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공화당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로녹 칼리지 정책 연구소가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영킨 주지사의 지지율은 55%로 지난 5월의 53%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으며 당내 지지율도 75%에서 86%로 상승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영킨 주지사의 2024년 대선출마에 대한 질문이 포함됐으나 응답자의 36%만 대권 도전을 지지하고 절반이 넘는 54%는 반대했다.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영킨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28%에 불과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2배가 넘는 62%에 달했다. 결국 지지율 상승에도 아직 트럼프를 상대하기에는 당내 지지 기반이 약하다는 평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7~16일 버지니아 주민 401명, 온라인 패널 23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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