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이종석 청문회 공방…野 “대남연락소 전락 걱정” 與 “사과하라”
- 이재명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어떤 방식 될지 조율 중”
- “대통령 전용기 추정 등 이란 항공기 3대 오만 도착…핵협상 관련?”
- 트럼프 지지자 53% “이-이란 충돌에 미군개입 반대”…19%는 찬성
- 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600억 달러대 미국 투자…트럼프에 화답
- 유학생 SNS(소셜미디어)도 뒤진다… 비자 심사 강화
close
-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배경·여파] 경제 불확실성 지속… 물가와 성장 사이 ‘딜레마’
-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 선박시장 규제 ‘존스법’ 폐지 상정
- [인터뷰] “한인들 ‘내집 마련의 꿈’ 실현해주며 삶의 보람”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완료 발표
- 트럼프, 틱톡 매각시한 또 연장
close
- 사우디? 튀르키예?… 손흥민 거취, 쿠플시리즈(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결정될듯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65
- US오픈 테니스 혼합 복식에 알카라스-라두카누 등 출격
- 김혜성, MLB닷컴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NL 2위’
- 클럽월드컵 첫판 패한 울산, 2차전 준비…서명관 큰 부상 피해
-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65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29회
- 너 이름이 뭐니? 연예인들의 반려동물 작명법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28회
- 서울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팝업 식당’… 원산지 ‘지리산’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27회
- 없는 메뉴도 만들어준다… 셰프들의 맛집 ‘성수동 맛동산’
close
- AP 과목 전략적 수강… ‘입시 도움·등록금 절약’
- 입시 득 되는 AP&IB… ‘학습·평가’등 다른 점 많아
- 대학으로 다시 돌아오는 성인 학습자들
- 대학 지원 원서 종류 Coalition application
- 재정보조에 대한 잘못된 편견 (3)
- 11학년 성적 망쳤다면?… 여름방학 적극 활용해야
close
- “폭음이랑 조현병이 무슨 상관?” 알고보니, 유전자 한뿌리
- 스텐트 시술 후 암 진단… 항응고제 복용 중이어도 빨리 암수술 받는 게 낫다
- 반대쪽 무릎도 곧?… AI가 콕 집어주는 관절염 경고
- [진료실 밖 건강상식] 입원이란 그림자: 노인의 근감소증과 기능 저하
- 팔꿈치 안팎으로 찌릿… 혹시 나도 테니스·골프 엘보?
- 자면서 숨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사진으로 AI가 진단한다
close
- [주말에 뭐 볼까 새 영화] 유럽 최고 부자, 수녀 딸과 일생일대 사업 두고 첩보 작전
- 숨진 채 발견된 왕따 소녀… 범인은 불량청소년? 부모?
- ‘400년 원시림’… 로켓 쏘는 나로도 옆 ‘신비의 섬’에 가볼까
- 옐로스톤에 울리는 지구의 뜨거운 심장박동 소리
- [새 영화] ‘여자 유도 선수의 용기ㆍ투혼으로 이란의 압제적 정치 체제에 도전’
- 유머ㆍ위트ㆍ시각미가 화사한 히치콕의 경량급 영화
close
- 조립식 주택 주목… ‘모듈러 vs 매뉴팩처드’ 다른점은
- ‘설렘 반, 걱정 반’ 첫 주택 구입… 물어야 할 6가지 질문
- 2025년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풀러튼 새집’
- Proposition 19란 무엇인가요?
- 집값 올려주는 ‘복고풍’ 인테리어…빈티지 디자인 인기
- “올해 내 집 사야 하나”… 매매 vs 임대 유리한 선택은?
