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21.06.28 /사진=스타뉴스
그룹 2PM(투피엠, 준케이(JUN.K) 닉쿤 택연 우영 찬성 이준호)이 올 여름 완전체로 모인다.
1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2PM이 올해 8~9월 중으로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2PM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태이며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력을 다해 완전체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지난 2008년 데뷔한 2PM은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하트비트'(HEARTBEAT), '우리집', '미친 거 아니야?' 등을 히트시키며 국민 '짐승돌'로 활약했다. 이후 멤버 택연과 찬성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다른 소속사로 흩어지며 멤버들은 각자 군대 및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그룹 활동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으며 2021년 정규 7집 앨범 '머스트'(MUST)를 발매하며 다시 뭉쳤다. 당시 타이틀곡 '해야 해'는 부드러운 음악과 섹시함으로 리스너들을 한 번에 휘어잡았다.
2PM은 정규 7집 앨범 활동 이후 온라인 팬미팅인 'Dear. HOTTEST'(디어. 핫티스트)를 개최하며 짧게 팬들과 만났다. 당시 팬미팅은 온라인으로 진행됐기에 멤버들 역시 아쉬움으로 남은 듯 하다. 2PM은 올여름 완전체 콘서트를 갖고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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