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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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하는 닉맥치온 후임
에릭 맥도날드 신임 국장은 약 8,000명의 직원을 통솔하며 카운티 전체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프로그램으로 봉사하게 된다.
로빈스-메이어 사무총장은 “10여년간 그와 함께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그의 차분하고 통찰력 있는 리더십을 경험했다”고 운을 뗀 후, “그는 일상의 업무와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비상 상황 동안 우리가 맡은 일에 대해 커뮤니티에 집중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고 낙점 배경을 설명하며, “저는 참여 제의에 수락하고,당국의 미래를 위한 진로를 정할 때, 비전을 제시하기로 한 것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는 미 해군에서 24년의 경력을 쌓은 뒤, 2010년 공중보건 부책임자로 합류했으며, 2015년에 역학 및 면역서비스의 의료책임자로 승진했고, 2021년에는 최고 의료 책임자 겸 새로 발족한 의료서비스국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저의 역점은 신뢰할 만한 긍정적 모멘텀을 확신하고 모든 샌디에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와 함께 우리 부서의 업무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강선 기자>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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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인커뮤니티 시정부 가교 역할”](http://mimg.koreatimes.com/200/120/manage/la/images/local_news/1726128678_local_news_image_1.jpg "[인터뷰] “한인커뮤니티 시정부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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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뉴욕일원 한인 6명중 1명은 65세이상 ‘고령층’
MD 연방상원 누가 승리할까
메릴랜드 연방 상원선거에서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공화)와 안젤라 앨소브룩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이그제큐티브(민주)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
“승리? 한번이면 충분하다”
대통령 후보 추가 TV토론 안열리나…트럼프, 일단 거부 선언
오는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간 TV토론이 지난 10일 한 차례 토론으로 끝나고 추가로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된다.공화당 대…
케빈 박 SC 시의원 후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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