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팍 시는 발달 장애 특수 도시가 되기 위한 인준을 받기위해 2022-2023년 회계연도에 예산을 책정해 구체적 실행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다.
써니 박 시장은 “주민 및 시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자가 차별과 어려움 없이 동등하게 대우 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부에나 팍 시는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회계연도에 예산을 책정해 발달 장애 인준 도시로서의 구체적 실행 준비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써니 박 시장은 또 “부에나 팍 시 내에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발달장애 교육의 전문적 단체로 전통을 갖고 있는 언어 특수 학교가 있다”라며 “이런 역사를 토대로 발달 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거주하고 방문할 수 있는 도시로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부에나 팍 시의회는 작년 11월 발달 장애 인준 도시에 대한 안건을 처음 논의했으며, 인준 도시로 승인 받을 수 있는 과정과 준비에 대해 조사 및 기본 준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6월 시의회에서 새 회계연도 부터 이를 구체적으로 시행 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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