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2TV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15년 지기 2PM 멤버 옥택연과 칼각 팀워크를 과시한다.
22일(한국시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42회는 '귀신 특집'으로 귀신들의 사교모임에 참석한 멤버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다. 특히 톱클래스 귀신 옥택연이 게스트로 등장해 '홍김동전' 제6의 멤버인 양 놀라운 적응력을 보였다.
특히 옥택연은 오래전부터 2PM 팬들에 의해 '홍김동전' 출연 요청이 이어져 와 우영과 옥택연의 만남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이에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듯 우영과 옥택연의 투샷이 예고편에 공개되자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실제로 녹화에서는 15년지기 '2PM' 멤버 우영과 옥택연이 짐승돌 2PM의 칼 군무를 소환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만드는가 하면 천상의 호흡으로 게임까지 섭렵했다는 전언.
게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우영이 옥택연을 만나자 영혼의 단짝을 만난 듯 눈부신 활약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2인 1조의 '고요 속의 외침'이 시작되자 15년지기 찰떡 호흡으로 역대급 릴레이 정답률을 과시했다는 후문. 마치 무대 위의 칼 군무가 '고요 속의 외침'에 내려온 듯 놀라운 스피드로 정답 행진을 이어가는 우영-옥택연의 거침없는 활약에 멤버들은 모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우영과 2PM 멤버인 옥택연이 만나 무대가 아닌 게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상의 호흡을 선보인다"라며 "물오른 우영과 '홍김동전'의 맞춤옷 같은 게스트 택연의 에이스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히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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