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아이브(IVE)가 공백기에도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5월 3주 차(2023년 5월 15일~21일) 주간 차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3월 27일(한국시간 기준)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3월 4주 차(2023년 3월 27일~4월 2일)부터 멜론, 지니 주간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된 이후 현재 '아이엠'까지 8주째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엠' 1위에 이어 '키치' 역시 주간 차트 5위권 내에 안착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도 함께 차트에 자리하며 아이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아이브는 '아이엠'과 '키치'로 해외 차트에서도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7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 진입했다.
먼저 '아이엠'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50위와 27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키치'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98위로 진입하며 7주째 활약을 이어갔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06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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