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오피니언

미국, 과연 누구의 나라인가

댓글 4 2023-11-07 (화) 민경훈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kd514

    우스운 논조다. 종교라는 자체가 정치일수밖에 없다. 예수가 외친것은 '인간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는것이였고 그러한 그의 이념으로 '너의 이웃을 너의 몸과같이 사랑하라'했다. 즉 '자리이타' 너도좋고 나도 좋은 일'하라엿다. 이러한 고찰에서 종교 자체가 정치행각인것이며 정치행각이 종교와 밀접한 관계로 오늘날 갈등이 사무치게 쌓이게된는결과를 가져왔다, 예수 그의 뜻은 순수했는지 몰라도 결과는 아닌것이 확연한 오늘날의 결과이다.

    11-07-2023 16:58:01 (PST)
  • YBMaster

    깊은 성격적논리가 담긴글이다! 앞으로 미국이 민주주의국가가 되려면, 현재 생존해있는, 가짜 기독교인들, 즉, 백인우월주의 늙은이들이 하루속히 요단강을 건너가야만, 진정으로 민주주의국가로 거듭날수있을것이다. 그들을 이용한 돼지와 그일당들도 문제지만, 거대한 남침례교단이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는한, 미국에 기독교부흥은 없다.

    11-07-2023 13:10:13 (PST)
  • HangookSarang

    민 위원님 말에 전격 동의 합니다. 미국건립시 헌법 1조가 종교의 자유인점을 미루어봐 미국 건국 의원들이 제일 무서워 했던것이 종교의 나라가 되는것이었읍니다. 종교가 정치와 어울리는 순간 그 나라는 망합니다.

    11-07-2023 09:04:23 (PST)
  • tyghn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미국을 변화 발전시키는 글 계속 기대합니다.

    11-06-2023 20:23:56 (PST)
1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지사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