이 참…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2025 다리 어워드 20주년 시상식이 4일 오후 6시30분부터 LA 코리아센터에서 열린다.다…



![[집중진단]](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4/20251204214414695.jpg)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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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주택소유의 의미는 은퇴 후 소득이 확 줄어든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고소득자가 은퇴해도 고소득이 보장되어 있다면 위 기사는 맞는 얘기다. 그러나 모기지가 없는 주택을 소유하는 노년은 연금만으로도 여유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다는 걸 간과할 수 없다.
수십만불씩 손해보여 겨우 퇴거하였는데..아직 들어올 사람이 없어 궁리한게 집가지고 은퇴한 노인덜한테 살인적인 렌트 지우고 띁어먹겠다는 속셈인거 같은데...아직 여기ㅜ속아넘어갈 노인덜이 있을지.. 아니면 돈없는 노인 빈대덜만 득실거릴지...월가의 투자은행덜이 부동산에 손댔다 뜨거운 맛늘 보려고 하니 이런식으로 언론과 정치인을 동원해 수작을 부리는구나...
그 동네가 어딘지 모르지만 아무도 없는 시골이라면 연못을 물빼고 정원은 친환경우로 바꾸고 집안살림은 줄이면 관리가 덜 힘둔다..그런데 살다가 도시 우범지역에 싸구려 아파트 이사거면 강도 당해 죽든지 뷸편해서 스트레스 받는다..아니묜 새로지은 아파트에 들어가 살인적인 렌트내다가 돈다 날릴수 있고..차라리 가정부와 정원사 고용하는게 낫다.. 이런 기사는 지금 새로 고급아파투 수십만채 지어놓고 렌트가 않나가 비어놓고 있는 회사널이 로비하여 만들어낸 기사다...지난 수년동안 바이러스때문에 퇴거를 못해 돈않내고 들어와 뉼러붙은 빈대덜이
수년전 지인이 36에이크에 달하는 동산을 구입하여 멋진 집을 지었다. 연못이며 텃밭이며 넓은 면적으로 아주멋진 삶을 살고있어 보였다. 그러나 집주인의 하소연은 겉보기 와는 완전 달랐다. 집안 청수 정원관리 연못관리 나이든 노부부가 관리하기에는 너무벅차다는것이며 이로인해 부부간 다툼이 잦다고한다. 그 두분 중의 한분이 말했다. '이거 처분하고 그냥 렌트 적당한것 찾아이사가려한다.' 이런분은 경제적 여유가있는분이다,부동산 돈 갈때 가져가는것아니다. 보여주기에 넘 신경쓸필요없고 또한 요즘있는척 갑질 부러워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