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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25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세윤은 뱀뱀에 "뱀뱀 씨의 알몸이 전 세계에 생중게 됐다고"라고 물었다. 뱀뱀은 "제가 군대 뽑기를 하러 태국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MC 김국진은 "거기서 뽑힌 사람이 군대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뱀뱀 "그렇다"라고 답했다. 뱀뱀은 "뽑기랑 자원입대가 있다. 자원입대하면 1년, 뽑기는 2년이다"라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확률이 어떻냐"라고 물었다.
뱀뱀은 "몇 명 올지도 모르고 누가 올지 알 수 없다. 200명 중 80명가량 징집했다.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수많은 팬들이랑 많이 왔다. 사람들 앞에서 체력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뱀뱀은 "뽑기를 하기 전 80명이 다 뽑혔다. '뒤에 있는 분 다 패스다'해서 면제됐다"고 전했다.
뱀뱀은 "군대 체질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진짜사나이'2에서 군대를 갔다 왔다. 그때가 19살이었다. 화생방 훈련을 거뜬히 소화했다"고 전했다. 뱀뱀은 "평소 고통을 잘 참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MC 안영미는 뱀뱀에 "태국에서 거물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뱀뱀은 "가수 국가대표라고 부른다. 지방에 갔는데 스님 분들도 알아보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알아보시더라"고 전했다. 유세윤은 "태국 본가갔는데 함께 갔는데 공항이 마비가 됐다"며 뱀뱀의 인기를 실감했다. 유세윤은 "공항 직원분들도 뱀뱀을 찍기 바빴다"고 전하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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