close
- 방탄소년단 뷔, 군복무 중 받은 위문편지 467만장
- ‘AV배우와 성매매’ 주학년 탈퇴..남은 더보이즈 멤버들, 팬들에 사과 “정말 미안”
- VVUP, 20일 디지털 싱글 ‘Giddy Boy’ 발매..라이언 전 참여
-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앨범 타이틀 곡은 ‘Express Mode’
- 예지원 모녀, ‘우월 DNA’란 이런 것.. ‘90세’ 母 “동안 비결? 라면 다 먹어” [화보]
- ‘한국 떠난’ 김지수, 체코서 인생 고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
close
▶ 전기차 숨겨진 비용 주의
▶ 낮은 충전비로 상쇄해도 총비용 1만3천 달러 더 비싸…추가비용 뽑는데 최장 15년
전기차는 일반차의 주유 비용에 비해 충전비가 덜 들지만 차량 가격과 수리비 등이 높아 이를 상쇄하는 데는 최고 15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치솟는 개솔린 가격과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운전자들의 전기차(E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판매가를 포함해 보험료와 수리비 등 모든 숨은 비용을 종합하면 EV 구입이 비용적 측면에서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0일 온라인 매체 야후 파이낸스는 6년간 EV를 운전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일반 개솔린 차량에 비해 1만3,000달러 더 비싸며, 이 비용을 상쇄하려면 최장 15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켈리 블루북에 따르면 올해 현재 기아 소울과 현대 코나 등을 포함한 EV 모델 평균 판매가는 5만5,000달러로 4도어 세단 개솔린 차량과 비교할 때 2만 달러 정도 비싸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으로 EV가 대량보급되는 2025년이 돼서야 EV 판매가격이 일반 개솔린 차량보다 더 싸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방 에너지부 통계에 따르면 EV의 마일당 운전비용은 0.4508달러로 개솔린 차량의 0.4727달러에 비해 불과 0.0219달러 저렴하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EV는 3,600달러, 개솔린 차량은 3,900달러 선이다. 개솔린 차량 대신 EV를 선택한 운전자가 이 비용을 뽑아내기 위해선 최장 15년이 걸린다.
또 개솔린 차량 운전자가 지불하는 연 평균 개스값은 1,120달러. EV 운전자가 전기충전에 사용하는 비용은 연 485달러다. 집에서 충전할 경우 비용이 조금 싸지기는 하지만 충전기를 설치할 때 드는 비용 2,000달러가 추가된다.
EV의 메인터넌스 비용도 만만치 않다. 개솔린 차량의 경우 노후된 파트를 바꾸고 튠업, 오일체인지, 쿨란트 보층 등에 드는 정비 비용이 마일당 0.10달러, 연 1,200달러 선이다. 반면 EV 정비비용은 마일당 0.06달러, 연 900달러로 개솔린 차량에 비해 300달러 싼 정도다.
반면 사고가 났을 때 EV를 수리하는 비용은 개솔린 차량에 비해 50% 정도 비싸다. 차량 수리비가 비싸다 보니 자동차 보험료 역시 EV가 23% 가량 높다.
이같은 비용을 종합하면 EV를 운전할 경우 차값을 포함한 총 비용은 7만1,770달러로 일반 개솔린 차량(5만8,664달러)과 비교할 때 1만3,000달러를 더 지출해야 한다. 결국 미국인들이 자동차를 바꾸는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6년인 점을 감안하면 EV 운전자들이 이 기간 내에 모든 비용을 상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야후 파이낸스는 보도했다.
<노세희 기자>
로컬뉴스
more
“소망 우물 파기 새롭게 도약한다”
‘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사무총장 신혜원)가 해오던 아프리카 차드 생명…
OC 충청향우회 여름 야유회 성황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는 지난 18일 부에나팍 랄프 클락 공원에서‘2025년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아카데미 미션 교실’ 성악 개인지도ㆍ연습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
‘싱글맘’ 자녀 우선 장학금 신청
‘싱글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 혜택을 주는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올해로 11번째 장학금을 수…
[부고] 전 OC상의 회장 이춘득씨
OC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이춘득 씨가 지병으로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전 OC체육회장, 한미통일 한마음 포럼 회…
사람·사람들
more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할리웃 차병원에서”
무릎과 고관절 통증으로 고민하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 세미나가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차병…
서울대 법대 남가주 동문회 ‘구순 잔치’
서울대 법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안재엽)는 지난달 31일 채규황 동문(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 자택에서 동문 구순 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밀알선교단 사랑의캠프 26일부터 CSU 롱비치서
밀알선교단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캠프’ 행사가 오는 26일(목)에서 28일(토)까지 2박3일간 칼스테이트(CSU) 롱비치 캠퍼스…
‘SS 레인 빅토리’ 한국전 75주년 행사
당초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샌피드로 항에 정박 중인 ‘SS 레인 빅토리’호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전쟁 75주년 기념행사…
[부고] 이은 전 회장 부친상
이은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부친 이종윤 집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7세.입관예배는 23일(월) 오전 11시 로즈힐스 메모리…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이민단속 여파 ‘썰렁’… 한인타운 … 4 - 2
[7월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남가주 최저임… - 3
유학생 SNS(소셜미디어)도 뒤진다… 비자 … - 4
미국 백만장자수 2,300만명… 전 … 3 - 5
미, 이란 공격… 최종명령만 남았다 - 6
‘막무가내’ 이민자 단속… 뉴욕시장 … 2 - 7
기준금리 또 ‘동결’ - 8
사상 최대 보석 절도단 1억불어치 턴 7명 … - 9
은퇴 시 흔히 겪는 재정적 실수 피하기 - 10
올해 워싱턴 일원 범죄율 급감
- 11
민주 VA 부지사 후보에 하시미 - 12
이민국 수감자 중 ‘중범죄자’ 10%… 1 - 133시간 만에 총격 3건 발생
- 14
술 많이 마셔 ‘간 이식’ 받는 사례 급증…… - 15
“사회 경험 배우는 소중한 기회” - 16
한국제약기업의 미 진출 모색 - 17
OC 충청향우회 여름 야유회 성황 - 18“의회 동의없이 전쟁 안 돼”… 연방하원서 결의안 발의 1
- 19[화제] ‘검소한’ 상속녀
- 20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LA 카운티 서비스…
- 21
‘러블리 핑크’ 송혜교에 빠져든다..안경 벗… - 22
한인경제무역협회, 독거노인 위해 쌀과 가방 … - 23
“대통령 전용기 추정 등 이란 항공기 3대 … - 24
“13, 14세 청소년 충동적 자살 주시해야… - 25
“출전 종목 모두 우승이 목표” - 26“정말로 버려진 건지 배경 알고 싶어”
- 27‘억강부약’ vs ‘억약부강’ 1
- 28
‘경찰관 남친 살해 혐의’ 美여성, 재심서 … - 29대마 성분 ‘헴프’ 음료 급증… 전문가들, 위험성 우려
- 30지방세 공제한도 유지·메디케이드 삭감 강화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18/20250618173402685.jpg)
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성민희 소설ㆍ수필가 [윌셔에서] 양심의 무게와 정의의 얼굴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대통령의 ‘패가망신’ 경고
정숙희 논설위원대통령의 독서
다시 생각하는 내셔널 모뉴먼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유통망 초강국 건드리지 말아야
- 오 준 세이브칠드런 코리아 사장
[로터리] 문화의 충돌과 융합
지사별 뉴스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쿠오모‘부동의 1위’
뉴욕시 예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의 지지율이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
유학생 비자 절차 재개…‘SNS 검열’본격 개시
올해 워싱턴 일원 범죄율 급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가운데 올해 들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의 범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
민주 VA 부지사 후보에 하시미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미국이 직접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지 여부에 대해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
제75주년 6.25 한국전 기념식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전기차는 환경을 보호하기위한 기술이라기 보다는 자동차를 지속적으로 팔기위한 기술이지요. 더 좋은 기술이 개발되기를 기원합니다. 동시에 지금 지구의 자원으로는 모든 인류가 풍족하게 살수는 없다는 사실도 잊지 맙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낭비를 하는 세대로서 지금 혜택에 감사한 마음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전기차가 환경친화적이라고 하는 말은 ******,,, 배터리 공해가 얼마나 무서운데 각종 중금속 문제는 어찌할건데?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석유기업과 공화당 엿먹이려고 전기차, 솔라 에너지 등 대체 에너지 들고 나오지먼 결국은 정치놀이지
5~10년후에는모르지만 난 아직은 개소린차를 선호하는편임..
전기차가 아직은 불안하고비싼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